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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 ‘각축전’

백상현·박병환·박광현 지지호소… 계정수·박성화 관망

제5대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한나라당 소속 계정수(3선) 현 의장과 백상현(4선) 부의장, 박성화(재선·현 사회도시위원장), 박광현(재선·전 총무위원회 위원장) 박병환(재선·현 총무위원장) 의원 등 5명이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이들 중 백상현·박병환·박광현 의원은 의장 도전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으나 계정수(3선·현의장)·박성화 의원은 결심을 유보한 채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백상현 의원은 전반기 경험을 토대로 의원들의 뜻을 모으는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원활한 의정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박광현 의원은 지금까지 보여 준 의정활동으로 평가받겠다면서 의장이 되면 화합하고 상생하는 의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으며, 박병환 의원은 어느 정파에도 속하지 않은 기초의회 지킴이임을 자처하며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는 구의회 만들기에 솔선하겠다며 의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 의장 후보들이 저마다 자체 파악한 경쟁 상대의 움직임을 보며 각자 부의장과 상임위장직을 놓고 의원들 간 정치적 거래가 이뤄지고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남구의회 정원은 17명(한나라당 13, 통합민주당 2, 민주노동당 1, 무소속 1명)으로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후반기 의장 선출과 관련해 의회가 전반기 불거졌던 비위와 도덕성 논란 등 갖가지 문제점을 극복하고 후반기 의회를 통해 주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남구의회는 오는 25일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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