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을 가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954년 설립 이후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항상 시대를 선도하는 스타일링과 우수한 성능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지난 2009년 아픈 시련을 겪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위해 달려가고 있다. 특히 쌍용차는 지난 2월 3년 만에 처음 내놓은 신차인 소형 SUV 코란도 C를 앞세워 쌍용차의 부활을 위해 노·사가 힘을 모아 힘찬 시동을 걸었다. 29일 쌍용차 평택공장의 이른 아침. 출근길을 재촉하는 직원들의 눈가에는 웃음이 번지고 발걸음은 무척이나 가벼워 보였다. 직원들이 모두 공장 안으로 들어서고 본격적으로 공장가동이 시작된 오전 8시30분. 힘찬 파이팅과 함께 각 라인마다 발 빠른 움직임이 이어진다. 쌍용자동차 조립1공장. 쌍용차의 ‘코란도 C’ 생산 전용 공장이다. 내부는 기계음과 함께 작업자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그곳에 들어서자 축구장 2개 크기의 공장 내부 한가운데에 S자 형태의 대형 컨베이어 벨트가 눈에 들어왔고, 그 위에는 코란도 C 수십대가 위풍당당한 모습을 뽐내며 움직이고 있다. 차체마다 직원 2~3명이 붙어 서서 기계 부품을 조립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조
올 상반기 전셋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도내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 총액이 16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www.speedbank.co.kr)는 이달 현재(6월 25일 기준) 경기도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 총액을 조사한 결과, 237조8천83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221조6천543억원)과 비교하면 16조2천289억원(7.3%) 증가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보합세를 보인 양평군을 제외한 30개 시·군이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달 현재 용인시의 전세가 총액은 29조446억원으로 지난 1월 대비 2조9천74억원 올라 도내 지역 중 오름폭이 가장 높았다. 이어 ▲수원시(1조7천843억원) ▲안양시(1조5천383억원) ▲성남시(1조4천576억원) ▲고양시(1조3천694억원) ▲화성시(1조371억원) ▲남양주시(8천45억원) 등의 순으로 올랐다. 이에 반해 가평군(26억원), 포천시(104억원), 여주군(111억원) 등의 지역은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낮았다. 개별단지로는 군포시 산본동 산본래미안하이어스가 1천809억원 올라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수원시 매탄동 매탄위브하늘채(1천411억원) ▲안양시…
도내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기업계가 광명 물류센터 건립과 경기 중소기업 경영혁신포럼 참가비용 지원 등을 경기도에 요청했다. 29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주최 ‘전태헌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초청 간담회’자리에서 도내 조합 대표들은 이 같은 지원안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도내 조합을 포함한 중소기업 대표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광진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경기 중소기업 경영혁신포럼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많다”며 “그러나 자금력 취약, 생산인력 부족 등으로 선진기술, 최신 경영정보 습득을 위한 임직원의 각종 교육 연수프로그램 참가비용 마련이 어려워 경기도가 참가비 일부를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윤희정 성남시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중소기업 육성운동에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중소기업주간에 ‘경기중소기업인대회’를 공동 개최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특히 노병일 경기광명시수퍼마켓협동조합 상무이사는 “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물류센터가 광명·시흥지구 보금자리주택으로 지정돼 새로운 통합 물류센터조성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집 전화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스마트 플레이어 ‘갤럭시 플레이어’와 인터넷 전화 ‘U+070’을 결합한 신개념 인터넷 전화 ‘갤럭시 플레이어 위드 유플러스070(이하 갤럭시070)’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070’은 U+070 인터넷 전화 뿐 아니라 삼성앱스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한 애플리케이션 활용, 웹서핑, 사진과 동영상, MP3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4.0인치 슈퍼 클리어 LCD를 탑재해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HD 동영상 재생,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한 버추얼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지상파DMB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 32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3.0,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8GB 내장 메모리와 외장 메모리 슬롯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통화요금은 LG유플러스 인터넷 전화와 동일하게 적용, 표준요금제의 경우 기본료 월 2천원에 가입자간은 무료통화며 시내외 유선전화는 3분당 38원, 휴대폰는 10초당 11.7원이다. 이동전화 할인요금제는 기본료 월 4천원에 가입자간 무료통화, 시내외
