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감하며 의정부시무용단(단장 이미숙)이 12월 1일 오후 7시 제4회 정기공연 백상(百祥)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온갖 상서로운 복’이란 뜻의 ‘백상’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교감, 화합 등을 기원한다는 의미다.
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단원 26명은 1부에서는 전통무를, 2부에서는 창작무를 선보인다. 제1부 인(人)은 사람들간 교감을 통한 백상의 무대로 꾸며진다. 향발무인 작품향에 이어 소고놀음, 북놀음, 장고놀음 등 전통춤으로 한바탕 신명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어 제2부 화(火)의 무대는 창작무로 꾸며진다. 1부 ‘인’이 신명나는 한바탕무대로 펼쳐진다면 2부에서는 이 신명을 강하고, 힘있는 불의 이미지 화(火)로 승화시킨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의정부시무용단 이미숙 단장은 장기 경기침체로 다소 소원해진 사람들간의 원만한 인간관계 회복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인(人), 화(火)를 주제로 설정했다며 단원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의정부시와 교차로신문사, 우리방송, 의료법인 영신의료재단 세종병원이 후원한다.
한편 의정부시무용단은 지난 2002년 2월 창단 이래 창단공연, 2,3회 정기공연을 통해 꾸준히 무용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해왔다. 특히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서는 유일한 무용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입장료는 무료. (031)852-9103
정수영 기자 jsy@k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