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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구청장, 동 순회 현장소통

인천 부평구는 오는 29일부터 주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기 위해 ‘현문현답’ 행정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소통 행정은 홍미영 구청장이 지난 1박2일 숙박행정, 새해방문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 현장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주요 민원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다.

오는 12월까지 매월 3~4째 주 목요일 오전에 2개 동씩 행정복지센터와 민원현장 등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주요 내용은 재난위험시설 및 예상지역, 고질민원, 준설 필요지역 등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구는 올해 11개 동을 순회하고 나머지 11개 동은 내년에 방문 계획이며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와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정규기자 l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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