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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판 신 뉴딜정책 지역경제 크게 기여

부천시가 올해 2월부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천판 신 뉴딜정책'이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시에 따르면 '부천판 신 뉴딜 정책' 시행이후 5월말 현재 관내 인력 2만1천73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관내 기업에서 생산한 자재 92억3천만원을 이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중간집계결과를 보면 관내 9개 대규모 공사장 가운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오정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 부천소사2택지개발사업, 부천여월택지 개발사업, 부천터미널 건립사업 4개 사업장에 관내 인력 4천209명이 고용됐으며 관내 기업에서 생산한 자재 7억9천700만원 상당이 사용됐다.
또 9개 대규모 공사장이외의 관내 사업장에서는 관내 인력 1만3천670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59억원 상당의 관내 기업에서 생산된 자재가 사용됐다.
이밖에 관급공사 등에 대한 관내업체 수주를 통해 827명의 고용창출, 22억원의 관내업체 물품이 사용 됐으며 관내 대규모 상하수도 사업을 통해 7천427명의 고용창출과 3억900만원의 관내업체 자재가 사용됐다.
부천판 신 뉴딜정책은 지난 2월 홍건표 시장이 부임하면서 관내에서 추진중인 지하철 연장공사, 부천터미널 건립, 여월택지개발, 오정산업단지 조성 등 3조원이 넘는 건설 공사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계해 역점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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