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제10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박해심(사진) 아주의대 알레르기 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 교수는 알레르기 분야에서 진료와 연구 역량을 겸비한 전문의로, 수많은 외래환자를 진료하며 쌓은 임상·연구로 국내 의료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일한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유한양행은 ‘제10회 유일한상’ 수상자로 박해심(사진) 아주의대 알레르기 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