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올해 도농교류 농촌체험투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팜스테이마을을 38곳으로 늘리는 한편 농촌체험지도사과정과 농촌마을해설가과정 등 다양한 지도자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농협은 24일 도농교류 확산을 통한 농촌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관내 팜스테이마을을 현행 34곳에서 38곳으로 늘리고, 서비스 수준이 저조한 마을에 대해서는 팜스테이마을 지정을 취소하는 마을 등급평가제를 실시하는 등 도농교류 농촌체험투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또 팜스테이마을에 운영지원 전산 시스템을 개발 보급하는 한편 팜스테이 심화과정, 농촌체험지도사과정, 농촌마을해설가과정 등 다양한 지도자 육성 교육을 병행한다. 특히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도·농교류촉진법) 시행에 따라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사업자수를 지난해 말 기준 12개에서 올해 25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정연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농촌체험에 대한 도시민들의 욕구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점을 감안, 도시민들이 보다 쉽게 농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내 팜스테이마을과 농어촌체험투어를 확대 실시할 방침”이라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도농상생의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
현대기아차가 지난 1분기 미국 중형차 시장에서 역대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1~3월 미국 시장에서 총 6만7천여대의 중형차를 판매해 이 부문 시장점유율이 15.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다. 현대기아차는 이에 따라 어코드를 앞세운 혼다(14.8%)를 제치고 도요타(17.2%), 닛산(15.6%)에 이어 중형차 부문 3위를 차지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YF쏘나타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1년 전체 중형차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지만(13.1%), 도요타와 혼다, 닛산에 이어 4위를 기록했었다. 중형차 점유율은 지난 1월 15.9%로 치솟았고, 2월에는 13.7%로 다소 주춤했다가 3월에는 다시 15.7%로 급등하며 분기 평균 15.1%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가 중형차 부문에서도 선전하는 것은 올해 초 기아차 K5가 출시된데다 전체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향상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준준형급 시장에서는 신형 아반떼, 쏘울 등의 인기에 힘입어 총 8만1천428대를 판매, 16.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2일 이천시 율면 한 농가에서 벼 농가와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벼 못자리용 압축판형 상토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벼 못자리용 압축판형 상토(벼 육묘매트)는 농업기술원이 지난해 개발, 특허등록(9월 16일)한 뒤 펴난모라는 이름으로 농자재업체 ㈜코스팜에 기술을 이전해 보급하고 있는 편리함에 비용절감 효과를 더한 육묘매트다. 이 상토는 뿌리내림에 알맞은 무균상토에 생분해가 잘 되는 천연접착제를 넣은 뒤 고압고온으로 압축해 무게를 못자리 1개당 기존 3.3㎏에서 300g으로 줄인 점이 특징이다. 또 파손비율을 기존대비 90% 이상 줄이고, 못자리 자업시간을 20% 단축시킨 데다 가격도 15% 이상 저렴하다. 특히 매트형성이 7일 이내에 완료돼 어린모 육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로운 압축판형 상토가 농가들이 무거운 못자리 작업에서 벗어나 보다 편하게 농사짓는데 도움이 된다”며 “특히 노약자와 여성 농가의 활용성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영호 도농업기술원장은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보다 가볍고 성능이 좋은 상토는 물론 노동력이 덜 드는 벼농사용…
중소기업청은 디자인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발굴해 지원하는 ‘신진디자이너 창업관 지원사업’ 대상자 20명을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동대문 두산타워 지하 1층 ‘신진디자이너 창업관’에 최대 1년 동안 입점해 작품을 전시할 수 있다. 또 마케팅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전시·홍보 등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상설전시관을 마련했으며, 오는 6월부터 우수 예비 여성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중기청은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유통센터(☎02-6678-9435)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원화 가치와 원재자 가격, 금리가 동반 상승하는 ‘3고(高) 현상’이 본격화하면서 호황기를 맞고 있는 우리 수출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24일 발표한 ‘3고(高) 시대 도래 및 수출업계 영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325곳 조사)들은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53.8%), 원화 강세(42.8%), 금리인상(3.4%)을 꼽았다. 이미 수출 적정환율(1천131.1원)을 밑돌고 손익분기점 환율(1천070.3원) 수준까지 위협하는 원화의 강세와 원자재 가격 급등은 제조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기업의 수출에 악영향을 준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조사 기업의 33% 가량은 올해 1천100원대 이하의 환율이 지속하면 수출액이 수출목표와 비교해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이 더는 감내할 수 없어 수출을 포기해야 할 한계 유가 수준과 관련해서는 전체 기업의 30%가 배럴당 131~140달러라고 답했다. 원화 강세는 자동차, 선박, 가전 등 수출주력산업에, 원자재 가격 상승은 석유제품, 비철금속, 철강제품 등 제조원가 상승효과가 큰 산업에 타격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금리 상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인 ‘제5기 SB-CEO School’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SB-CEO School’은 중소기업 CEO와 정부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 고위관리자의 글로벌 경영리더십 함양과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다음달 23일 개강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경영현장에 직접 적용이 가능한 경제 및 경영현안에 대한 주제를 중심으로 정규강좌와 워크숍, 다양한 친교·문화행사 등 교류활동으로 진행된다. 강의 분야는 창조경영, 스마트마케팅, 감성리더십, 경영혁신, 자기관리의 5개 분야로 총 31개 강의로 구성됐다. 지원신청 기간은 다음달 13일 까지이며 문의 및 접수는 중소기업중앙회 사무국(02-2124-3432)으로 하면 된다.
