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13.8℃
  • 흐림강릉 7.4℃
  • 맑음서울 13.9℃
  • 흐림대전 10.9℃
  • 흐림대구 9.1℃
  • 흐림울산 8.5℃
  • 흐림광주 12.0℃
  • 흐림부산 9.7℃
  • 흐림고창 10.5℃
  • 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12.5℃
  • 흐림보은 9.2℃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1.2℃
  • 흐림경주시 8.5℃
  • 흐림거제 9.3℃
기상청 제공

문화부, 소외계층 위한 정책 적극 추진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외국인 노동자, 농어촌지역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정책이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된다.
문화관광부 문화행정혁신위원회(위원장 배종신 차관보)는 10일 "그동안 '사회보장 및 고용창출'의 차원에서 진행돼온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을 '문화정책'의 차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이를 위해 "내년에 '소외계층의 문화권 증진에 관한 법률'의 제정을 추진하고, 소외계층 권익증진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다양성추진반'을 운영하겠다"면서 "소외계층 지원 예산 비중도 올해 문화부 전체예산중 1.5%에 불과한 것을 2007년까지 10% 수준으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실천 계획으로는 장애인 등 특수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모셔오는 문화활동'을 새롭게 전개할 예정이다. 소외계층을 문화현장으로 모셔오게 될 이 계획은 내년부터 정동극장을 포함해 문화부 소속기관에서 시범 실시한 뒤 전국으로 확대하게 된다.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문화관광부 홈페이지 개선, 노인 동아리 활동 지원, 저소득층 밀집지역 대상 문화.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선정, 탈북가족 청소년 사회적응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외국인 노동자 밀집 지역에 문화교류의 집 운영 등 세부 실천방안도 마련됐다.
한편 문화부는 이달 17일까지 장애인 12명과 함께 문화시설을 방문해 공간접근성, 내용접근성, 위험대피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