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납세자연맹은 11일 근로자가 2010년분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놓친 경우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에 추가로 신청하는 것이 환급받는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신청하면 환급시기가 6월말로 빠른 데다 환급소득세의 10%인 주민세도 별도 신청절차 없이 같이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납세자연맹 측은 설명했다. 환급을 원하는 근로소득자는 거주지 관할 세무서나 납세자연맹 홈페이지(www.koreatax.org)의 ‘2011년 깜빡 놓친 소득공제 추가환급 도우미’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납세자연맹 관계자는 “세법이 복잡해 소득공제를 놓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 놓친 공제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납세자연맹이 제시한 근로자가 5월에 추가환급받는 10가지 유형. ▲퇴사때 약식 연말정산을 한 중도퇴직자 ▲사생활 보호를 위해 자진해서 소득공제를 누락한 경우 ▲회사에 알려지면 불이익이 우려돼 누락한 경우 ▲불가피한 이유로 증빙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못한 경우 ▲복잡한 세법을 잘 몰라 놓쳤다가 소득공제가 가능한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경우 ▲부양가족 정보제공동의를 늦게 받거나 2006년 이후를 소급해서 받은 경우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금액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1일 용인시 고기초등학교와 ‘수질자율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농업용 저수지와 유역 상·하류의 환경을 자율관리하는 것으로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수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경기지역본부와 고기초는 공사 관리 시설인 용인시 낙생저수지의 수질을 높이기 위한 환경관리 활동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또 경기지역본부는 고기초에 인력·기술·장비·예산 등을 지원, 학생과 주민들이 지역사회 물 지킴이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내고향의 맑은물, 깨끗한 환경이 다음 세대에 물려줄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를 주제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수질개선 활동을 소개, 고기초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수질보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시켰다.
농촌진흥청은 반려견의 건강한 영양관리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반려견의 사료급여량 조절을 위해 사료포장에 적힌 영양소 함량과 보유견의 성장단계, 체중 등을 입력하면 적정 사료급여량을 계산해준다. 또 반려견의 비만도를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팁과 다이어트를 위한 사료급여량을 함께 제공한다. 농진청은 이 애플리케이션을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 각각 아이튠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근 반려견 사료는 소비자의 눈높이와 함께 품질이 향상돼 단백질과 지방 등의 영양소 함량이 높고 기호성도 우수하다. 이 때문에 사료급여량을 적절히 조절하지 않으면 비반 등의 만성질환이 생길 확률이 높다. 이에 농진청은 지난해부터 반려견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료 개발 연구를 추진, 애견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항 중 하나인 적정 사료급여량 등을 해소해주기 위해 이 애들리케이션을 우선 개발했다. 농진청은 앞으로 모발 등을 이용한 건강예측 및 관리모델 등의 연구를 추진하는 등 반려견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지역의 고용시장이 4월에도 취업자 수가 늘어나면서 호조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20대 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6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1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4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도내 취업자 수는 582만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4만명(2.5%)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9년 6월(-0.1%) 이후 22개월간 이어온 증가세가 계속됐다. 성별로는 남자가 349만6천명, 여자가 232만4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6만3천명(1.8%), 7만7천명(3.4%) 각각 늘었다. 업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6만4천명), 제조업(3만9천명), 도소매·음식숙박업(3만8천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2만6천명)이 증가한 반면 농림어업(1만7천명)과 건설업(1만1천명)은 감소했다. 고용률은 59.4%로 전년동월 대비 0.1%p 상승했고 실업률은 3.9%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0.1%p 하락했다. 하지만 20대 청년 취업이 6개월 연속 반등되지 못했다. 4월 중 20대 청년층의 취업자 수는 95만6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만8천명(-2.8%) 줄었다. 지난해 11월 전년동월에 비해 2만
서울 강남·서초·송파·양천, 경기 분당·평촌·용인 등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의 최근 5년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이 평균 2.39%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지난 2006년 5월 ‘버블세븐’이라는 용어가 최초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5년간(2006년 5월 12일~2011년 5월 9일)의 버블세븐 지역 매매·전세가 변동률은 각각 2.39%, 26.95%인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동안 수도권 매매변동률이 20.07%, 전세변동률이 29.25%인 점을 고려하면 전세가 변동률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매매가 변동률에서는 10배 가까이 낮은 수치다.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를 겪은 이후 경기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수도권 다른 지역에 비해 고가의 주택이 몰려 있는 버블세븐의 매매가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의 경우 서초구와 강남구를 제외한 나머지 5개 지역에서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하며 하락을 주도했다. 중대형 하락폭이 컸던 분당신도시와 용인시의 경우 각각 -9.81%, -6.01%를 기록하며 지난 5년간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고 목동