도내 수출 중소기업 11개사가 중국 최대 종합전시회에 참가해 87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성남시·용인시와 공동으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09회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r)’ 국제관에 우수 중소기업을 파견, 3천300만 달러의 상담실적과 87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성남시 소재 7개사와 용인시 소재 4개사로 총 11개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Canton fail)는 중국 최대 소비재 박람회로 전문품목을 구분해 전시하고 있으며 올해 우리기업들은 기계장비 및 건축자재, 가전제품 부문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고 중진공 측은 설명했다. 특히 참가기업 중 성남시에 소재한 ㈜바이오세라(대표 전형탁)는 세제없이 세탁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 세탁볼을 선보여 250만 달러 상당의 현장수출계약과 682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또 ㈜델리스(대표 김형섭)는 자동포장기계를 통해 17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동양케미칼(대표 이선갑)은 밀폐용기로 120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각각 이끌어 냈다. 중진공 경기지역
농촌진흥청이 종돈장과 종계장을 포한한 우수 종축업체 인증을 실시한다. 농촌진흥청은 축산법 시행규칙의 개정(2010년 10월 12일)에 따라 우수 종축업체 인증절차를 개정 고시하고, 정액등처리업체에 대해서만 실시됐던 우수 업체 인증을 올해부터는 종돈장, 종계장을 포함한 종축업체에 대해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종축업체 인증은 4~5월 종돈장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된 뒤 5월 중 종계장, 6월 중 정액등처리업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진청은 오는 27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종돈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뒤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를 거쳐 다음달 중 우수 종돈업체를 인증할 예정이다. 인증 기준 항목별 배점은 종돈(규모·혈통관리·검정 등) 45점, 위생·방역관리 30점, 입지조건(시설·환경 등) 20점, 인력 5점 등이며 70점이 넘어야 인증 받을 수 있다. 인증 추진일정과 기준 등은 한국종축개량협회, 대한양돈협회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진청 가축개량평가과(☎041-580-3361)로 문의하면 된다.
정부가 지난달 22일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지 한달이 지났지만 당초 의도와 달리 경기지역 아파트 거래 시장은 여전히 싸늘한 한파가 계속됐다. 특히 전세시장의 경우 도내 31개 시·군 중 1곳을 제외한 전 지역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등 정책에 대한 불신만 키운 ‘실패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3.22대책 발표 이전인 지난달 18일과 이달 현재(21일 기준)의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 평균 변동률은 0.00%의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기록했던 ㎡당 평균 매매가 904만원이 그대로 유지된 것으로 정부 대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이 거래를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과천시(-3.0%), 광주시(-0.17%), 용인시(-0.15%), 의정부시(-0.13%) 등 9곳의 매매가가 대책 이전에 비해 가격이 떨어졌다. 또 오산시(0.30%), 평택시(0.20%), 안성시(0.14%)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군은 0.01% 이하의 상승률 또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전세가는 대책 발표 이전에 비해 평균 0.7% 증가했다. 특히 의정부시의 경우 ㎡당 전세가가 한 달 만에 11만원 오르면서 변동률은…
최근의 흐름처럼 일부 업종과 종목만의 차별화 장세가 이어진다면 선순환 없이 이들 업종 내 종목들이 본격적으로 조정을 받을 때 시장의 하락폭을 가늠하기 어렵다. 즉, 최근의 자문사들의 종목 집중 현상이 오히려 시장의 건전한 선순환을 방해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를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가운데에도 일반 투자자들이 관심을 두어도 좋은 종목은 분명히 있다. 특히 중·소형 실적기대주들은 단기적인 상승뿐만 아니라 긴 시간조정을 보이는 중·소형주들의 흐름으로 인해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다. 그 대표적인 종목 중 하나가 에스에너지(095910)이다.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발전 전문업체로 모듈, 인버터, 접속함 등을 생산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태양광 발전이야 오래된 테마이지만 그런 만큼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의 구분이 명확해 지고 있고 최근 원전 사태와 유가 상승,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청정에너지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녹색에너지, 청정에너지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배경으로 에스에너지의 2010년 매출은 2천3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4%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121.1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