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오는 8일까지 새봄 맞이 ‘끝장세일’을 진행한다. 끝장세일은 시즌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전략 카테고리에 혜택을 집중하는 G마켓의 대표 정례 프로모션이다.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기 상품을 엄선하고, 할인쿠폰을 사전 적용한 가격을 선보이는 등 가격 경쟁력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 것이 특징이다. 3월 행사는 ‘새학기 패션, 나들이 필수템’을 주제로 패션·잡화, 뷰티 및 스포츠·유아동 카테고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기획전을 통해 평소 대비 최대 80% 수준까지 할인율을 높인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전 상단에는 매일 자정마다 상품이 교체되는 ‘24시간 한정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하루 최소 10개의 상품을 순차 공개한다. G마켓은 크록스 신학기 인기상품 모음, 토니모리 루미너스 여신광채 비비크림, 엘칸토 인기 신상 슈즈 모음, 캔마트 봄 신상 의류 모음 등을 선보이며, 옥션은 캘빈클라인 인기 의류 모음, 예일키즈 신학기 아동의류 모음, 맥퀸뉴욕 러빙유 틴트 립글로스 등을 제안한다.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추천상품 모아보기’ 코너도 마련했다. 패션의류·언더웨어, 패션잡화, 뷰티, 스포츠용품·의류, 유아동의류·용품 등으로 카
돼지고기·한우·닭고기 가격이 1년 전보다 10% 이상 급등하면서 축산물 전반에 걸친 물가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쌀과 일부 과일·채소 가격도 오르면서 가계 장바구니 부담이 더욱 커지고 있다. 5일 축산물품질평가원 품목별 가격 정보에 따르면, 돼지고기 삼겹살 평균 소비자가격은 지난 4일 기준 100g당 263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상승했다. 목심은 2442원(14.5%), 앞다리도 1548원(11.8%)으로 대부분 부위에서 두 자릿수 인상률을 기록했다. 한우 가격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1+ 등급 기준 안심은 100g당 1만 5247원(10.8%), 등심은 1만 2361원(13%)을 나타냈다. 양지는 6772원으로 14.3% 올랐으며, 갈비와 설도 등 주요 부위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닭고기(육계) 가격은 kg당 6263원으로 11.1% 상승해 6000원 선을 돌파했다. 계란 특란 한 판(30개)도 6852원으로 전년 대비 5.9% 비싸졌다. 이 같은 축산물 급등은 설 연휴 이후에도 가파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돼지고기와 닭고기·계란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
수원시 및 용인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리메디는 일상과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각종 생활 건강 제품을 유통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 기업은 식품가공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분야까지 일상 속 건강한 선택이 고객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리메디 한지승 대표는 “기업은 결국 사람이 만든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운영을 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성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의 투명함을 최우선으로 하며 정직한 유통과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오랜 시간 신뢰받을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평소 기업을 운영하며 나눔의 중요성과 이웃 간 연결의 필요성을 몸소 느끼고 있었다는 한대표는 기업이 사회로부터 받은 신뢰와 관심에 보답하고 있다. 수익의 일부가 사회에 긍정적인 순환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대한적십자사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끝으로 한대표는 “나눔은 기업이 사회와 지속적 관계를 맺는 중요한 방식”라고 전하며, 일상에서 기업이 자연스럽게 사회와 관계를 맺으며 실천해야 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6 울트라'가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Mobile World Congress 2026, MWC26)'에서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했다. 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며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박람회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매년 MWC 기간에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bal Mobile Awards)'를 열어 모바일 업계에 탁월한 혁신을 이뤄낸 제품들을 시상한다. 특히 '최고 전시 제품상(Best in Show)'은 전 세계의 애널리스트, 기자,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시상식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전시된 수많은 제품 중 업계를 선도하는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된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첨단 하드웨어와 One UI 8.5 기반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돼 작동하며, 한층 강화된 갤럭시 AI와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필요를 예측해 도움을 주는 직관적인 모바일 AI 경험을 구현했다. 세계 최초
연천군은 지난 4일 관내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초동방역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농가는 의심 신고 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 즉시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일시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을 발령했다. 발생 농가에 대해선 돈사에 있던 전체 3500마리에 대한 살처분 및 긴급 방역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군은 또한 발생 농장 반경 내 농가에 대한 이동 제한과 임상 예찰을 강화했다. 농가 진입로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차량 및 관계자에 대한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야생 멧돼지를 통한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울타리 점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관계 부서 공무원들은 발생 농장을 방문해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응 과정에서 미비한 사항이 없는지 조치 이행 상황을 확인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축산농가에서는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고,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아파트 입주민 중에 전기차 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비싼 전기차를 새로 사는 사람들은 그 차량 가격(재산수준)이면 아마 이사 나가야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오래된 영구임대아파트인 의정부 장암주공1단지가 관리부실 논란으로 입주민 불만이 높아가고 있다. 