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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술관, '동북아의 예술정신' 강연

한중일 등 동북아시아국가의 예술표현의 기조인 유가와 도가의 정신사상에 관한 강의가 개최된다.
수원미술전시관에서는‘동북아의 예술정신’이란 주제로 11일과 18일 이틀간 박남걸 교사(경기대)를 초청해 유가와 도가의 예술관에 대한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11일 강의에서 박 교수는 한국 등 동아시아의 급격한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던 아시아적 가치가 유가사상에 토대하고 있다는 서구학자들의 견해를 인용하면서 유가가 우리사회에 미친 광범위한 영향을 진단한다.
또 유가의 대표적 경전인‘논어’에서 언급되는‘회사후소’에 대한 원문 번역과 더불어 예술적 해석을 통해 유가의 예술정신이 지닌 가치를 조명한다.
박 교수는 2주차인 18일에는 유가와 쌍벽을 이뤘던 노자와 장자로 대변된 도가의 예술세계에 대해 탐색한다.
박 교수는 노자와 장자가 동서고금의 수많은 예술가를 비롯해 진리를 추구한 모든 이들이 도달하고자 했던 ‘자유’를 이야기 했기에 그들의 사유에 심취했다고 보고, 도가가 사유했던‘자유’의 예술적 의미를 조망한다.
김영주 기자 pourch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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