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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서 경찰 목매숨져

“사랑한다” 유서 자살 추정

지난 16일 오전 8시20분쯤 인천 서구 마전동 모 아파트 ‘어린이집’에서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A(38)경장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인 B(39)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어린이집 운영자인 B씨는 “남편이 문틀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보고 바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책상에서 컴퓨터 워드를 이용해 작성한 유서가 발견됐지만 유서에는 ‘가족들을 사랑한다. 꿋꿋하게 살아라’는 내용 외에 자살이유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활달한 성격으로 직장·가정생활에 별 문제가 없었다”며 “채무는 물론, 우울증 등으로 인한 병원치료 병력 등도 없었다”고 말했다.

A경장은 15일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늦게 귀가했지만 아파트 문이 잠겨 있어 같은 아파트 2층에 있는 어린이집에 들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자살 이유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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