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꼽은 닮고 싶은 IT 제조업 부문 CEO에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금융 부문에서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선정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캠퍼스잡앤조이는 최근 전국 대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각 업계에서 ‘닮고 싶은 CEO’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결과를 보면 제조업(IT계열) 부문의 닮고 싶은 CEO 1위는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30%)이 꼽혔다. 최 부회장은 성별·전공계열 관계없이 고른 득표를 보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리며 2010년 매출 150조원을 달성한 것이 대학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2위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16.3%)이, 3위는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11.2%)으로 조사됐다. ‘금융(은행·지주회사) 부문에서는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31.8%)이 1위에 올랐다. 어 회장은 348표를 받아 2위를 차지한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보다 2배 이상 많은 표를 얻었다. 제조업(비IT계열)부문에서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14.3%)이 꼽혔고 2위는 여대생의 압도적인 지지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9%)으로 나타났다. 보험·카드
Q. 공유자가 있을 경우 임대위탁 계약은 어떻게 적용되나. A. 동일한 필지에 대해 공유자가 있는 경우 공유자 모두가 함께 신청해야 하며 계약은 공유자별로 각각 계약서를 작성, 체결하게 된다. Q. 계약기간 중 농지를 매도하거나 자경할 수 있나. A. 계약기간 중 위탁자가 임대위탁농지를 매도하거나 자경하기 위해선 임대위탁계약을 해지해야 한다. 이 경우 중도계약해지로 계약기간 영농계획을 세운 임차인에게 피해가 발생돼 계약 잔여기간의 총 임대차료의 20%에 해당하는 위약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위약금은 임차인에게 지급된다. Q. 농지임대위탁기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는 있나. A. 농지은행에 농지 임대위탁 시 최소 임대계약기간은 5년이다. 이는 농지의 경우 일반 토지와 달리 경작을 위한 사전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로 창업하는 농업인은 영농을 위해 농기계를 구입하는 등 비용이 많이 소요되기도 한다. 즉, 임차인의 안정적 영농 보장을 위해 5년을 최소 계약기간으로 정한 것이다. 단, 5년 후 동일 임차인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는 기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취업난, 조기퇴직 등의 사회분위기 속에 열풍을 이어가던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 공인중개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여기에 최근 부동산 침체까지 겹치면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성장기를 벗어나 성숙기와 쇠퇴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기도남부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12만7459명으로 2009년 대비 2만7천565명(17.7%)이 줄었다. 지난해 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지난 1997년(12만485명) 이후 가장 낮았으며 접수 후 시험에 응시한 인원(6만7천39명)도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하반기 한 차례 실시된다. 협회 남부지부 관계자는 “매해 10~20만명 내외의 공인중개사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는데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로 접어들었다”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만큼 공인중개사의 인기도 정점을 넘어 내림세로 돌아서는 흐름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 붉은 경고등이 커진 공인중개사 업계의 경우 사업장의 수가 위축되는 등 크게 동요하고 있었다. 수원, 용인, 과천 등 경기 남부지역에서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는 공인중개업소는 올 4월 말 현
‘갤럭시S Ⅱ’가 국내 시장에서 최단기록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Ⅱ가 출시 한 달만에 국내 시장 100만대 판매(공급 기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3초에 1대 꼴로 공급된 셈으로 기존 최단기록이었던 갤럭시S의 70일을 두배이상 앞당긴 기록이다. 지금까지 공급된 8.9㎜ 두께의 갤럭시S Ⅱ 100만대를 쌓아 올릴 경우 8천900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8천848m)보다도 높다. 특히 지난달 29일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 Ⅱ는 출시 3일만에 10만대, 8일만에 20만대, 14일만에 40만대, 18일만에 50만대가 개통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갤럭시S Ⅱ의 인기 비결은 초고화질 4.3인치 슈퍼아몰레드플러스, HSPA+ 21Mbps, 8.9mm 슬림 디자인 등 최고의 사양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환경에서 중요시되는 최적화를 통한 안정된 품질과 발빠른 0/S 업그레이드 대응력 등이 국내 소비자의 높은 기대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NFC(SKT/KT), 800만 화소 카메라를 이용한 풀HD(1080P), 정밀한 게임 조작이 가능한 자
도내 중소 제조기업 업황전망이 기준치(100)를 회복하며 8개월 만에 불황의 늪에서 벗어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최근 도내 192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결과 2011년 6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가 전월(99.7)에 비해 1.3p 상승한 101.0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내 중기업황전망지수는 지난해 10월 102.5를 기록한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악영향으로 하락세를 지속하며 기준치를 밑돌았다. SBHI는 100 이상이면 다음달 경기가 이달보다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 업체가 절반 이상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100 미만은 그 반대를 뜻한다. 기업유형별로는 일반제조업이 98.0으로 전월(97.4)보다 0.6p 상승한 반면 혁신형제조업은 111.6로 전월(107.0)대비 4.6p 하락했다. 규모별로는 소기업(96.8→95.1)은 하락했고, 중기업(104.4→111.4) 상승했으며 공업구조별로는 경공업(98.0→98.7, 0.7p)과 중화학공업(101.9→104.4, 2.5p)분야 모두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이 전월대비 47.6p 증가해 오름폭이 가장 컸다. 이어 전자부품·컴퓨터·영상과 음향
