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분당발전본부가 '2025년 푸른솔 감사의 밤' 행사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분당발전본부가 청솔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복지 증진과 지역 인프라 개선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분당발전본부는 설·추석 명절 식료품을 비롯해 계절맞춤형 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아동센터 시스템에어컨 설치 등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또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건강기능식품과 생활필수품을 지원하고, 경로당 노후시설 개선 등 지역사회 복지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분당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확대해 나가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성남시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는 분당중앙과학고(현 분당중앙고) 신입생 선발과 관련해, 모집 인원의 40%를 관내 학생으로 우선 선발해 달라고 경기도교육청에 요청했다. 시는 지난 17일 오후 수원 이의동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3층 아레나홀에서 열린 ‘경기 미래형 과학고 지역 인재 선발 도입 방안 포럼’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종빈 성남시 미래교육과장은 ‘성남시 지역 인재 선발 40% 반영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며 “과학고 설립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높은 지지와 참여, 45개교 2만 3000여 명 중학생의 높은 학구열과 학업 성취도, 성남 지역 학생들의 과학고 진학 열망, 시유지 및 예산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지역 인재 40% 선발은 정당하고 합리적인 요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성남시는 다수의 대기업과 첨단 산업 기반이 집적된 도시로, 과학고 교육과 지역 산업 간 연계 가능성이 높다”며 “지역·학교·기업 간 미래 인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국립국제교육원(정자동)에서 열리는 ‘지역 인재 선발 도입 방안 포럼’(성남교육지원청 주관)에도 참석해
성남시는 환경정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청 5층 환경정책과 안에 ‘성남시 환경센터’를 새롭게 마련하고, 17일 문을 열었다. 환경센터는 ▲환경단체와의 협력과 지원 강화 ▲환경보전을 위한 조사와 연구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환경 현장에서 활동하는 시민과 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시의 환경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환경 분야 전문 인력을 새로 채용해 전문성과 추진력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센터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이 되어, 실효성 있는 환경정책을 체계적으로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17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함께하며 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성남시는 ‘제2회 성남시 건축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건축물로 선정된 5개 작품을 오는 12월 23일까지 성남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이번 건축상은 최근 10년 이내 사용승인을 받은 성남시 소재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공모에는 총 22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건축물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주거의 본질적 가치와 공공성을 조화롭게 구현해, 성남시 주거 건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은 ‘운중동 친구네 집’(설계자 정재헌, 모노건축사사무소)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건축가와 건축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재료와 기능의 디테일을 설계부터 시공까지 충실히 구현했으며, 내부와 외부 공간의 유기적 결합이 돋보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운중동 주택’(설계자 이상진, 건축사사무소 상건축), 은상에는 ‘고등동 다가구주택’(설계자 강우현, 아키후드건축사사무소), 동상에는 ‘집속의 집’(설계자 윤주연, 적정건축)과 ‘금곡동 주택’(설계자 승효상,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15일 열린 시상식
성남시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관련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올해 총 1만 2055세대의 정비 물량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성남시는 전날 오후 2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분당 노후계획도시 내 31·S4(샛별마을 동성 등)구역, 32(양지마을 금호 등)구역, 23·S6(시범단지 현대 등)구역, 6·S3(목련마을 대원빌라 등)구역에 대한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안을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선도지구는 4개 단지 7개 구역으로, 지난달 14일과 17일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가 접수됐다. 이후 성남시는 관계기관 협의, 주민공람, 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심의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치며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특별정비계획서를 보완해 이달 15일 최종 단계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조건부 의결사항에 대한 보완을 신속히 마무리해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고시를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연내 특별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도지구 물량 이월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성남시는 분당 선도지구 주민들과 지속적
