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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구 주민자치위, 기름제앙 치유손길 ‘구슬땀’

태안 방제 자원봉사

남구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이 태안지역 기름 유출사고 현장에서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시 남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유재호)는 지난 11일 주민자치위원 80여명과 함께 충남 태안군 이원면(방조제 인근) 지역에서 기름유출 재해복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이날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들로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태안지역 기름유출사고에 따른 방제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자원봉사는 미리 준비해간 국과 밥으로 간단히 점심식사를 마치고 수건과 걸레로 방파제의 바위와 돌에 묻은 기름을 하나 하나 닦아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봉사자들 중 40여명은 여성 자치위원들로 태안지역 봉사가 남자만의 봉사가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 주듯 바위틈에 숨어있는 원유를 제거하는 등 남성 자치위원들보다 더 적극적인 방제작업을 벌였다.

이번 자원봉사를 위해 남구는 관용차량 2대와 식수를 제공했고 태안군청의 방재복 일체 100여벌을 지원받아 민관이 함께하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태안군은 이번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남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하루 빨리 예전의 깨끗한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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