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와 대중음악개혁을위한연대모임은 28일김건모 등 정상급 가수들의 연말가요 시상식 불참 분위기와 관련, 성명을 발표해 `경쟁적인 1등 뽑기를 조장하고 다수의 뮤지션을 소외시키는 연말 가요시상식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김건모가 방송 불참을 선언했고 빅마마, 휘성, 세븐 등 YG 소속가수들이 연말 릴레이 콘서트를 기획하는 등 불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방송사의 특정 이해관계를 대변해 온 가요시상식의 구조적 폐해들이 개선되지 않은 탓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특히 지상파방송의 가요시상식은 그동안 음악 실력보다 음악 외적인 인기도와 자사 기여도를 중심으로 수상자가 결정돼 왔다"면서 "심각한 전파낭비와 소수연예기획사의 나눠먹기, 다수 음악인을 소외시키는 불공정한 연말가요시상식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현행 연말가요시상식의 폐지를 위해 네티즌 서명운동, 가수들의 지지선언, 공개토론, 기자회견, 방송사 앞 항의시위 등을 벌여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