지난 3월 일본 대지진으로 국내기업 4분의 1이 피해를 입은 반면 석유화학과 안전식품 등 일부 업종은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 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일본 지진사태 이후 국내 산업계 변화와 대응실태’를 조사 결과 국내기업 24.8%가 일본지진으로 피해를 경험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10.6%의 기업은 지진 이후 현재까지 수출입·부품조달 차질 등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7.4%의 기업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석유화학, 철강, 안전식품 등 일본의 극심한 에너지난과 지진피해 복구과정에서 반사이익을 얻은 기업이 많았다. 이 가운데 5.0%의 기업은 일본과 제3국 수출 등의 혜택이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식품업체 C사는 지난 4월 일본에 생수 1천200만병을 수출했으며 연말까지 2천400만병을 추가로 수출할 예정이다. 일본 현지의 방사능 오염위험 때문에 수돗물은 물론 생수까지 기피되면서 한국생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또 굴삭기용 부품 제조업체 B사는 최근 일본으로부터 주문이 급증해 생산라인을 철야가동하고 있다. 일본의 지진피해 복구가 본격 진행되면서 B사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지난 26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현지 기업인 및 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순회 경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최근 국내·외 경제동향 및 전망, 한은의 통화정책, 한은 경기본부의 중소기업 자금지원제도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달부터 한은 경기본부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순회 경제설명회는 관내 지역 상공회의소를 직접 방문,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 동향 및 전망 등의 설명을 통해 이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농협은 경기도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콩’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보험가입대상은 콩 작물을 비롯해 장류와 두부용 콩, 나물용 콩, 밭밑용(서리태) 콩 등이며 보상하는 재해는 태풍, 우박, 호우를 비롯한 모든 자연재해와 조수해(鳥獸害), 화재 등이다. 보험기간은 계약체결일 24시부터 수확기까지며 가입면적은 4천500㎡(약 1천360평)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300만원 이상이다. 정부에서 농업 경영안정을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하며 도와 시군에서도 자체적으로 20%의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금되는 보험금은 수확감소보험금과 경작불능보험금 등 2가지며 재해가 발생한 농가는 손해 발생 시 가입 농협에 피해 사실을 알리면 현지 조사 등을 거쳐 보험금을 받게된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예고 없는 재앙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을 활용,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발생시 손실을 최대한 줄여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및 경영을 유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내 대형마트들이 때이른 여름철 나들이 용품 대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달 들어 무더위가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오면서 대형마트에서 야외 나들이 용품을 구매하는 손길이 급증했고, 각 대형마트 업체들도 앞다퉈 ‘나들이 기획전’ 행사를 펼치는 등 본격적으로 행락객 잡기에 나섰다. 29일 도내 대형마트업계의 따르면 올 4~5월 야외 나들이 관련 상품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텐트, 아이스박스, 그릴 등 캠프용품 등의 판매는 크게는 전년 대비 5배 넘게 오르는 등 기획행사와 맞물려 매출 호조를 보였다. 롯데마트 의왕점의 경우 올 4~5월 텐트와 아이스박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47%, 250%의 매우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모두 1만원대의 저가 기획 상품들이 매출 급신장을 주도했다. 나무젓가락, 야외용 매트, 부탄가스 등의 나들이 용품도 전년보다 20%, 15%, 12% 각각 상승했다. 홈플러스 동수원점은 이 기간 야외 구이용 그릴과 숯의 매출이 지난해 보다 각각 81%, 70% 상승했다. 이달 들어 다양한 종류의 그릴 상품을 준비한 점과 숯 1+1 증정 등의 할인 행사가 고객들의 마음을 잡았다.…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생산과 수출 증가세가 감소하고 있는 데다 건설경기는 부진을 지속했다. 단, 소비자물가는 상승세가 꺾였다. 2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경제동향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제조업 생산은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전년동기대비 17.1%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해 1분기 34.2% 이후 2분기 29.8%, 3분기 22.8%, 4분기 19.2% 등으로 4분기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1월 25.1%, 2월 17.3%, 3월 10.5%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출 증가율도 3.4%에 머물며 전월(12.9%)대비 증가폭이 크게 감소했다. 이는 가정용 전자제품 및 수송기계는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전자부품과 산업용전자제품이 감소로 전환됐기 때문이라고 한은 경기본부는 설명했다. 건설활동은 주택경기 침체 및 공공발주 감소 등으로 부진이 지속됐다. 특히 올 1분기 건축허가면적은 전분기 9.5% 증가에서 8.7% 감소로 돌아섰고, 건설수주액(-42.6%→-24.1%)도 감소폭은 줄었으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