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재)한국방문위원회가 주관한 ‘2016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숙박분야에서 시가 추천한 이-호텔(남구) 김상혁씨, 지에스호텔(서구) 김영희씨, 동인관광호텔(서구) 김경화씨 등 3명이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미소국가대표는 국민에게 환대메시지를 전파하고 환대실천캠페인 참여를 유도하는 국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위촉식은 오는 28일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국민에게 환대메시지를 전파하고, 환대실천캠페인의 참여를 유도한다.
한편, 시는 관광의 질을 높이고, 관광서비스 종사자의 자발적인 환대실천의식을 높이며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숙박분야의 우수 종사자를 적극 발굴해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후보로 추천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