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도내 무역수지가 지속적인 적자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수원세관에 발표한 ‘경기도 2011년 5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무역수지는 수출 78억5천700만 달러, 수입 82억7천600만 달러를 기록해 4억1천8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도내 무역수지는 1월 -8억6천400만 달러, 2월 -1억9천800만 달러, 3월 -3천700만 달러, 4월 -2억1천200만 달러, 5월 -4억1천800만 달러 등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는 구제역 파동 및 할당관세 도입으로 돼지고기 수입이 증가한 반면 경기지역 주요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수출이 가격 하락으로 급감 했기때문이라고 수원세관은 설명했다. 지난달 수출은 중화학공업품의 수출호조로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했다. 전월대비로는 1.4% 상승했다. 주요 품목별로는 정보통신기기가 전년동기대비 10.9% 증가한 것을 비롯해 승용자동차(28.3%), 기타 일반기계류(55.7%) 등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선진국 수출이 32.4% 증가한 반면 개도국 수출은 0.9% 감소했다. 수입은 자본재와 원자재를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24.2%, 전월대비
‘이안 평택청북아파트’가 실입주금 9천만원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수도권 전세대란 속에서도 실수요층에게는 주택마련을 위한 대안으로,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수도권의 다른 아파트들이 미입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이안 평택청북아파트’는 올 1월 입주를 시작한 이후 97%에 달하는 놀라운 입주율을 보여 실속형 수요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안 평택청북은 지하 2층 지상 15층, 12개 동 중소형(85㎡이하 3개 타입) 640세대로 전세대가 남향 배치됐으며 택지지구내 골프장 용지(43만9㎡·9홀)를 갖춘데다 분당과 광교를 뛰어넘는 녹지율(42%)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자동차로 10분 거리인 고덕국제신도시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두배가 넘는 면적의 삼성고덕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투자자의 기대가 높다. 이와 함께 포승 국가산업단지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발안 산업단지, 어연한신 산업단지, 현곡 산업단지 및 오성 외국인전용 산업단지 등이 청북지구를 중심으로 원형으로 배치돼 있어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지난 3월에는 택지내에 청목초교가 개교했고 기존 청북중학교 외 내년 3월에는 청북2중학교의 개교가…
최근 5년간 경기와 서울지역 소형 아파트값이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대형 아파트는 10% 내외에 그치거나 오히려 줄어 대조를 이뤘다. 부동산1번지(www.speedbank.co.kr)는 최근 5년간 재건축을 제외한 경기와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지역의 경우 66㎡ 미만 소형 아파트가 5년 간 58.6% 증가폭이 가장 높았다. 이어 ‘66~99㎡’가 39.6%, ‘99~132㎡’는 14.0% 상승했다. 반면 공급면적 ‘165㎡ 이상’ 대형 아파트는 5년 간 11.4% 줄었고 ‘132~165㎡’ 역시 2.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동두천시가 116.8% 올라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의정부시(109.4%), 여주군(94.9%), 남양주시(80.5%), 양주시(75.7%) 등의 순이었다. 이는 2006년 9월 파주, 은평지역에서 고분양가 논란 이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소형 아파트가 몰려있는 노원, 도봉, 강북구 등 이른바 ‘노도강’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오르면서 상승세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서울지역 역시 소형 아파트 전성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66㎡ 미만 소형 아파트가 5년 간 77
삼성전자는 자사 생활가전 6개 품목이 글로벌 고객만족지수(GCSI)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GCSI는 다국적 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각 기업의 제품을 대상으로 전 세계 8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고객만족 경영 수준을 평가해 매년 내놓는 지수다. 삼성전자는 올해 냉장고·김치냉장고·드럼세탁기·에어컨·공기청정기·진공 청소기 등 6개 품목의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고객 만족도가가장 높은 업체로 선정됐다. 특히 냉장고·드럼세탁기·진공청소기가 각각 7년 연속, 김치냉장고와 공기청정기는 6년 연속, 에어컨이 2년 연속 선정됐다. 홍창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지펠 그랑데스타일 840·버블샷 드럼세탁기·하우젠 스마트 에어컨 등 삼성전자의 생활가전은 고객만족에 토대들 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종합 생활가전 업체로서 고객의 삶에 가치를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외에 TV, 휴대폰, 노트북컴퓨터, 레이저복합기, 디지털카메라 등 총 15 제품이 1위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환경부와 공동으로 ‘제14차 중소기업 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부 윤종수 환경정책실장과 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 및 관련 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자발적 협약 3년간 이행시 해당 품목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로의 전환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안) 관련 화학물질 등록 규제 완화 ▲석면안전관리법의 석면함유 가능물질 지정 시 백운석 제외 등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추후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 재활용 자발적협약 운영 개선안’을 확정해 재검토하고 지난 2월 25일 입법예고된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안)’이 기타 타 법률과의 중복규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부처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유광수 중기중앙회 동반성장실장은 “환경정책협의회가 환경 규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23∼26일까지 전국 123개 점포에서 ‘착한 쌀(6㎏)’을 1만원 초특가에 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정상가대비 36% 저렴한 가격으로 시중 5㎏ 쌀 1포 판매가(약 1만3천800원)보다 저렴하며 동일 중량 환산 시 21일 현재 전국 평균 도매가보다도 14.5% 싸다. 전체 쌀 물량은 총 1천200t(20만 포)로 1인당 구매 물량은 1일 1포로 한정된다. 홈플러스는 고객의 쌀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물량을 확보하고 자체마진을 줄여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영훈 홈플러스 건식팀 바이어는 “지난해 8월 전국 평균 20일 이상 비가 내리고 9월에도 태풍이 지속되는 등 수확기 쌀 작황 악화로 공급물량이 감소했다”며 “현재 시중 쌀 가격도 전년 대비 15% 가량 높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21일 전국 일반 쌀(20㎏)의 평균 도매가격은 3만9천원으로 지난해(3만2천600원) 대비 19.6% 상승했다.
