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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 진건·오남 건폐장 문제 해결해야”

 

최현덕(사진)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최근 진건·오남지역의 주요 현안이 되고 있는 건폐장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장의 강력한 의지가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현장 주민설명회에 참석, “시민 건강과 안전에 우선하는 가치가 없다”며 “즉각적인 실태조사와 지역주민 역학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에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업체에서는 이전에 필요한 토지매입비와 공사비를 부담하는 가칭 ‘자연 순환 종합 전략적 협업단지’ 조성 방안도 조속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현재 건설 중에 있는 진접~내촌 도로인 부평IC지점(부평초등학교 앞)에서 진접역 방향으로의 벌안산 터널 개통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진접 벌안산 터널이 개통되면 광능내 부평지구뿐 아니라 장승마을 앞에서 왕숙천을 건너가는 가칭 부평2교가 현재 공사 중에 있어 장현 북쪽지역 주민들도 진접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될 전망이다.

한편 최근 남양주시 갑 선거구 일부 권리당원들과 화도지역 청년조직인 화도78동문도 최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 하는 등 최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확산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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