성남문화재단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거장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겨울 특별기획전 ‘베르메르의 비밀: 고요 속의 빛’ 레플리카전을 오는 12월 12일(금)부터 내년 3월 15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성남문화재단과 전시기획사 디자인민이 공동 주최하며, 베르메르 서거 3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베르메르의 전작 36점을 국내 최초로 완비한 형태로 선보이는 레플리카(replica, 교육 및 체험 목적으로 제작된 정밀 복제품) 전시다. 작품들은 학술적 고증과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세밀하게 재현되어, 관람객이 베르메르의 회화 세계를 한자리에서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요하네스 베르메르(Johannes Vermeer, 1632~1675)는 17세기 네덜란드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로, 생전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사후 재조명을 거치며 ‘빛의 화가’, ‘고요의 시인’으로 불린다. 그의 대표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1665)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렘브란트·프란츠 할스와 함께 17세기 네덜란드 미술의 정점을 이룬다. 베르메르의 작품은 주로 정적인 실내에서 일상의 소박한…
성남시는 오는 17일 수진2구역을 시작으로 수정·중원 생활권 5개 구역을 대상으로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사전 주민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난 9월 23일부터 착수한 수진2, 태평2·4, 산성, 단대, 상대원1·3 등 5개 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통해 마련된 각 구역의 정비계획안과 추정 분담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정비계획안에는 토지이용계획, 도시계획시설 및 생활SOC(사회기반시설) 확충 방안, 건축계획 등이 포함돼 있다. 설명회 일정은 17일 오전 10시 수진2구역, 오후 2시 태평2·4구역을 시작으로, 19일 오후 2시 산성구역, 22일 오후 2시 단대구역 설명회가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어 24일 오후 2시에는 상대원1·3구역 설명회가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민설명회는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해당 구역 토지 등 소유자를 비롯해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과의 의견 교환은 사업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각 구역에서 제기된 의견
성남시는 12일 국토교통부가 최종 승인·고시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 구간을 포함한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트램) 1·2호선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획 반영을 계기로 지역 교통 체계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에 노선이 포함된 판교테크노밸리 및 국지도 57호선 일대는 그동안 대중교통 혼잡과 교통 정체가 지속되어 왔다. 성남시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21년 10월 경기도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판교~오포 철도사업 ▲성남도시철도 1·2호선(트램) 반영을 요청했으며, 이번 계획에 모두 수용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에 반영된 성남시 관련 노선은 총 4개다. 기존에 포함돼 있던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모란차량기지~판교역:3.94km)은 유지됐고, 판교~오포 철도사업(판교역~오포:9.5km)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됐다. 또한 성남도시철도 1호선(판교역~상대원동:9.9km)과 2호선(본선: 금토동~정자역 10.9km, 지선: 운중동~백현동 5.96km)은 기존 계획의 노선 선형이 조정돼 반영됐다. 4개 사업…
성남시는 11일 ‘제3회 한국 ESG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성남시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투명경영(Governance) 분야를 연계한 융합형 ESG 전략을 추진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 ESG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ESG학회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학교, 개인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성남시는 지난 9월 ‘ESG 특별시 성남’ 비전을 선포한 이후, 환경·사회·투명경영 분야의 연계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환경) ▲전 시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 지원(사회) ▲ESG 시민대학 프로그램 운영(투명경영) ▲맨발 황톳길 11곳 운영(환경+사회) ▲ESG 환경 분야 상생 협업 추진(환경+투명경영) ▲나눔 명예의 전당 운영(사회+투명경영) 등이 꼽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성남시만의 ESG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남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SG 특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성남시는 내년부터 제조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를 3대 핵심 축으로 하는 ‘미래산업 지도’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첨단 일자리 확대, 기업 성장 지원, 시민 생활과 직결된 기술 혁신을 위해 2026년도 예산을 전략적으로 편성했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제조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총 151억4,000만원 규모의 제조 인공지능 혁신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올해 기반 조성을 마무리하고, 2026년에는 7억원을 투입해 고성능 컴퓨팅 클러스터 확충, 제조 AI 솔루션 기업 발굴, 전문 인재 양성,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해 지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시스템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사업비 728억3,000만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들과 연계해 2026년 예산 23억원을 투입한다. 팹리스 기업의 첨단장비 공동 이용,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방위산업용 반도체 부품 실증 기반 조성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확충해 중소 팹리스 기업이 설계부터 검증,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