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시 관내 의료기관 및 돌봄 유관기관 실무자 100여 명과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따른 설명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따른 설명회는 오는 27일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행사다. 설명회에선 통합돌봄 정책의 전반적인 개요와 추진 체계를 비롯해 다학제 기반의 지역 중심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향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과정과 의료·요양 연계 절차, 지원 체계 개선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 일환으로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찾아가는 학부모 클래스 운영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3일부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함께 첫 강연을 영북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신입생들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첫 강연에 나선 윤지영 강사는 아이들의 세상을 바꾸는 부모의 말을 주제로 아이의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이 부모의 평소 반응과 시선 속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한 심도 깊은 설명을 했다. 이번 영북초 강연을 시작으로 이동초등학교, 면암중앙도서관, 소흘읍 두런두런, 갈월중학교 등 관내 초,중 고등학교 곳곳을 순회하면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내 추가 운영 수요를 검토하여 권역별 학부모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의 한 논길에서 지난 2일 30대 여성 A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타살과 자살 가능성을 두고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의정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여성 A씨 시신이 발견된 현장에는 흉기가 땅에 박혀 있었고 A씨 가슴 부위에서 다량의 출혈이 발견됐지만 타인이 공격한 정황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왔다. A씨 시신 부검 결과에는 주저흔이 발견됐는데 이는 자해 전 망설였던 흔적으로 판단됐다. 정신 질환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 A씨는 최근에도 정신적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로 인한 상처가 다수 발견됐다”며 “국과수 부검에서 타살 혐의가 확인된 것은 없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봉근 기자 ]
포천시는 소통·공감 월례조회가 개최된 신청사 대강당에서 금년도 1분기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3개 기업 대표를 초청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도시의 위상을 높인 시 관내 기업 3곳을 발굴하여 이들을 격려하는 등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수여받은 기업은 ▲태영메쉬(MESH), ▲바이오헬스월드, ㈜경한 등 총 3곳이다. 태영메쉬 손병융 대표는 선진 기술인 더블라셀(Double Raschel) 편직기를 도입해 섬유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어 오면서 지역 봉사단체 활동과 기업인협의회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바이오헬스월드 김재위 대표는 관내에서 30년 넘도록 의료기기와 바이오 제품을 생산해 온 장수 기업을 경영 중이다. 세계발명혁신대전 금상 수상 등 우수한 발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오태길 ㈜경한 대표는 저감장치시설 분야의 전문 제조기업을 운영한다. 총 46종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획득하는 등 연구개발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여 포천시로 부터 기업지원 시책 우선 지원을 비롯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및 특례보증 우대 등 해외시장개척단
포천시는 4일, 신축하는 소규모 건축 현장을 대상으로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사를 감리로 지정하여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건축 환경을 조성에 따른 재능기부(무한돌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건축사 재능기부 사업은 감리자 지정 의무가 없는 소규모 건축물의 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실시공과 품질 저하를 예방하고, 위법 시공으로 인한 건축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지역 건축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재능기부에 나설 전문 건축사는 소규모 신축을 하는 건축 현장을 방문해 건축주와 상담 진행 등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현장 검측 및 전문 기술 지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건축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축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양평군이 오는 11일부터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북스타트 사업은 양평군이 주관하고 북스타트코리아가 후원하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으로, 관내 임산부와 영유아,초등학교 2학년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이 담긴 가방(책 꾸러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영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기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사회 전반의 독서문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관내 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임신부는 수첩을, 영유아 또는 아동의 보호자는 6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자는 도서관 방문 후 배부 대장을 작성하면 단계별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운영도서관은 ▲5개 공공도서관과 ▲7개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양평도서관, 양서도서관, 용문도서관, 지평도서관, 양동도서관, 강상·옥천·서종 작은도서관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책 꾸러미를 제공한다. 단월·개군·청운 작은도서관은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수
▲윤성현(남양주시체육회 회장)·김미영씨 아들 영민 군과 양광모· 서향숙씨의 딸 소현 양 = 3월 14일(토) 오후 1시 40분,웨딩스퀘어 강변 4층 아모르홀(서울 광진구 광나루로 56길 85)
백남준아트센터가 출판사 열화당과 함께 '조안 조나스―인간 너머의 세계(Joan Jonas―The More-than-Human World)'를 발간한다. 이번 도서는 제8회 백남준 예술상 수상을 기념해 백남준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동명의 전시와 연계해 출간된 단행본으로,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비디오·드로잉·설치를 결합해 몸과 공간, 이미지의 관계를 실험해 온 조안 조나스의 작업 세계를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한다. 현재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백남준 예술상 수상작가전(2025년 11월 20일~2026년 3월 29일)이 진행되고 있다. 전시와 단행본의 제목인 ‘인간 너머의 세계’는 인간과 동물, 식물, 자연 현상 간의 관계를 포괄적으로 탐구해 온 조안 조나스의 생태적 관점을 함축한다. 초기 대표작 '바람(Wind)'(1968)에서 '화산 이야기(Volcano Saga)'(1989), '육지를 떠나서(Moving Off the Land)'(2016~2020), '소리 만지기(To Touch Sound)'(2024)로 이어지는 작업은 자연을 단순한 배경이 아닌 창작의 적극적 요소이자 협업자로 인식하며 예술을 생태적·우주적 차원으로 확장해 온 과정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이러한
경기아트센터와 군포문화재단이 2026 초등신입 학교적응 공연 프로그램 '경기도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난다! 학교''를 공동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이 꾸준히 이어온 초등 신입생 대상 공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경기도예술단과 함께하는 '신난다! 학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양 기관이 체결한 '지역 문화예술 교류·발전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경기아트센터 소속 경기도예술단 4개 단체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공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교 현장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공동체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연은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26개교에서 9일부터 31일까지(총 17일 27회) 진행되며, 연극, 무용, 전통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공연은 ▲경기도극단의 무대 밖을 나온 소설 - 낭독극 '금수회의록' ▲경기도무용단의 춤, 상상보따리 - '꺅콩이와 깜찍이'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의 '덩더쿵 아리랑'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현악과 금관, 타악이 함께하는 클래식 - '음악여행' 등을 선보인다.
"화려한 모습 뒤 상상과는 다른 현실에 괴리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겪어보면 그런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 26일 경기도극단 연습실에서 만난 임미정 수석단원을 비롯해 강아림·김지희 차석단원, 장정선·채윤희·이애린·육세진·김희윤 상임단원은 연극 배우이자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이 같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경기도극단은 1990년 창단 이후 100여 회의 정기공연과 특별공연, 수백 회에 이르는 순회공연을 선보여 왔다. 서울 중심으로 형성돼 있던 극예술을 도내 전역으로 확장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삶과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담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통해 연극 문화 저변 확대에 힘써온 경기도극단은 오늘도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연습실에서 만난 단원들은 이달 예정된 낭독극 '창작 희곡의 발견' 준비로 한창이었다. 김희윤 단원은 "매년 공모를 통해 극단 작가를 선발하고 있다"며 "이번 낭독극은 입체적인 연출과 정통 낭독극 형식이 결합된 공연으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낭독극은 희곡의 내용을 배우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공연 형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