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2025년에 이은 2년 연속 성과로, 한국공학대는 그간 구축해 온 산학연계형 기술보호 교육체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국공학대는 지역 산업 현장에 특화된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중간관리자에게 요구되는 4대 핵심 역량(STAR) 중심의 실무형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보안 거버넌스, 리스크 관리, 보안사고 대응관리 등 최신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과목을 신설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적합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기존 산학 프로젝트를 발전시킨 ‘학생 주도형 기술지도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들이 실제 기업의 보안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보안 전담 조직 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해, 기존 직무와 보안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겸직형 보안 전문가(Concurrent Expert)’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산업기술경영대학원 기술보호경영학과에 진학하는…
시흥시가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효율적인 일자리 매칭을 위해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능곡동 중앙공원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유망기업 62개사가 참여한다. 직무와 채용연령이 다양한 구인기업이 다수 참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2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공지능 모의면접’과 ‘인공지능 기업매칭’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직자와 기업 모두의 편의를 높였다. 구직자는 현장에 설치된 ‘인공지능 모의면접 부스’와 ‘인공지능 기업매칭 부스’를 활용해 면접연습과 맞춤형 기업 매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업도 적합한 인재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취업역량 진단 검사 ▲직업관 알아보기 ▲셀프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장에 방문하면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기업 및 행사 관련 상세한 내용은 시흥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북시흥농업협동조합과 손잡고 대야·신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31일 시에 따르면, 시청 다슬방에서 북시흥농협과 ‘구 북시흥농협 본점 부지 활용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시흥농협 본점이 신천동으로 이전한 이후, 대야동에 위치한 기존 본점 부지의 활용 방안을 두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해당 부지는 과거 시흥시청 인근에 자리해 대야·신천 권역이 지역의 행정·생활 중심지였던 시기의 상징성을 지닌 곳이다. 그러나 도시 발전 과정에서 중심 기능이 이동하면서 원도심의 활력이 점차 약화됐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해당 부지를 공공 목적에 부합하는 시설이나 사업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북시흥농협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동안 대야·신천 권역에서 북시흥농협이 수행해 온 역할이 컸던 만큼, 종전 본점 부지의 활용 방향 역시 시와 농협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해당 부지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광명도시공사는 봄을 맞아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야외 체육시설의 시설개선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에서 운영하는 야외 체육시설은 시립테니스장, 시립야구장, 시립족구장, 시립국궁장, 시민운동장, 다목적운동장 등 6개소가 있다. 이번 시설개선은 겨울 동안 날씨 때문에 공사가 미뤄졌던 부분과 노후에 따른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 이루어졌다. 시립테니스장에서는 손상된 코트의 평탄화 작업을 통해 바닥을 정비하고 노후된 네트를 교체했다. 시립국궁장은 화장실 보수공사를 진행했고, 다목적운동장은 수도 및 전기 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하여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 또한 다목적운동장에는 신규 제세동기를 비치하여 위급한 상황에 누구나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 철산역, 광명시청과 인접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시민운동장은 골망 교체 공사와 와이어 보수공사를 진행해 축구를 즐기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일동 사장은 “봄을 맞아 야외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을 통해 광명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4월부터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참여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고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수의계약 희망 업체 등록제’(이하 등록제)를 본격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수의계약 참여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공사 누리집 내 전용 창구를 통해 ‘상시 등록 체계’로 운영되며 수집된 업체 정보는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수의계약 추진 시 우선 검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객관적인 업체 선정을 위하여 최소 2개 사 이상의 견적을 비교하는 등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를 준수할 방침이다. 공사는 이번 등록제 도입을 통해 ▲공정한 수의계약 체계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선순환 유도 ▲행정절차 간소화 및 효율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 기반 마련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의계약 등록을 희망하는 관내 업체는 공사 누리집에서 업체 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제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공사 재무관리부(031-488-6872)로 문의하면 된다. 유병욱 사장은…