경기농협은 경기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다음달 1일 지역본부에서 열리는 금요장터에서 ‘농협 창립 50년 기념 고객사은행사’를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잎맞춤 ‘체리’ 출시를 기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1천여명분(1팩 120g)의 체리와 장바구니 500개를 무료로 나눠주며 장터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에 대해 30%할인 행사와 함께 코너별로 5천원 상당의 농산물을 50개씩 한정해 1천원에 판매한다. 또 오후 3시에는 즉석경매를 진행하며 오전 10시, 오후 2시와 4시에는 채소, 과일, 건어물 등을 50% 할인해 판매하는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절반은 팔달구 소년소녀가정돕기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이외에 이날 오후 5시 장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50만원 상당의 농산물 상품권을 증정한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경기농산물을 공급, 농업인과 소비가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경기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바이러스를 제거함으로써 마늘 재배 수량을 30% 이상 높일 수 있는 무병 씨마늘 대량생산 신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발한 기술은 생육중인 마늘에서 생장점을 배양해 무병 씨마늘 배양구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캘러스(세포덩어리) 유기배양에서 소요되는 18개월의 배양기간을 6개월로 단축했다. 특히 생장점을 뽑아내는 작업이 간편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저온처리, 순화재배 등 추가과정을 생략해 기존방식에 비해 1/8의 적은 비용으로도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포장검정으로 바이러스 검정을 대체할 수 있고 기존방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차생장 같은 이상 증상 발생이 적어 재배 안정성도 높다. 이번 기술을 통해 시험 재배한 결과, 보통 씨마늘보다 30∼40% 정도 증수효과를 확인됐으며, 농진청은 내년부터 해마다 무병 씨마늘 5천구를 배양·증식해 보급종으로 10만구(1.7㏊ 재배분)씩을 무안, 신안, 남해 등 남도마늘 주신지역에 보급하고 안전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세정 농진청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소장은 “무병 씨마늘은 수확량 증대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의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중소기업 평균가동률이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1천429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가동률조사 결과 지난 5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5%로 전월대비 0.5%p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 평균가동률은 지난 2월 이후 상승세를 유지, 4월에는 연중 최고치인 73.0%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3개월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71.3%→70.6%)은 0.7%p, 중기업(76.7%→76.6)은 0.1%p 각각 하락했다. 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72.8%→72.1)은 0.7%p 줄어든 반면 혁신형제조업(73.6%→74.2%)의 가동률은 0.6%p 올랐다. 업종별로는 가죽, 가방 및 신발(73.3%→69.9%), 자동차 및 트레일러(78.4%→76.2%)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반면 의료용물질 및 의약품(72.0%→79.0%) 업종은 7.0%p 큰 폭 상승해 정상가동률(80%)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평균가동률 80%이상의 정상 가동업체 비율은 46.7%로 전월대비 0.4%p 하락했다.
중소기업청은 전 지방중소기업청(서울제외)의 시험·분석 수수료를 다음달 1일부터 향후 2년간 면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의 면제대상 시험·분석은 납품용(공공기관, 발주기관), 수출확인용, 인증확인용(성능인증, KOLAS, ISO인증 등), 중소기업이 제품개발 등을 위해 시험성적서를 발급받는 경우다. 또 중소기업이 자체 수행하는 연구개발로서 지방중소기업청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장비를 활용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특히 디지털 설계기술을 활용하기 어려웠던 중소기업이 지방청에서 운영중인 ‘디자인 설계혁신 센터(DDIC)’를 통해 3D스캐너(3억원) 및 설계 디자인 S/W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의 경우 총 405대의 시험·분석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백화점·대형마트·공원 등 편의시설 몰려 ◆부천시 원미구 중동 미리내마을 동성아파트 = 932동 1901호가 나왔다. 1993년 준공된 13개동 970가구의 대단지로 20층 건물의 19층. 1호선 중동역이 걸어서 10여분 거리. 주변에 중앙공원, 안중근공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부천시청 등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부명초교, 신도초교, 계남중, 부곡중, 계남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3억4천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최저매각가는 2억3천800만원. 입찰은 오는 7월 7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6계. 사건번호 2010-12215. 산본中·군포高 등 초중등학교 다수 포진 ◆군포시 산본동 대림 e-편한세상 = 102동 203호가 나왔다. 2007년 준공된 9개동 677가구의 단지로 27층 건물의 2층. 4호선 금정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동산공원, 능안공원, 중앙공원, 이마트, 홈플러스, 군포시청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금정초교, 한얼초교, 양정초교, 산본중, 금정중, 군포고, 산본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6억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최저매각가는 4억8천만원. 입찰은 오는 7월 12일 수원지방법원 안양2계. 사건번호
■ 하반기 경인지역 입주예정 물량 올 하반기 약 6만여 가구 규모의 수도권 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한다. 이는 올 상반기(5만2천941가구)와 비교해보면 약 1만 가구 이상 늘어난 것이지만 최근 악화되고 있는 전세난을 해소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11년 하반기 전국 신규 입주예정 가구는 총 10만2천743가구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 입주 물량이 6만3천167가구(61.5%)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가 3만3천875가구로 가장 입주물량이 많고 서울 2만1천217가구, 인천은 8천511가구가 새로운 주인을 맞이한다. 여대환 부동산써브 연구원은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전셋값 폭등 현상이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입지여건과 매매·전세가격이 저렴한 신규 입주예정단지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 7월 광교신도시 입주 시작 경기도는 총 3만3천875가구가 입주예정이다. 월별로는 7월 4천623가구, 8월 1천568가구, 9월 4천925가구, 10월 6천402가구, 11월 9천833가구, 12월 6천524가구가 예정돼 있다. 인천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