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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팝스 '신년음악회' 개최

활기찬 새해 음악회와 함께

경기도립팝스오케스트라(예술감독 최선용)가 2003년 계미년 새해를 맞아 첫 음악회를 연다.
오는 10일 저녁 7시 경기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팝스오케스트라의 제41회 정기연주회 '신년음악회'는 새해 벽두를 활기차게 장식하기 위한 공연.
최선용 예술감독의 지휘로 열리는 이날 음악회에는 현재 러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맹활약중인 성악가 전기홍(바리톤), 이종미(소프라노)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공연의 막을 여는 첫 연주곡은 체코슬로바키아 출신의 안토닌 드보르작이 2차대전 직후 작곡한 '신세계로부터'. 전세계 신년음악회 고정 레파토리로 선정되곤 하는 이 교향곡은 미국 흑인들의 영가와 인디언의 음악을 아름답게 다듬어 당시 '새로운 세계'였던 '미국적 느낌'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팝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듣게 되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8번 '신세계로부터'는 제1악장 아다지오, 2악장 라르고, 3악장 몰토 비바체, 4악장 알레르고 콘 푸오코 순이다.
이어 열리는 2부는 필하모닉과 성악협연으로 이어진다. 오케스트라가 경기민요 아리랑을 현대적 감각의 관현악곡으로 편곡한 작품으로 웅장한 기상과 화려함이 돋보이는 '아리랑 환상곡'을 오케스트라가 들려준다. 또 바리톤 전기홍씨와 소프라노 이종미씨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와 '리골레토', 롯시니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가운데 아름다운 아리아와 쇼팽의 독일 가곡 등을 솔로 혹은 듀엣으로 들려준다. 이어 윌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뮬란'의 사운드트랙 하이라이트 연주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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