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최근 일본 BMG 펀하우스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해 미국과 일본에서 녹음된 음반과 뮤직비디오를 국내에서도 발매할 수 있게 됐다.
서태지컴퍼니는 6일 인터넷 홈페이지(www.seotaiji.com)에 글을 올려 "서씨가 음악적인 입장 차이로 계약 해지를 요구해 2001년 BMG 펀하우스와 맺은 계약이 무효화됐다"면서 "제작비를 지불하는 대신 현재까지 녹음된 음원의 소유권과 뮤직비디오 및 사진 판권 등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컴퍼니는 "BMG는 전속계약 해지에도 불구하고 서씨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이며 일본에서 서씨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지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서태지의 국내무대 복귀 가능성을 점치고 있으나 서태지컴퍼니의 안우형 대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잘라말했다.
그는 "일본 활동과 세계시장 진출에 가장 적합한 조건의 기획사를 물색중이며 일본용으로 제작한 우리말 음반을 국내에서 발매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앞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