오름세가 잠시 주춤했던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이 또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0일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0.99원 오른 1천917.21원을 기록했다. 주유소 휘발유 값은 정유사의 공급가격 인하 조치(4월7일)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를 보였지만 5월 초 다시 오름세를 보여 한동안 1천950원대 초반에 머물렀다.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9일 최고점(1천952.32원)을 기록한 이후 이달 10일까지 32일 연속 하락했다. 그러나 10일(1천910.72원) 최저점을 찍은 휘발유 값은 이후 열흘 연속 올랐다. 20일 기준 자동차용 경유가격 역시 전날보다 ℓ당 1.57원 올라간 1천738.96원을 기록했다. 경유가격은 12일(1천729.40원) 이후 8일째 상승했다. 주유소 기름값의 상승세는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기름값 할인조치 종료를 앞두고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음달 7일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공급가격이 ℓ당 100원씩 오르면 주유소 기름값의 대폭 상승도 불가피해 한동안 기름값 고공행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국세청이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를 통해 118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조치 했다. 국세청 첨단탈세방지센터는 인터넷 불법도박 사이트 운영자와 관련 금융계좌를 정밀 분석, 관련법인 43개와 도박재산 은닉혐의를 가진 개인 4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이들은 개인정보를 도용해 위장법인을 설립한 후 해당 법인 명의로 속칭 ‘대포통장(141개)’을 개설, 자금의 입출·금을 관리하는 수법으로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왔다. 이들이 도박게임을 통해 딴 고객의 사이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주면서 받아 챙긴 환전수수료 수익은 현재까지 확인된 것만 261억원에 달한다. 또 자금 흐름 추적 결과 대포통장으로 들어온 돈은 곧바로 여러 대포통장으로 분산 송금한 후 대부분을 현금으로 다시 인출, 이 가운데 일부를 해외로 송금하거나 가족 명의의 부동산 등으로 은닉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세청은 이들이 은닉한 탈세수익 추징을 위해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등 118억원 상당의 재산을 압류했다. 국세청은 앞으로 법인의 사업자등록 신청시 실사업자 여부에 대한 심사를 강화, 위장법인의 사업자등록을 차단하는 한편 법정폐업 처분된 법인의 대포통장
보금자리주택 분양가가 약 5~10% 낮아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건축비 및 택지비 인하 방안을 마련해 연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보금자리주택 건축 공법에 신기술을 적용하고 건설 공기를 최대한 단축해 금융 비용을 낮추는 등의 방법으로 건축비를 인하하기로 했다. 또 토지비를 낮추기 위해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과도한 녹지율, 도로율을 낮춰 판매 가능한 토지를 늘리기로 했다. 건축 공법의 경우 보금자리주택의 현행 구조를 콘크리트 벽식에서 기둥식(라멘) 구조의 ‘장수명 주택’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기둥식 구조는 리모델링이 쉬워 내부 구조의 가변성을 높일 수 있고 동과 동 사이 개별 동의 바로 밑 지하도를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주차장 건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이들 공법을 도입할 경우 현재 평균 745일 가량 걸리는 공기를 504일로 30% 가량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 내 폐교 부지를 무상으로 양도 받는 방안, 사업 시행자의 간접비를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현재 관계 부처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토지비 인하 방안이 시행되면 종전 땅값에서 평균 5%, 총 분양가 기준으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