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대표는 “경기북부 교육격차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논할 수 없다”며 “교육 전환은 지역의 구조적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26일 오후 의정부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경기북부본부 출범식에서 “공정한 교육과 미래교육은 교육 기회의 균형에서 출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교육계와 시민사회, 종교계, 노동계 관계자를 비롯해 학부모와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교육 현실과 경기교육 대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행사에 앞서 의정부 효자중학교 학생들의 관현악 연주가 무대에 올랐으며, 학생 대표로 발언에 나선 색소폰 연주자 이한보담 학생은 “음악중점 교육은 점수를 위한 경쟁이 아니라 협력과 책임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의정부에는 음악중점 고등학교가 없어 진로를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경기북부 지역 공교육의 역할 강화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인사말에서도 “AI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달리 학교는 여전히 암기와 경쟁 중심 교육에 머물러 있다”며 “특히 경기북부는 교육 인프라와 기회 측면에서 구조적인 불균형을 안고 있
◇4급 전보 ▲자치행정국장 유운호 ▲동부출장소장 이택구 ▲환경국장 차성훈 ▲동탄출장소장 황국환 ◇5급 전보 ▲장안면장 이병섭▲동탄6동장 이준영 ▲산림휴양과장 현영신 ▲자원순환과장 이종원 ▲서부공원관리과장 정희석 (2026년 1월 1일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내년 상반기 도의회 의원과 도, 도교육청의 (기관장) 임기가 마무리되는 전환의 시기를 맞겠지만 1420만 도민 삶에는 공백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28일 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 폐회사를 통해 “남은 임기 동안 의정의 연속성을 지키고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끝까지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의장은 도의회가 도, 도교육청 등 집행부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최종 의결한 것에 대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순간마다 큰 틀의 합의를 한 도의회 최종현(수원7)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백현종(구리1)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비롯한 양당의 모든 의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또 “11대 도의회의 지난 1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의장으로서 그 모든 아쉬움에 대한 무게를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잘한 것은 더 단단히 이어가고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바로 잡을 과제로 남겨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도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원특례시가 12월 31일 저녁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개최한다. 31일 저녁 7시 30분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원시립합창단, 국악인 남상일·박애리, 가수 윤형주·김세환 등이 출연한다.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밤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2025 제야음악회’가 열린다. 밤 11시 40분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가 시작된다. 취타대의 축하공연 후 자정에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경축 타종을 한다.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 팔달산 서장대에서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한다. 이재준 시장은 오전 9시 현충탑 참배를 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성은숙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최근 현대제철내 연구동 주차장에서 연말연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성재 인천공장장, 김찬진 동구청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공장은 올해 쌀 1043포(약 3075만원 상당)를 동구 관내 저소득층 총 356포, 사회복지시설 288포, 경로당 312포, 지역아동센터 87포, 무료급식소와 인천쪽방상담소 등에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했으며, 올해까지 쌀 2만 2334포(7억 8000만 원 상당)를 동구 지역에 지원해 왔다. 이성재 현대제철 공장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살림살이가 힘겨워지고 있는데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 작은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 운영비 예산이 당초 예산안보다 8억 원 증액된 17억 6700만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세입 감소와 경직성 경비 증가 등 재정 여건 악화를 이유로 2026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해당 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약 50% 감액해 편성했다. 이에 사업학교 관리자와 교육복지사, 학부모 등 현장에서는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지원 축소를 우려하며 예산 증액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 같은 의견에 따라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의 과정에서 사업학교 운영비 예산을 8억 원 증액했다. 이에 따라 151개 사업학교에는 교당 기존 600만~700만 원 수준에서 1100만~1450만 원으로 확대 지원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의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안전망, 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운영 등 주요 교육복지사업 예산도 전년 대비 3억 5000만 원 증액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복지사업의 중요성에 공감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확정된 예산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취약계층 학생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도가 내년 상반기 중에 대출 조건이 더욱 완화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을 선보인다. 민선7기 당시인 2020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 추진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1.0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민선8기 김동연 도지사를 통해 전환되는 극저신용대출 2.0 사업은 단순 금융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더해 그들의 사회 복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는 내년 상반기 접수를 목표로 극저신용대출 2.0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극저신용대출 1.0과 비교해 2.0은 상환 기간이 늘어나 대출에 대한 부담을 낮아졌고 사후 관리 등 대출 이후 관리 프로그램이 개선됐다. 먼저 2.0 대출 조건을 살펴보면 최대 200만 원을 최장 10년 상환하도록 하고 있다. 앞서 1,0은 최대 300만 원을 5년 만기 상환해야 했다. 또 1.0의 경우 대출 종료 후 경기복지재단 내 전담조직을 구성해 사후적 관리에 집중했다면 2.0에서는 대출 지원 전 상담을 거친 뒤 금융·고용·복지 등을 복합적으로 사후 관리한다. 도는 사후적 관리를 강화해 대출 대상자들이 삶을 재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극저신용대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지역내 버스정류장 10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온열의자가 설치된 버스정류장은 ▲역말마을 ▲양지농협 ▲문예회관입구 ▲처인구청후문 ▲왕곡마을·모현읍행정복지센터 ▲장평교 ▲용암·농업기술센터 ▲송전세광아파트후문 ▲남촌초등학교 ▲포곡초등학교 후문이다. 양승한 교통과장은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 잠시 몸을 녹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이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에몬스는 최근 김경수 대표이사·회장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2025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부문 ‘2025 대한민국 ESG 기업지배구조 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ESG 기준평가원(KES)과 대한민국 K-ESG 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주관했다.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은 ESG 기반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기관·단체·개인의 성과를 인증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올해는 제조·산업·기술혁신·문화·공공 영역까지 평가 범위를 확대해 실질적인 ESG 경영 성과를 중점적으로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심사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혁신성, 확산성·지속성 등 5가지 기준으로 진행됐다. 에몬스는 투명경영·책임경영·ESG 기반 의사결정 구조를 체계화한 지배구조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몬스는 ‘사람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ESG 핵심 원칙을 전사적으로 제도화한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지역사회 기여 프로그램(장학사업 등)의 장기적 운영 ▲숙련기술 인재 육성 및 안정적 고용 기반 강화 ▲고객 안전
28일 국토교통부 2차관으로 임명된 홍지선(55) 남양주시 부시장은 강원 동해 출신으로, 서울 성남고를 나와 한양대에서 토목공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영국 버밍엄대에서 도시·지역계획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 지방고시 2회로 공직 사회에 입문한 홍지선 신임 국토부2차관은 경기도청에 근무하며 경기도 도로정책과 장, 도로계획과장, 건설국장, 철도항만물류국장, 도시주택실장 등을 역임하며 도시와 인프라·도로·건설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지난해 남양주시 부시장으로 임명됐던 홍 국토부2차관은 수도권 광역지자체에서 도로와 교통, 건설 부서 요직을 두루 맡아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 받는다. 대통령실은 이날 인선 브리핑에서 홍 차관에 대해 “경기도에서 약 28년간 철도와 도로, 건설분야 요직을 두루 거치고, 정책 설계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일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정통 관료”라며 “교통 인프라 확충과 전 국민 교통 복지 실현, 교통 소외지역 해소 등 국정과제를 역동적으로 구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