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는 지난 9일 제153회 남구의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이봉락 의원<사진>을, 간사에는 문영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봉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회 추경 예산안이 열악한 구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효율적으로 계상되어 구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일까지 3차에 걸쳐 각 부서별 심의를 한 뒤 12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관련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