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국민의힘 경기도당 상임고문(전 미래한국당 대표)이 20일 평택 고덕 지역의 숙원 사업인 ‘KTX 경기남부역’ 신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원 상임고문은 이날 국회 본청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에서 ‘KTX 경기남부역사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상용)’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간 면담을 주선하고, KTX 경기남부역 신설 건의서와 시민 8900명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 면담에서 신상용 추진위원장은 “KTX 경기남부역은 당초 정부와 지자체가 신도시 건설 당시 약속했던 사항”이라며 “주민들과의 약속 이행 차원에서라도 반드시 역사가 신설돼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정 의장은 “KTX 경기남부역 신설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러분의 건의가 실질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정책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면담을 주선한 원 고문은 평택의 전략적 가치를 강조하며 힘을 보탰다. 그는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한미동맹의 상징인 한미연합사가 위치한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의 심장 같은 도시”라며 “평택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KTX 경기남부역 신설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향숙)은 20일 다음 달 16일까지 온라인 공간에서 보훈문화를 알리는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미래 세대가 직접 보훈 콘텐츠를 제작하고 체험함으로써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이를 통해 보훈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경기남부보훈지청 공식 인스타그램·페이스북·유튜브 등을 통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보훈행사 및 봉사활동에 참여해 현장을 취재하고, 현충시설을 소개하는 한편 보훈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생과 대학생이다. 신청은 경기남부보훈지청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게시된 공고문에 첨부된 네이버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4월 초 지청장 명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보훈 콘텐츠 게시가 확정될 경우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지청은 연말에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별도 포상할 계획이다. 이향숙 지청장은 “보훈은 미래 세대가 이어갈 때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공감하며 만든 콘텐츠가 보훈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전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0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가운데 첫 번째로 등록을 완료했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 직후 “앞으로 100여 일간 펼쳐질 레이스는 남양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을 가슴에 새기고 반드시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 현안과 관련해 “진척 없는 교통혁명, 해 본 사람이 책임지고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남양주 교통 현안을 직접 해결해 온 경험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약속을 성과로 바꾸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 투명하고 깨끗한 시정, 시정 혁신을 이끄는 리더십으로 남양주를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화도 지역 상가를 순방하며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제20·21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으로,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역임했다. 중앙정치
남양주시는 오는 3월부터 현장에서 납세자와 직접 소통하며 지방세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현장상담 창구를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은 영세 소상공인과 기업인 등의 국세·지방세 관련 고충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복잡한 세무 절차와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를 직접 찾아가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납세 편의를 제공한다. 시는 3월부터 관내 8개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현장 상담창구를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는 남양주세무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현장에서 세무상담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민원을 접수하고 해결 방안을 안내해 납세자의 시간적 부담을 줄인다. 또, 시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찾아 기업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제 혜택을 안내하고 세금 관련 고충 상담을 진행했다. 관내 영세사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마을법무사·나눔세무사 제도도 적극 홍보했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기업인이 겪는 세금 관련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남양주시는 오는 26일 다산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황금산에 공공캠핑장과 생태숲 등을 포함한 근린공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황금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을 알리고, 사업의 첫 단계인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해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황금산은 다산지금지구와 가운지구 등 대규모 시가지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이다. 시는 그동안 주민 이용도가 낮았던 15만 1000㎡ 규모의 훼손지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공공캠핑장 ▲생태숲 ▲황토 맨발길 ▲자연학습장 등 특색 있는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 체험과 도시개발로 훼손된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생활권 녹지를 확충할 방침이다. 시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세대와 공간을 잇는 그린네트워크’콘셉트 아래 택지지구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원 내부를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채울 계
남양주시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청소년 사회단체 보조금 공모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청소년의 사회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법인 또는 단체다. 청소년의 안전과 보호를 강화하고 건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4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신청은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3월 6일까지 정약용도서관 3층 미래교육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공고문에 안내된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미래교육과 청소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이 관내 청소년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화성특례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그냥드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최근 나래울복지관 내 ‘그냥드림’과 ‘그냥드림 온(On) 라운지’ 리모델링 현장을 찾아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그냥드림’ 입구 안내 문구부터 이용자 이동 동선, 대기·휴식 공간 배치까지 살폈다. 그는 “작은 불편이나 주저함도 생기지 않도록 세심히 보완해 달라”며 “이용자의 심리적 안정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그냥드림 온(On) 라운지’에 대해선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라 상담과 지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결 공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지 공간에 대한 ‘낙인 효과’를 줄이고,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2월 초부터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시민 재능기부 방식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해 왔다. 외부에는 새 간판과 안내판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고 내부는 개방감을 살려 재배치했다. 방문객이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희망나무’도 마련했다. 또 별도의 독립 상담 공간을 조성해 이용자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상담실에는 화성시 캐릭터 ‘코리요’ 모형과 시민 목공 프로젝트
용인특례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12~27일까지 근로자 기숙사를 임차해 월 임차비를 지급하고 있는 용인지역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대상 기업을 모집했다. 11개 기업이 지원사업에 신청했고, 시는 이 가운데 기숙사 이용 근로자 중 근무 경력 3년 미만의 신규직원이나 만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 여부와 용인시 우수기업·뿌리산업 기업 여부 등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검토해 7개 기업을 선정하고 33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주 명의로 근로자 기숙사를 임차한 경우 기업 한 곳당 3인 이내, 총 임차료의 80% 내에서 1인당 최대 월 30만 원 한도로 최대 10개월까지 임차비를 지원받는다. 양동필 기업지원과장은 “우수 인력의 유입과 이탈 방지를 통해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업 참여 호응도가 높다”며 “점차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 근로자의 정주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3~20일까지 ‘제6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6를 맞는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는 여주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품질을 알리고, 한국 고유의 전통 가양주 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품평회는 예년과 동일하게 일반부·학생부 두 개 분야 및 약주·탁주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재료는 여주쌀(멥쌀)이며, 여주산 찹쌀·고구마·흑미·가지·참외·복숭아를 부재료로 활용할 수 있다. 참가 접수 마감 후 별도 안내에 따라 출품작을 접수하고, 색과 향·맛·질감 등을 기준으로 한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여주 가양주 품평회가 힘차게 발돋움한다. 분야·부문을 모두 통합해 통합 대상 1점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의 경우 상금 300만 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여주 가양주 품평회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전통문화의 발전을 위해 가양주를 사랑하는 일반인을 비롯하여 학생과 외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가양주 품
여주시는 김광덕 부시장이 지난 19일 시민안전과 및 산북면 관계자들과 함께 자연재난에 대비한 재난취약지역 현장 점검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습적인 기상 변화에 따른 자연재난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여 재난 취약 시설의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부시장은 시민안전과 및 산북면 관계자들과 함께 지난 2022년 8월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던 산북면 주어리 솔빛마을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안전과와 함께 사전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자연재난 발생 전·후의 예방 및 복구에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현장에서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자연재난은 예측이 어렵기에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만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길”이라며 “시민안전과를 필두로 각 부서와 읍면동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단 한 명의 시민도 위험 상황에 방치되지 않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공직자는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여주시는 자연재난(호우·태풍·대설 등) 특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