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 흐림동두천 1.8℃
  • 맑음강릉 6.2℃
  • 박무서울 3.8℃
  • 박무대전 -2.0℃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2.4℃
  • 박무광주 -1.4℃
  • 맑음부산 4.8℃
  • 맑음고창 -3.9℃
  • 맑음제주 5.5℃
  • 흐림강화 2.4℃
  • 흐림보은 -3.6℃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4.1℃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0.2℃
기상청 제공

어제 새벽 강원도 최전방 ‘진돗개 하나’… 7시간 만에 해제

27일 오전 2시 30분쯤 중부전선 최전방 일반전초(GOP)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초병이 이상 물체를 발견했다.

이에 따라 군은 대간첩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강원도 화천군과 철원군 일대에 발령했다가 북한군의 침투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7시간 만에 해제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새벽 2시 33분쯤 경계근무 중인 초병이 GOP에서 미상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수류탄을 투척했고 해당 부대는 경계병력 투입을 늘리면서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며 “날이 밝고 나서 수색부대와 합심조를 투입해 해당 지점을 확인했으나 북한군의 침투 흔적이 없어 오전 9시 20분에 진돗개 하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해당 지역 철책을 확인했으나 철책이 훼손되거나 북한군이 침투한 흔적이 없었고 우리 군의 병력과 장비를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었으며, 당시 적 동향을 살펴본 결과도 특이사항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진돗개’는 무장공비침투 등 북한의 국지도발 가능성에 대비한 방어 준비태세로 연대장급 이상 지휘관이 발령할 수 있다.

2010년 11월 23일 북한군이 연평도 포격 도발을 감행했을 때도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