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목)

  • 맑음동두천 -9.4℃
  • 맑음강릉 -4.4℃
  • 맑음서울 -7.0℃
  • 대전 -4.4℃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2.3℃
  • 광주 -1.5℃
  • 맑음부산 -0.6℃
  • 흐림고창 -3.0℃
  • 구름많음제주 5.0℃
  • 맑음강화 -7.9℃
  • 구름많음보은 -5.5℃
  • 구름많음금산 -3.7℃
  • 구름많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인천항서 中 선원 추락사

지난 26일 오전 10시2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 인천항 4부두에 정박돼 있던 한중 여객선 J호 위에서 구명보트를 수리하던 중국인 선원 C(38) 씨가 부두로 추락해 숨졌다. 이 사고로 이날 오후 3시쯤 중국 연운항으로 출발하려던 여객선의 출항이 27일 오전 4시로 연기돼 승객 350여 명이 불편을 겪었다. 인천해경은 구명보트의 밧줄이 풀리면서 C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