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고산지구 보상문제가 속도를 내고 있다.
고산지구는 LH에서 택지 지정 이후 부동산경기 침체 등의 이유로 개발을 미루는 등 보상이 되지 않아 극심한 민원이 야기됐었다.
의정부시는 고산지구주민대책위원회와 LH가 지난 8일 오후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보상협의회를 열고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앞서 LH는 지난달 2일 토지보상공고를 내고 지장물 조사와 토지 감정평가를 거쳐 올 11월 말부터 보상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보상협의회에는 주민 6명과 주민 측이 선임한 변호사와 감정평가사, LH민락사업단 부장 2명, 의정부시 도시과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LH 측에 신속한 보상절차 진행과 채권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촉구했다.
이에 LH 측은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보상절차를 수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민과 LH 측은 보상협상 이외에 보상협의회 구성,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사전의견수렴, 이주대책 수립사항도 협의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