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대상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은 평균 2천200만원이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는 중소기업 구직자 420명을 대상으로 희망 연봉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평균 2천2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2천만원 이상~2천300만원 미만’이 27.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1천800만원~2천만원’ 21.0%, ‘2천300만원~2천500만원’ 16.4%, ‘2천500만원~3천만원’ 14.0%, ‘1천600만원~1천800만원’ 10.2% 등의 순이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이유는 40.2%가 ‘딱딱한 분위기 보다 가족 같은 분위기가 좋기 때문’을 꼽았다. 또 ‘대기업에 지원할 스펙이 안되서’(33.8%), ‘빨리 업무를 배우기 위해서’(14.8%), ‘고속 승진이 가능하기 때문’ (8.1%) 등의 의견도 이어졌다. 그러나 중소기업 입사를 위해 특별히 스펙 관리를 하는 지원자는 34.8%에 불과했다. 특별히 관리하는 스펙으로는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이 34.2%로 가장 많았고 ‘어학점수’ 28.1%, ‘인턴십 등의 경력사항’ 19.9%, ‘학점’
국내 대기업들은 올해 연중 최저환율을 1천~1천50원대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기업의 절반이상(55.9%)이 연중 최저환율을 1천~1천50원대로 예상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1천원 미만을 예상한 기업도 27.6%에 달했다. 또 올해 평균환율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51.4%)이 ‘1천50원 이상 1천100원 미만’선을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각 응답구간별 중간값을 기준으로 했을 때, 이는 기업들이 평균적으로 연중 최저환율 1천17원, 연중 평균환율 1천82원을 예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환율 10% 하락시 기업의 수익성 변화와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1.9%)이 환율 하락시 영업이익률이 하락한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에서는 ‘2%p 미만의 영업이익률 하락’(21.1%)을 예상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반면, 영업이익률에 영향이 없다는 응답은 27.7%, 환율 하락시 영업이익률이 증가한다는 응답은 20.4%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2010년 기준 우리나라 총 수출액의 21%를 차지하는 자동차·기타운송장비 부문의…
“날씬한 옷에 걸맞은 몸매를 만들려면 그냥 굶기보다는 부지런히 운동으로 가꿔야죠.” 25일 오전 수원 장안구 소재 한 피트니스센터 러닝머신 위를 열심히 달리던 대학생 이모(24) 양은 이같이 말했다. 최근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일찌감치 찾아오면서 노출의 계절에 대비해 몸매를 가꾸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몸짱’ 만들기 바람이 도내에 불고 있다. 이달 들어 전문 운동시설을 등록해 체형관리에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다이어트와 관련한 상품들의 매출도 덩달아 급증했다. 도내 전문 체육시설에 따르면 수원 장안구의 C헬스클럽의 경우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치솟은 수은주처럼 회원 수도 덩달아 상승했다. 해마다 4,5월이면 성황을 이루던 등록률이 올해에는 전년 같은기간 대비 30% 오르는 등 다이어트에 나선 사람들이 늘어났다. 용인 기흥구에 있는 H요가학원도 지난 4월 이후 회원 수가 겨울철 대비 30% 이상 늘었다. 명상이나 심신수련보다는 여름철 체형관리를 주목적으로 등록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여름철 다이어트 및 노출과 관련한 상품들의 판매량도 늘었다. 체형관리 관련 식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M온라인쇼핑몰의 경우…
국세청은 올해 들어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3천억원이 넘는 세금을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능적 체납처분 회피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액·상습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체납정리 특별전담반을 발족·운영한 결과다. 국세청은 올해 들어 지난달말까지 고액체납자 특별정리 및 은닉재산 추적조사 결과 727명의 개인 및 법인에게 총 3천225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체납자로부터 2천796억원은 현금으로 징수한 것을 비롯해 부동산 등 재산 압류를 통해 168억원, 사해행위 취소소송 제기를 통해 169억원의 채권을 확보했다. 또 조사과정에서 증여 등을 확인한 체납자에게 92억원의 증여세 등 세금 추가로 부과했고, 재산이 없어 세금을 받아내기 힘들어 결손처분을 내렸던 체납자의 숨겨진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613억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주요 은닉재산 추적조사 및 특별정리 사례를 보면 부동산 매매업자 A씨의 경우 32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시가 700억원대의 상가 건물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특수관계법인에게 현금대여를 가장해 28억원을 은닉하고, 배우자와 며느리에게 아파트 취득대여금 9억원을 증여하는 한편 종업원의 어머니 명의로
삼성전자는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올인원 (All-In-One) PC ‘삼성 스마트 One AF315’를 26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데스크톱의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통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제품군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베젤(테두리)을 11㎜로 줄여 화면 집중도를 높였으며 테두리를 둘러싼 크리스털 프레임으로 디자인 품격을 높였다. 또 리모콘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으며 풀HD TV 프로그램 수신과 녹화가 가능하고, 자체 3D 기술 방식인 액티브 셔터 글라스 방식을 적용해 높은 해상도와 넓은 시야각을 구현했다.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삼성의 폰 세어(Phone share) 소프트웨어도 갖췄다. 이 기능은 삼성 스마트폰으로 PC 화면에 있는 QR코드를 이용, 스마트폰에 있는 메시지와 연락처가 PC에 저장되며 PC로도 전화도 걸 수가 있다.
