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개최한 ‘2021 건강친화기업인증 시범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는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건강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성과대회는 서류 및 현장심사, 우수기업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건강친화경영(경영진의 의지, 직원 관리 등), 건강친화제도(근로시간, 휴가 제도 등), 건강친화활동(기업 내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등이 심사항목으로 평가됐다. 건협은 건강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계단 설치 및 비만 관리 프로그램, 스트레스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수원시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25일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단체가 함께했다. 지역 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성금과 함께 라면, 쌀, 컵밥 등 식료품을 함께 전달했다. 원순호 동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온정이 담긴 기부금을 전달하여 모두가 함께 즐기는 명절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KBS가 ‘전국 노래자랑’의 진행자 방송인 송해를 '최고령 TV 음악 탤런트 쇼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로 올리기 위해 기네스 협회에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 KBS에 따르면, 1927년생인 송해가 'TV 음악 탤런트 쇼'에서는 전 세계 최고령 진행자임이 확인됐으며, 기네스 협회는 최근 기초적인 검토를 마치고 기록 도전 신청을 공식 확정했다. 송해는 1955년 창공악극단을 통해 데뷔했다. 1988년부터 34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고 있다. KBS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다면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세계 방송사에 널리 알릴 업적으로 인증받게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송해는 자신의 96년 인생사를 트로트 뮤지컬로 재구성한 설 특집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를 통해 오는 31일 120분 동안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정경아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44)과 결혼한다. 손담비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25일 “손담비 씨가 이규혁 씨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 백년가약을 맺기로 했다. 결혼식은 5월 13일 서울 모처에서 올릴 계획이다”며 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예식은 팬데믹 상황을 감안해 가까운 친인척과 지인만 초대하고, 비공개로 치러진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열애 소식은 지난해 12월 알려졌다. 당시 손담비 소속사 측은 “(손담비가)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다.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미세스 캅2’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다. 1997년 1000m와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계선수권 4회 우승과 올림픽 6회 참가 기록이 있다. 20년 넘게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을 사실상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는 IHQ 스피드스케이팅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설 연휴 기간 중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등 4관 무료 관람을 실시한다.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설 연휴 3일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관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단, 서울관 2월 1일 휴관). 같은 기간 설맞이 행사 ‘미술로 새해, 호랑이띠 모여라’를 진행한다. 연휴 첫날 미술관을 방문하는 호랑이띠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초대권을 증정한다. 호랑이띠 관람객이 미술관 안내데스크에 신분증을 제시하면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4관 통합 초대권 2매를 선착순 20팀에게 제공한다. 연휴 동안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아이 웨이웨이: 인간미래’, ‘MMCA 현대차 시리즈 2021: 문경원 & 전준호 – 미지에서 온 소식, 자유의 마을’, ‘올해의 작가상 2021’(서울), ‘박수근: 봄을 기다리는 나목’(덕수궁),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 ‘대지의 시간’(과천), ‘미술로, 세계로’(청주) 등 각 관별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미술관 방문 인증’, ‘기부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 연휴 미술관 방문 인증 사진 또는 미
