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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사스의 실체 조명

EBS「시사다큐멘터리」는 14일 밤 10시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실태를 다각도로 분석하는「충격보고 : 사스(SARS)의 실체」를 방송한다.
「충격보고…」는 5월 첫째주 영국 공공교육 채널 `ch4'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Killer Bugs」가 원작으로 과학적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스에 관해 접근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5월 6일 현재 사스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수는 450여명, 감염자수는 6천5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사스의 영향력은 단순한 사망자수 집계로는 알기 힘들다. 우선 홍콩, 베이징 등 아시아 주요 도시들은 심리적 공황 상태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경제에 미치는 파장도 커져 기업들의 도산마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 남부로 신종폐렴을 연구하려고 떠난 과학자가 어떻게 홍콩의 첫번째 환자가 되어 현재의 세계적 확산으로까지 진행됐는지를 추적했다.
또한 수많은 사스 환자를 치료하고 백신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의사, 면역학자들과의 심층적인 인터뷰와 가족들과 격리 수용된 사스 환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했다.
사스는 아시아 경제에 미국의 이라크 공격보다 더 큰 타격을 입힌 요인이기도 하다.
현재 확산 속도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사스 바이러스의 성질과 전염 경로에 대해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것이 없어 상황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태다. 원인균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인 것으로 잠정결론이 난 상태이지만 백신을 만드는 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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