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는 지난 25일 공사 회의실에서 농수산물 마케팅 마스터 양성을 위한 제10기 미래유통경영인 리더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호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급변하는 농수산물유통과 도매시장 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문 인력으로 거듭나는 뜻 깊은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10기째인 리더과정은 오는 7월 28일까지 12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실시되며, 질적 향상을 위해 알차고 다양한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을 확보했다. 한편, 지난 2009년에 개설된 미래유통경영인 리더과정은 269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농수산물 유통변화를 선도하는 리더를 양성하고 유통종사자간 인적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증대할 목적으로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주관·운영하고 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은 지난 26일 관내 정천중학교 1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엄마 직장 탐방하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지원에 근무 중인 직원의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지원은 앞으로도 직원 자녀나 타 학교 학생들에게도 동일한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국 지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님 직장에 대한 자긍심도 높아지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만족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관내 다른 학교로 그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lsh@
과천시가 실직, 질병, 장애 등으로 생활의 어려움에 처해 있으나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해 알지 못해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희망나눔 우체통(사진)’을 설치해 운영키로 했다. 시는 최근 희망칸과 나눔칸으로 구분된 희망나눔우체통을 시청과 6개동 주민센터,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앞(우물터)에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희망칸은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그런 환경에 처한 이웃을 알고 있는 주민이 우체통에 비치된 도움카드에 관련 내용을 작성해 넣으면 된다. 모인 카드는 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이 주 2회 수거해 사례를 분석해 단순 서비스는 복지관에서 직접 처리하고 복합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경우는 종합사회복지관과 중앙동, 갈현동 맞춤형 복지팀이 함께 참여하는 사례관리TF팀에서 매월 1번씩 사례관리 회의를 거쳐 지원 방향을 결정한다. 나눔칸은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개인이나 기관이 이용하는 것으로 후원과 재능기부, 봉사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시민들이 비치된 나눔카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으면 TF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연결해 준다. 납입된 기부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의 사례
최근 광명시가 중학생들의 자유학년제를 위해 개발한 ‘신구 직업체험 패키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명시는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라 사라지는 직업과 새로 등장하는 직업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광명시형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에 지역내 7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천117명이 올해 1년 동안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서 시행하는 신구 직업체험 패키지에는 크게 ‘도시재생 직업체험’, ‘제조업과 로봇산업 직업체험’ 등으로, 학생들은 도시재생 직업체험을 통해 광명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현장인 광명동굴를 찾아 ‘광부’라는 직업이 폐광으로 사라졌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또 광명동굴 개발과 함께 새롭게 생겨난 ‘도시재생 전문가’, ‘경관 전문가’ 등의 직업에 대해 배우고, 폐자원을 활용하는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를 찾아 ‘업사이클 아티스트’ 등 특수 유망 직업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제조업과 로봇산업 직업체험은 지난 1974년 문을 연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이뤄지며, 이곳에서는 로봇으로 대체되는 제조업 현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첫 도입된 기아차 소하리공장의 생산 라인 견학 및 자동차 실습교육장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제조업 직업군
지난 2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에서 세계 그림책 기증운동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전 세계 70개국 2천300명으로 구성돼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원들이 연 1회 국내에서 회의를 가질 때마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기증하는 고양시도서관센터와 세계한인무역협회의 협력사업으로, 이번 대회에는 세계 그림책 500여 권이 고양시에 전달됐다. 전달된 책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 사막의 전래동화를 비롯, 아프리카 보츠와나,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지역의 그림책, 다양한 중국민족이 표현된 그림책 등으로, 이 책들은 어린이들에게 한국의 그림책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도서관센터는 이번에 기증된 책을 17개 시립도서관에 순회전시하고 어린이집과 협의해 다양하게 활용하는 한편, 세계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인 주엽어린이도서관에 이관한다. 박기출 협회장은 “그림책 기증과 같이 의미 있는 일에 OKTA가 참여하게 돼 기쁘고 고국의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통해 세계를 보여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그림책 기증을
군포시 산본2동은 27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치프로그램의 강사와 수강생이 올해부터 의무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은 700명 정도로 이달 초부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산본보건지소 직원이 직접 방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실생활에서 바로 이용될 수 있게 주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최재훈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해 주민센터 프로그램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의무교육 시행이 가능했다”며 “심폐소생술 습득은 가족과 이웃을 지키고 사랑하는 실천이기에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교육받을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본2동은 이달 중 심폐소생술 실습을 받지 못한 주민이 있으면 다음 달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오는 10월에는 자치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을 대상으로 소방교육도 시행해 화재나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군포=장순철기자 jsc@
의왕시와 GS파워㈜는 시 관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플러스(The Plus)카페’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더플러스(The Plus)카페’는 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후 준비 일자리’, ‘장애인과 함께 하는 일자리’, ‘결혼이민자 기회의 일자리’ 제공 등 지속 발전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더플러스 카페 사업의 활성화 및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정적 법률적 지원과 공공기관내 카페운영 장소를 무상제공하고 GS파워는 개설을 위한 경영자문과 개설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GS파워는 오는 6월 개소 예정인 글로벌도서관 내 더플러스 카페에 인테리어 비용 및 재료비 등 2천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추가 운영될 카페에도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해 오던 GS파워가 우리 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개설에 많은 도움을 줘 고맙다”며 “앞으로 계속 협력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최근 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생활언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7 상반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실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은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교육 전 평가를 실시해 한국어를 수준별로 배치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한국어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한국어 교실 1·2단계는 오는 6월23일까지 센터 교육장에서 월·수·금요일마다 50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말반 3단계는 오는 11월4일까지 매주 토요일 3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심화과정 시험대비반은 오는 7월1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30회에 걸쳐 진행되며, 특별과정인 그림책으로 배우는 우리말·우리글 과정은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3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밖에도 특별과정 개설예정인 문법 및 쓰기 과정은 다음달 16일부터 11월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50회에 걸쳐 진행돼 현재 교육생을 접수 중에 있다. 문의 및 접수: 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031-848-5622) /양주=이호민기자 kkk4067@
안산소방서는 25~26일 이틀간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소방공무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번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정규정에 따른 것으로, 소방공무원들의 평소 체력관리 여부를 확인하고 인사관리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체력검정에는 2권역 안산, 부천, 김포, 시흥 등 4개 소방관서가 참여해 악력, 배근력,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왕복 오래달리기 등 6개 종목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임국빈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화재·구조·구급현장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각종 재난현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꾸준한 체력관리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의 소화기내과 홍성표(사진) 교수가 최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8차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소화기 기능성질환-운동질환 학회장에 취임했다. 대한소화기 기능성질환-운동질환 학회는 위식도역류질환, 기능성소화불량증, 과민성장증후군, 만성변비 및 난치성 소화기 운동성질환을 다루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들의 기능성질환 학회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성표 교수는 “다른 소화기 연관 학회들과 협력관계를 잘 유지하고, 선임 회장단의 좋은 업적을 유지·계승하도록 하겠다”며 “또 학회의 발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연구 분야를 확대해 지원하며 회원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 회장은 앞으로 1년간(2017년 4월~2018년 3월) 학회를 이끌게 된다. /성남=진정완기자 news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