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최고 MICE산업 육성
구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구리월드디자인센터는 세계적인 건축설계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아시아 최고 수준의 마이스(M.I.C.E)산업으로 육성된다. 구리월드디자인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 호텔 카사노바룸에서 개최된 국제자문위원회는 구리시의 훌륭한 입지조건에 맞춰 구리월드디자인센터를 디자인산업과 함께 아울렛, 여행, 행사 등을 아우르는 명품 복합산업으로 성장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함께 열린 국제자문회의 제1차 분과위원회는 구리월드디자인센터에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1천500개의 미국계 디자인 전문업체 유치를 놓고, 구체적인 방법이 논의되는 등 급 물살을 타고 있다.
또한 구리월드국제자문위원회는 2012년 서울 코엑스에서 세계디자인엑스포 개최도 합의했다.
또 다음달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국내 첫 디자인회의도 예정대로 서울 W호텔에서 진행된다.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유치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려대 곽상경 명예교수는 “디자인센터가 구리시에 유치되면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 날 것”이라며“현재 미국내 1천여개의 디자인업계가 구리디자인센터 입주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순 시장은 “라스베이거스 국제자문회의는 성공적이었다”면서“세계적인 디자인산업을 구리시에 성공적으로 유치해 구리시가 장차 아시아 디자인산업의 메카로 자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구리시의회 조사 활동 펴
구리시의회 김용호, 김희섭, 신동화 의원은 지난 13일부터 별도의 조사단을 구성, 국제자문회의에 참석하는 등 구리시의 디자인센터 유치와 관련된 각종 조사 및 정보수집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3일 LA의 퍼시픽디자인센터를 방문한데 이어, 17일 라스베가스 월드마켓센터와 18일 HD디자인엑스포가 열리는 대회장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또 개인적으로 LA에 머물던 황복순 의원은 현지에서 의회 실사단과 합류해 의회 차원의 조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의회 예산이 부족해 소수의원으로 실사단을 구성했다. 이번 현지 조사 및 연구활동에서 나타난 결과를 종합해 의회차원의 신중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밝혀 이번 실사가 사실상 의회의 지원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로 이용될 전망이다.
▲ 국내 언론사들도 초미의 관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유치 국제자문위원회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 곽상경 유치위원장, 미셀 핀 의장, 래리 카버 부의장, 고창국 부의장, 미셀 수미 디자인스쿨 분과위원장, 미국내 디자인전문 설계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 국제회의로 진행됐다.
특히 동아일보사는 국내 언론사로서는 최초로 디자인엑스포 등 공동사업 추진의사를 밝히고, 사업팀 관계자를 현지에 파견했다.
동아일보 이성환 신사업개발팀 차장은 “디자인산업이 갖는 메리트는 엄청나다”며“사업성이 확인되면 동아일보사가 공동사업자로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중앙일보사 미주본사는 최상태 경제부 기자를 파견, 구리월드디자인센터 유치과정을 취재해 마이스산업 기획기사로 다룰 계획이다.
한편 라스베이거스 국제자문회의에는 곽경국 구리라이온스클럽회장 등 구리시경제인연합회 소속 기업인 6명이 동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