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1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석남지구 일대는 지대가 낮아 폭우가 쏟아지면 반지하 주민들의 피해 신고가 자주 접수됐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2017년 당시 집중호우로 지역 일대 건물 677동과 주택, 도로 등 시설물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구는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추진했다. 우수저류시설은 비가 많이 내릴 때 하수구에서 물이 역류하거나 홍수 등이 발생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물을 모아놓는 공간이다. 석남동 219-1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이 시설은 3만 8000톤의 빗물을 수용할 수 있다. 지난 2020년 처음 추진된 설치 사업은 지난 2022년 6월 첫 삽을 떴다. 이 현장은 지난 2024년 5월 31일까지 준공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폐기물 처리 등의 문제로 예정된 시점에서 2년 정도 지난 오는 2026년 하반기가 돼야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앞서 공사 현장에서 폐기물이 발견됐다. 구는 발주를 통해 폐기물을 처리할 업체를 선정했지만 계약까지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새 업체를 물색해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공사가 지연돼 당초 준공 예상 시점에서 2년이 늦어지게 됐다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8일 군포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군포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신중년 리본Re_Born학교’는 100세 시대에 신중년(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 및 활동 지원사업이다. 올해에는 경력 개발을 위한 도슨트양성반, 인형극공연반, 반려동물문화반, 패브릭재봉반과 자격 취득을 위한 시니어모델반, 방과후지도사반, e커머스창업반, 퍼스널컬러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총 120명의 시민들이 오는 8월 말까지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동아리를 구성하여 학습나눔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후속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개강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석, 학습자들의 인생 전환기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격려했다. 또한 작년 퍼실리테이션 과정 수료생들이 결성한 동아리 ‘퍼실톡톡’이 개강식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션 활동을 진행하며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학습자 간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리본Re_Born학교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네이버웹툰은 고등학생 웹툰작가의 발굴과 양성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대상 웹툰 공모전인 ‘2025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네이버웹툰 고등 최강자전’은 2012년부터 예비 작가를 대상으로 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공동으로 진행하던 ‘네이버웹툰 최강자전’을 10대만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신선한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참여대상을 고등학생(동일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 포함)으로 특화한 공모전이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여타의 청소년 대상 웹툰 공모전과 다르게 작품을 접수하고 심사하는 일방향적인 공모 방식을 탈피하여, 공모 후 예선통과자 대상으로 현역 웹툰작가들이 창작 노하우를 전수하는 워크숍 프로그램과 결선 현장 실기를 진행하여 공모와 교육이 결합 된 방식으로 개최된다. 수상자 총 8명에게는 총 1500만 원의 상금과 아이패드가 부상으로 지급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네이버웹툰을 통해 정식 연재의 기회가 제공된다. 공모전 작품 접수는 고등학생의 학업 일정을 고려해 여름방학 중인 8월 1일부터 11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통합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택관리공단 가평읍내주공아파트 관리소(소장 최명희)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가평읍내 주공아파트 어버이날 효(孝) 행사'를 개최하고 입주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아파트의 유지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애써온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입주민 간 세대 간의 화합과 존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니 더없이 기쁘다"며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특히 경기신문 가평지사는 참석 어르신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기념품을 받은 어르신들은 "언론사에서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한, 가평읍 해든나라 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아이들은 "건강하세요", "늘 행복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고, 어르신들은 손을 꼭 잡으며 "너희 덕분에 기분이 참 좋다"고 화답했다. 가평읍내 주공아파트 김송희 노인회장은 "이렇게 즐겁고 따뜻한 잔치를 마련해준 관리소와 이웃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주택관리공단 가평읍내 주공아파트 최명희 소장