한국 콘텐츠 시장에서 아성을 쌓은 넷플릭스와 여기에 도전장을 던진 디즈니+의 새해 첫 K-드라마 대결은 좀비물과 청춘 로맨스다. 25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에 따르면 디즈니+는 오는 26일 청춘 로맨스 '너와나의 경찰수업'을, 넷플릭스는 이틀 뒤인 28일 학교 좀비물인 '지금 우리 학교는'을 공개한다. '너와나의 경찰수업'은 지난해 11월 국내 상륙한 디즈니+가 내놓는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다. 디즈니+는 지난달부터 한국 드라마 '설강화'를 스트리밍 서비스하긴 했지만, '설강화'는 JTBC 드라마인데다 방영 전부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탓에 별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너와나의 경찰수업'은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사랑과 도전을 담은 드라마로 강다니엘의 연기 데뷔작이다. 강다니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혈 청춘 위승현으로 분해 고은강 역을 맡은 채수빈과 호흡을 맞춘다. 넷플릭스가 새해 첫 작품으로 공개한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의 이야기를 그리는 장르물이다. '킹덤'으로 한복 입은 좀비를 탄생시킨 넷플릭스가 학교를 배경으로 새로운 스타일의 좀비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오슬로 필하모닉,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KBS교향악단 신임 음악감독 피에타리 잉키넨 등의 클래식 공연이 줄줄이 취소됐다. 내한한 해외 오케스트라는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스트라디바리우스 앙상블 등 3개에 그쳤다. 모든 공연이 다 비슷한 처지였지만, 클래식 공연은 유독 가뭄이나 다를 바 없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좀 다를 것으로 보인다. 클래식 마니아(클덕)들의 갈증을 해소할 단비 같은 공연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그 중 기대작을 몇 편 꼽았다.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6월 21~22일, 롯데콘서트홀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무대를 맡고 있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1885년 창단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는 초대 지휘자 안톤 자이들에 이어 월터 담로슈·구스타프 말러·토스카니니가 그 뒤를 이었고, 현재는 야닉 네제 세갱이 이끌고 있다. 음악감독 야닉 네제 세갱과 메조소프라노 조이스 디 도나토 등이 국내 관객들에게 풍성한 앙상블 무대를 선사한다. 6월 21일 ‘환상교
술은 사람들의 흥을 돋우고 극도의 긴장감을 낮춰주기도 하며, 때로는 사람들의 애환을 위로해준다. 적정한 음주는 인간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과도한 음주는 건강을 해치고 알코올 중독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 ‘간’은 인간의 여러 신체 장기 중에서도 음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다. 습관성 음주자 대부분은 알코올성 지방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0~35%는 알코올성 간염을, 10~20%는 간경변증을 동반한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술로 인해 간세포에 5% 이상 지방이 축적된 것으로, 하루 평균 소주 반병 이상을 일주일 동안 마시면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자각증상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간기능 혈액검사, 상복부 초음파 검사로 진단된다. 알코올성 간염은 알코올 섭취로 인해 간에 급성 또는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는 상태이다. 처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간이 손상을 입게 되면 복수, 황달, 복부 통증, 고열 등이 생길 수 있고,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진찰을 통해 평소 음주 습관을 확인하고, 혈액검사에서 AST, ALT, 감마GTP가 상승했다면 알코올성 간염으로 진단할…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권진규, 유강열, 박이소, 전국광, 도쿄화랑(東京画廊) 등 지난 1년 동안 미술연구센터에서 수집·정리한 1만 5624점의 대규모 아카이브를 공개해왔다고 24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미술연구센터에 따르면 2014년에서 2019년까지 수집된 대규모 컬렉션 등을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신청자에 한해 원본 자료를 제공한다. 권진규 컬렉션은 한국 근대 조각가 권진규(1922-1973)와 권진규기념사업회에서 주로 생산하거나 수집한 자료이다. 1925~2013년 권진규 관련 전시 인쇄물, 방명록, 스크랩북, 다이어리, 작품 및 아틀리에 관련 사진·필름을 포함한다. 현대공예가이자 판화가인 유강열(1920-1976)의 육필원고, 판화, 1950~60년대 국내외 공예와 산업디자인 관련 자료, 간행물, 시청각자료 등 총 3500여 점을 볼 수 있다. 작가이자 교육자, 기획자, 평론가, 번역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현대미술가 박이소(1957~2004)의 자료 70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자료는 전시, 교육자료, 작가노트, 포트폴리오, 드로잉, 시청각자료, 신문기사 등이다. 한국 현대 추상조각가 전국광(1945-1990)과 유족 양화선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비대면 시대 대안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시한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의 결과물을 24일부터 공개한다. 2020년 ‘예술백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은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지역의 문화예술인(단체) 프로젝트 34건과 5편의 온라인콘텐츠를 제작을 진행했다. 이듬해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진심대면-한사람을 위한 예술’은 진심대면의 취지에 공감한 예술가들이 수용자와 주체자로 만나는 순간을 담았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해금연주가 강은일과 전 러브홀릭 보컬인 가수 지선의 음악적 조우를 공개한다. 경기도박물관의 기획전 ‘열에 일곱 七分之儀’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해금연주가 강은일은 “한 사람을 위한 공연은 특별한 기회였다”며, “작은 행복을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의 힘을 다시 한 번 느낀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문화수용자로서 참여한 가수 지선은 “강은일의 공연을 통해 코로나와 육아로 잃어버린 나의 뮤즈를 되찾는 시간이었으며, 누군가가 나만을 위해 진심으로 음악을 전한다는 것이 감동이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