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오는 27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5라운드 광주FC 전을 ‘서울나우병원 평촌’ 브랜드 데이로 정하고 서울나우병원 평촌 임직원 및 가족들을 경기장에 초청한다.
이날 경기 매치볼은 최근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개최한 어린이 미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이은솔 어린이(12)가 전달하고 시축은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윤주연 씨(75)가 맡는다.
FC안양은 브랜드 데이를 맞아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제공하는 MRI 검진권, 체형관리 프로그램, 보조 배터리 등을 하프타임 이벤트 상품으로 내걸고 선착순 입장객 2천명에게는 서울나우병원 평촌에서 제공하는 부채와 물, 일회용 밴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나우병원 평촌 김준배 대표원장은 “브랜드 데이를 통해 서울나우병원 평촌의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서울나우병원 평촌이 FC안양 메디컬스폰서로 항상 응원하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