시흥도시공사는 오는 31일 시화병원에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상담부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담부스 운영은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고충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병원 방문이 잦은 장애인 및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이동지원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병원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서비스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 방법 및 회원 등록 절차 안내 ▲이용 요금 및 운행 지역 등이다. 특히, 최근 시화병원의 인공신장센터 확장 이전에 따라 정기적 투석 치료가 필요한 신장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병원 이용이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상담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러한 보건 의료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찾아가는 상담 부스를 통해 교통약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시흥산업진흥원은 네이버클라우드, 안산시와 공동 주최로 오는 31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2층 컨벤션홀에서 ‘시화․반월 제조 AX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금형 기반 생산기술 디지털전환 기반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제조기업의 디지털전환(DX) 확산을 촉진하고 제조기업과 AI․디지털전환(DX) 솔루션 기업간의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제조업은 인력난과 생산성 정체,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AI 기반 제조 혁신(AX)이 핵심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시흥산업진흥원은 지역 제조 기업의 AX 도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제조 AX 매칭데이는 디지털 전환(DX)에 관심 있는 시화,반월 산업단지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흥시기업인협회, 안산시, 안산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하여 참가 기업 모집을 지원한다. 네이버클라우드를 포함한 주요 솔루션 기업들이 참여하여 ▲제조기업과 솔루션 기업 간 1:1 맞춤형 매칭 상담 ▲제조 AI 특화 사업 솔루션 비교 및 정보 제공 ▲정부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지원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임창주 진흥원장은…
시흥시는 시민들이 인공지능(AI) 기반 고용서비스를 더 쉽게 활용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는 4월 일자리센터 내에 ‘인공지능 고용서비스 전담 창구’를 신설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디지털 고용서비스 플랫폼인 ‘고용24(www.work24.go.kr)’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경력설계(잡케어) ▲취업확률 기반 구직컨설팅 ▲반응형 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인공지능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 기반 경력설계 서비스 이용자의 90% 이상이 30대 이하 청년층에 집중되는 등 중장년층의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세대 간 디지털 활용 격차를 해소하고, 전 연령층이 인공지능 고용서비스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4월 중 일자리센터 내 인공지능 전담 창구를 개설해 시민 대상 1대1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기반 취업 지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인공지능 맞춤 일자리 추천 ▲인공지능 기반 생애주기별 경력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지원 등으로, 구직자의 상황과 역량에 맞춘 실질적인 취업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디지털 활용이 익숙하지 않
경기·인천 7개 지자체와 서울 일부지역 지역난방 열 요금이 다음 달 1일부터 2% 인하된다. 29일 해당 지자체에 따르면 지난 수년 간 요금 감면을 요구해 왔던 지자체와 주민의견을 수렴해 GS파워가 다음 달 요금부터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요금 인하는 GS파워의 열병합발전소에서 난방용 열 공급을 받는 곳이 대상이다. 경기지역은 안양·군포·의왕·과천 그리고 부천·시흥 등 6개 지자체다. 인천은 계양구, 서울은 항동 등이다. 세대 기준으로는 안양에서 공급받는 20만 5000세대와 부천에서 공급받는 22만 5000세대를 합해 총 43만세대가 요금 인하 혜택을 받는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GS파워에서 열 공급을 받고 있는 지역의 가구당 열 요금은 연평균 74만 원을 기준으로 1만 4000원 정도 줄게 된다. 안양시의 경우 전체 9만 9069호에 적용돼 연간 14억여 원, 군포시는 5만 9000가구에 8억 7000만 원이 줄어드는 것으로 집계된다. GS파워에 따르면 현재 공급가격 기준 4월 2%, 7월 1%, 내년 7월 2% 등 내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최대 5%까지 인하될 예정이다. 이번 인하 조치는 발전소가 위치한 안양과 부천 그리고 군포를 중심으로 민관이 힘
시흥시는 최근 안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불법 유상운송 행위인 이른바 ‘콜뛰기’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진행하며 시민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콜뛰기’는 무허가 차량을 이용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불법 행위로, 사고 발생 시 보상체계가 미흡해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불법 운송 형태다. 특히 일부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이러한 불법 운송에 관여하는 사례가 있어 교통질서 확립과 더불어 외국인 체류 질서 관리 차원에서도 단속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에 이뤄진 합동단속은 정왕동 46·48·51블록 등 유흥가와 역세권, 심야시간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적발 시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처벌 및 과태료 부과는 물론,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도 엄정한 조치가 취해진다. 시는 앞으로도 합동단속반을 통해 불법 유상운송 행위와 외국인 체류 자격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콜뛰기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 행위”라며 “안산출입국 외국인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불법체류 및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