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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野 5·4 전대 당대표경선 출마

당대표 중간 신임투표 등 공약 제시

3선의 민주통합당 강기정 의원이 20일 ‘제7공화국을 여는 3세대 분권형 혁신정당’을 기치로 내걸고 5·4 전당대회의 당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 후보는 이용섭 의원을 포함해 2명으로 늘었다.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은 강한 리더십과 합리적 견제장치, 전국 103명의 지방단체장과 지역 일꾼, 호남 개혁 세력을 토대로 패배와 계파의 상징으로 변해버린 중앙당을 분권형 혁신정당으로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단일 대표제와 권역별 최고위원 선출제 도입 ▲당대표 중간 신임투표 실시 ▲지역 생활정치센터 및 생활정치포럼 설치 ▲당원과 지역시민이 협동하는 정당 ▲민주정책연구원 개혁 ▲권역별 비례대표제도 도입 등을 실천과제로 제시했다.

강 의원은 정치개혁 과제로 ‘공존의 정치’를 들며 “승자 독식의 대통령 중심 권력구조를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광주 북구갑 지역구인 강 의원은 정통 운동권 출신의 ‘486 정치인’으로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민주당 대표비서실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등을 지냈다.

이날 회견에는 정세균 상임고문, 김태년·전해철·김현·김기식 의원 등 친노(친노무현)계 의원, 앞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이용섭 의원, 김진표·장병완·유성엽·임내현 등 관료 출신, 안민석 의원 등 40여명의 의원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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