삼성전자는 11~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WIS(World IT Show) 2011’에 IT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스마트 리더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대 IT 통합 전문 전시회인 ‘WIS 2011’의 올해 주제는 ‘겟 잇 스마트(Get It Smart)’로 삼성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IT·통신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864㎡(26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 세계 최대 크기의 75형 3D 스마트 TV를 비롯해 지난달 출시 이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갤럭시S 2, 초경량·초슬림 프리미엄 노트북 시리즈 9 등 다양한 IT·AV 시장선도형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세계 최대 75형 프리미엄 3D 스마트 TV D9500시리즈는 올해 삼성전자 TV 제품 중 최고급 사양의 제품으로 스마트 기능,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시크릿 디자인’, 생생한 최고의 풀HD 2D·3D 화질 등이 장점이다. 또 지난달 출시 이후 10여일만에 예약판매 3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갤럭시S 2도 전시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정선태 법제처장을 초청,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 국민법제관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부터 도입·운영되는 ‘중소기업 국민법제관’제도는 법제처의 법령심사, 국민불편법령 개폐, 법제도 선진화 등 핵심 업무 수행시 중소기업의 참여와 의견수렴을 확대해 현장감 있는 정부입법업무를 추진하기 위한 제도다. 이날 위촉식은 주요 중소기업 단체장 및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회장), 중소기업체 대표 등 186명을 중소기업 국민법제관으로 위촉한다. 또 위촉식에 앞서 정선태 법제처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전수혜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등 관련 업계 대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불편부당한 법령으로 인한 중소기업 경영애로와 현안에 대한 건의 및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건의내용은 ▲협동조합의 공동행위 공정거래법 적용 배제 ▲폐수배출시설 규제 완화 ▲기존 음식업을 외식업으로 법제용어 통일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중고SW거래’지원 등이다.
IBK기업은행은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 중국 내 8번째 분행을 개설,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선전분행은 선전과 광저우, 동관, 후이저우 등 광둥성에 진출한 중소기업과 현지 중국·외국계 중소기업에 기업은행의 특화된 중소기업 금융노하우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앞으로 중국 개인을 대상으로 예수금 업무와 신용카드 업무 등 현지영업을 확대해 중국 내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선전분행 개점으로 중국 동북쪽 랴오닝성 선양분행을 시작으로 텐진~옌타이~칭다오~쑤저우~선전~베트남 호치민지점까지 이어지는 중국 연안·동남아 영업벨트를 구축하게 됐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9일 저녁 중국 선전시 리츠칼튼호텔에서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김장환 광저우총영사, 오충환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법인장, 성빈 중국 선전시 인민정부 비서장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전분행 개점식을 열었다. 신한 온가족 패키지 우대 프로그램 신한은행은 가족단위 거래시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온가족 우대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한 온가족 패키지, 신한 온가족 우대서비스, 탑스 클럽(Tops Club) 가족우대제도로 구
대기업 부장들의 인맥관리는 이해득실을 따지기보다 관계 자체를 중요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헤드헌팅업체 유니코써어치는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국내 주요 대기업 부장급 1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47.6%가 ‘이해득실보다 관계 자체에 집중한다’고 답했고 38.1%가 ‘새로운 정보를 받는데 인맥을 활용한다’고 응답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14.3%는 위기에 처할 때 인맥을 이용해 도움을 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맥을 만들 때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는 답이 29.5%였고 상대방의 성격과 태도(26.7%), 필요가치성(24.8%) 등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연락하는 인맥수는 10∼29명(40.0%) 정도였고 당장 창업을 했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맥은 20∼49명(40.0%)이었지만 속마음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은 4∼5명(54.3%)에 그쳤다. 경조사비와 같은 인맥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은 한 달이 20만원(57.1%) 정도였다. 그러나 조직에서 성공하기 위해선 인맥보다 능력이 중요하다는 답이 59.1%로 인맥이 더 중요하다는 답(18.1%)보다 훨씬 많았다.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국내 건설업체의 수주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코트라 리야드 코리아비즈니스센터(KBC)가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내 업체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17건, 수주액은 78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우리 업체들이 사우디에 진출한 이래 최고의 실적을 보인 지난해 105억 달러에 근접한 수치로 올해 말까지 집계하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낼 것으로 코트라는 예상했다. 업체별로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람코의 가스-오일 복합단지 프로젝트를 따내는 등 41억 달러(7건)의 수주액을 달성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