지난달 경기지역 부도업체수와 신설법인수가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1년 4월 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지역 부도업체수는 11개로 전월(19개) 대비 8개 감소했다. 법인(12개→7개)과 개인사업자(7개→4개)가 모두 감소한 가운데 제조업(10개→4개)과 도소매·숙박업(7개→4개)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는 수원(5개→1개), 안양(5개→3개), 안산(4개→1개) 등지는 감소했고, 부천(1개→2개)과 의정부(0개→3개) 등의 지역은 증가했다. 신설법인수는 전월(923개)보다 16개 감소한 907개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숙박업(196개→214개)이 늘어난 반면 제조업(285개→273개)과 건설업(85개→75개), 기타서비스업(320개→306개)은 감소했고, 지역별로는 수원(297개→279개), 평택(78개→52개), 안산(154개→137개) 지역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금액기준)은 0.18%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부도금액은 203억원으로 전월(252억원)대비 49억원 줄어든 가운데 건설업(127억원→27억원)과 도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25일 대강당에서 도내 소재한 삼성전기 협력사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정책 및 상생협력 교육을 실시했다. 도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정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정책을 알리는 행사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인식을 확산시켜 업계 전반에 동반성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 소개, 하도급 공정거래 제도에 대한 교육 및 동반성장 지원에 대한 안내, 삼성전기 동반성장 정책, 협력사 기술보호 강화를 위한 기술자료 임치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반성장 인식의 저변확대를 통한 업계의 자율적 동반성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단체 및 대기업 등과 협력해 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농식품의 동남아 수출확대를 위해 25~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1 방콕식품박람회(THAIFEX)’에 참가, 국내 수출유망상품을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aT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빙그레, 한일식품 등 12개 식품업체 및 임산물업체들로 한국관을 구성해 김스낵, 주류, 음료류, 아이스크림 등 수출유망상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 박람회 기간 중 주 태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테스코, 마크로 등 태국의 대형유통업체 관계자와 바이어 70여명을 초청, ‘바이어 리셉션’을 개최한다. 리셉션에서는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한국 수출업체의 태국 진출 확대를 도모하고, 우리 농식품을 활용한 한식 시식행사를 통해 한식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영제 aT 사장은 “태국은 한국 농식품 수출실적이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30% 가까이 상승하면서 지난해 약 2억달러 시장으로 부상했다”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태국시장에 한국 농식품 유통망을 확대하고 한식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은 현금성 결제를 확대하고 공정한 위·수탁 거래 관계 확립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2011년도 수탁·위탁 거래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확인서를 발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디자인파크개발, 삼해상사, ㈜엔프라니, 광진윈텍 등 16개 기업이다. 우수기업 선정 시 주요 점검항목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1~제25조’에 따른 약정서 교부, 결제기일 준수여부, 지연이자·어음할인료 지급 여부와 발주 후 납품거절 등 위탁기업의 의무 및 준수사항 이행여부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디자인파크개발은 정부에서 고시한 표준약정서로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대금을 60일 이내에 전액 현금으로 결제할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 협의체를 구성해 납품단가를 협의하는 등 상생협력을 주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화장품 전문업체인 ㈜엔프라니는 표준약정서 사용은 물론 협력업체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연 1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조사에 응한 수탁기업 모두 ㈜엔프라니와 거래관계가 매우 공정하다고 답해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중기청은 설명했다. 우수기업은 2년간의 유효기간 동안 수탁·위탁거래 실태조사 면제, 공공구매 참여시 선정 심사평가에서 가점, 신용평가기관 신
우리나라가 글로벌 FTA(자유무역협정) 허브로서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아프리카와 중남미 중심의 FTA를 적극 추진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발간한 ‘포스트(Post)-무역 1조 달러 시대의 FTA 로드맵’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거대 무역파트너인 EU·미국과의 FTA 발효를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확충하기 위해 아프리카, 중남미 등 15개국과의 협상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올해 우리 무역규모가 세계에서 9번째로 1조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무역이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그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FTA 대상국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에서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제규모가 적고 경제발전 수준은 낮지만 인적·물적 자원이 풍부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으며 우리나라와의 교역과 투자가 증가추세에 있는 나라를 새로운 FTA파트너로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별 FTA 후보국으로는 중남미에서는 베네수엘라·도미니카공화국·에콰도르·파나마, 북아프리카에서는 이집트·모로코·튀니지, 중앙아프리카에서는 나이지리아·앙골라·케냐 등이 꼽혔다. 동유럽에서는 우크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