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고가의 사무용 소프트웨어 구매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 시 최초로 ‘통합 S/W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통합 S/W관리시스템’은 정품 사무용 S/W를 주 전산기에 모아 ‘도서대여’와 같이 개인용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전산망으로 주전산기까지 접속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1월 중 설치를 완료,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PC 대수의 30% 정도만 구입해도 사용이 가능토록해 ‘1대 컴퓨터, 1조 S/W’라는 정품구매 방식에서 ‘S/W의 중앙저장 공동사용’으로 예산 절감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통합시스템 구축에 따라 정품 사무용 S/W 구매비용 중 약 1억원의 예산절감이 가능하며 불법사용으로 인한 법적분쟁 해결과 적은 예산으로 공무원에게 고효율의 정보화 환경 제공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구 산하 공무원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시스템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미비점을 개선하는 등 완벽한 시스템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