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는 이진만(사진) 농우바이오 상무가 APSA(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APS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량 종자 생산과 무역 증진을 폭표로 1994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산하 종자협의기구로 발족한 비정부·비영리 기구다.
회원 자격은 공공·민간종자회사, 국가 종자협회, 정부기관으로, 현재 47개국 590여 회원이 가입돼 있다.
이진만 상무는 한국 종자산업을 대표해 APSA 집행위원으로 국내 종자산업 발전과 종자 수출회원국 내 회원들과의 다양한 의견 교류를 통해 한국 종자산업 위상과 종자 교역량을 높여가는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만APSA 집행위원은 “아태지역 종자산업이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