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장·이영수)와 한국특수잉크공업(주)(대표이사 남기성)은 8일 구청장실에서 'Eco-Friendly Zone'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MOU로 한국특수잉크공업(주)은 남구의 Eco- Friendly Zon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지원하고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개선하며 구는 한국특수잉크공업(주)의 환경개선사항을 대외에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며 기타 Eco-Friendly Zone 사업 추진시 상호 협력하고 지원키로 했다.
Eco-Friendly Zone 사업은 공장지역, 공단 등 환경갈등지역에 대해 오는 2011년까지 시민과 기업, 행정이 공동 참여, 도시경관 개선과 기업환경 개선, 지역녹화, 친환경실천운동 등을 통해 친환경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