아파트 상가 앞 화단에 다량의 쓰레기가 수개월 간 방치돼 문제가 됐던 이 단지는 최근 전기차량 충전기 공사를 두고도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경기신문과 만난 주민 A씨는 4일 오후 시작된 전기차량 충전기 설치 공사를 지적하며 불만을 터트렸다. 전기차가 없어 충전기 설치가 불필요하다는 A씨의 불만은 장애인 주차장 부족문제로 이어졌다. 그는 “영구임대 단지의 특성상 저소득 장애인 특별요건으로 들어 온 장애인이 유난히 많아 아마 10가구 중 3가구는 될 것이다”라며 “장애인 주차장은 각 동 입구마다 대략 1~2개의 구역이 있는데 당연히 많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장애인 차량으로 등록하는 절차가 쉽지 않음에도 어렵게 장애인 등록증을 받아도 아파트 장애인 주차면에는 세우기 쉽지 않다”며 “일반 주차면에 장애인 등록차를 세우면 그것 가지고도 뭐라고 얘
전시·MICE 전문기업 마인즈그라운드㈜가 올해 인도네시아 수출 300만 달러 달성을 공식 선언했다. 5일 마인즈그라운드㈜에 따르면 마인즈그라운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대형 한류 이벤트의 성공적 개최와 현지 시장에서 기획·운영 역량을 입증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글로벌 플랫폼형 MICE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마인즈그라운드 산하 인도네시아 지사는 설립 첫 해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확보하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고, 정부기관·전시장·미디어·프로덕션 기업과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동남아 MICE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마인즈그라운드는 지난해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미국·인도네시아 지사의 현지 매출과 수주 실적을 포함한 연결 기준 실질 성과는 약 200억 원 규모에 이른다. 이런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인도네시아 수출 3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사업 구조를 플랫폼·IP 중심으로 확장한다. 우선 인도네시아 현지에 ‘K-Incentive Platform(한류 관광 플랫폼)’을 공식 런칭한다. 이 플랫폼은 인도네시아 기업 및 기관이 한국 관광과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쉽게 접근할 수 있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하갈동·공세동·고매동 일원의 기흥호수공원을 시민이 휴식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수변경관 개선과 휴게·편의시설 확충, 이동 편의를 위한 횡단보도교 설치 등을 추진해 기흥호수공원을 용인을 대표하는 테마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유원지로 지정된 기흥호수공원을 근린공원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며, 경기도에서 ‘2035 용인시 공원녹지기본계획’과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을 심사하고 있다.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면 공원조성 계획과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하갈동 434-4번지 일원 하상정비와 산책로 조성공사를 완료했으며, 이달 중 14홀 규모 파크골프장 공사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총 16억 원이 투입된 해당 사업은 민간기업 공공기여로 진행됐다. 또 올해 13억 원을 들여 하갈2교 고가 하부(하갈동 404-8번지 일원)에 수변산책로를 조성하고 편의·안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조정경기장과 경희대를 잇는 590m 길이 횡단보도교 설치사업도 하반기 추진한다. 약 220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주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5일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정체된 성남을 역동적인 도시로 되살려 대한민국 경제수도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문에서 “성남은 세계적 도시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지난 3년간의 시정은 행정 비효율로 인해 활력을 잃었다”고 현 시정을 평가했다. 그는 “AI 산업 시대를 맞아 기존의 관리자형 리더십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기 어렵다”며 “도시 경쟁력을 되살릴 초격차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 예비후보는 ‘AI 산업 중심의 핵심 성장 동력 확보’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기업의 기술 실증, 마케팅 지원, 규제 완화 등 전 주기에 걸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성남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국정기획위원회 위원과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실용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토부와의 협력 강화로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 등 지역 주거 문제를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
날카로운 바람으로 살을 에는 겨울이 녹고 꽃바람과 함께 봄이 피어나고 있다. 도내 곳곳에서는 이러한 봄기운과 함께 독특하면서도 도전적인 현대미술의 숨결이 흐른다. 거장의 건축과 조각, 회화의 시대를 앞서간 예술의 도전적인 행보까지. 자신의 시대와 이야기를 작품에 녹인 예술가들의 이야기 속으로 봄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경기관광공사가 거장들의 세계 6곳을 소개한다. ◆ 개관 20주년의 응축과 도약 '안산 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은 안산 시민의 정원으로 불리는 화랑유원지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제2주차장에서 미술관을 바라보면 거대한 반투명 유리벽과 경사진 지붕을 지탱하는 파이프 구조가 마치 배의 돛대를 떠올리게 한다. 화랑호수에 닻을 내린 듯 자리한 이 미술관은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경사진 녹화 지붕은 주변의 완만한 구릉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자연 채광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천창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 내부로 들어서면 1층 로비 프로젝트 갤러리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회화 작품이 눈길을 끈다. 이상남 작가의 작품 '풍경의 알고리듬'이다. 하얀 배경 위에 삶을 상징하는 원과 죽음을 상징하는 직선이 교차하며 현대 사회의 풍경과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