인천 옹진군이 수도권 유일의 병원선인 ‘건강옹진호’를 본격 운영한다. 8일 군에 따르면 노후한 병원선(선령 25년)을 대체할 ‘건강옹진호’가 건조를 마치고, 이번달 중순 첫 출항을 시작한다. 이 병원선은 지난달 29일 인천항 역무선에 인도된 상태다. 사업비 126억 원을 들인 건강옹진호는 270톤급 규모에 전장 47.2m, 폭 8.4m, 깊이 3.6m를 갖춘 선박이다. 승선 인원은 최대 44명, 최대 속력은 25노트(시속 46㎞)다. 건강옹진호는 섬의 접안시설 수심이 낮은 점 등을 고려해 워터제트 추진기와 친환경적인 항해 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내과, 치과, 한의과, 약제실 등 기존 시설에 더해 방사선실, 임상병리실, 물리치료실, 보건교육실도 마련돼 있다. 여기에 군은 골밀도, 자동혈액 분석기, AI기반 심장검사장비 등 최신 의료장비도 설치했다. 병원선은 연간 180일 이상 운항할 계획이다. 진료 지역은 6개면 17개 섬으로 백령, 대청, 연평 서해 5도까지 확대했다. 특히 지역사회 민간 의료기관과 함께 추진 중인 ‘1섬1주치의 무료진료사업’과 연계해 전문의 의료진을 통한 다양한 진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2023년부터 1년
경기도체육회와 경희대는 7일 경희대 부총장실서 석사과정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계약학과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원성 도체육회장과 홍충선 경희대 학무부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희대는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총 4학기 동안 계약학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선수 개인 역량 강화 및 은퇴 후 진로 다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으로, 선수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체육회는 5월 중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를 대상으로 석사과정 참여 인원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원성 회장은 "계약학과 운영과정은 학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추진계획, 사업 수행능력 등 체계적 평가를 통해 경희대가 선정됐다"며 "선수들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선행왕' 신본기의 은퇴식이 11일 수원 KT위즈파크서 진행된다. KT 위즈는 "11일 KT위즈파크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서 신본기의 은퇴식을 개최한다"라고 8일 밝혔다. 이날 경기 전에는 신본기 은퇴 기념 팬 사인회가 진행된다. 그라운드에서는 신본기의 '친정팀' 롯데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하는 은퇴식이 열린다. 이어 KBO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이 진행되며 신본기와 가족이 함께하는 은퇴 기념 시구 행사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장식할 계획이다. 경남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신본기는 2012년 롯데에 입단했고 2021년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2021년 KT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신본기는 KBO 통산 12시즌 동안 1000경기에 출장, 타율 0.247, 541안타, 260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선수 생활 내내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선 신본기는 2017년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는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싱글즈 베이스볼 kt wiz 특별판'을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KT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싱글즈 베이스볼 kt wiz 특별판'을 제작했다. 특별판에는 프랜차이즈 스타 김민혁, 배정대, 소형준, 윌리엄 쿠에바스와 새로 팀에 합류한 장진혁, 오원석 등이 참여한 화보가 담겨있다 이밖에 새로 합류한 코치진과 팀을 이끌어갈 유망주 선수들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으며 KT위즈파크의 새로운 먹거리 소개도 만나볼 수 있다. KT는 9일 KT위즈파크서 열리는 롯데와 홈경기서 싱글즈 부스 이벤트를 운영, kt wiz 특별판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부스는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린다. 한편 '싱글즈'는 매력적인 싱글들을 위한 로컬 매거진으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싱글즈 베이스볼을 제작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협은 6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총 67개 항목의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한다. 주요 검사항목은 혈액질환, 심혈관계 질환, 간기능, 골밀도, 통풍 검사 등이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전 예약 후 공복 상태로 지부를 방문해야 하며 국가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과 신분증을, 가족은 국가유공자 가족확인원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김인원 건협 회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익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13만여 명의 유공자 및 가족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질병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도왔다. 이외에도 건협은 저소득 및 취약 보훈가족을 위한 동절기 물품 지원, 결식아동 식사지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치료비 지원, 동해안 바다숲 복원 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류초원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2025년 경기 미술품 유통 활성화 사업 '아트경기'를 본격 추진한다. '아트경기'는 도내 시각예술 작가의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술시장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미술품 판매와 임대·전시로 구성된다. 이 중 임대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작품을 전시해 시민과 임직원에게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에게는 임대수익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15개 기관이 참여해 약 1억 3000만 원의 임대수익을 올렸다. 올해는 장애예술인 10명을 포함해 도내 작가 65명과 유통 전문사업자 5곳이 선정됐다. 4월부터 도청과 도의회, 경기중앙협력본부에 16명 작가의 작품 42점이 설치된다. 도청 로비, 25층 옥상정원, 엘리베이터 홀 등 주요 공간에 작품이 전시되어 일상 속 예술 향유를 가능하게 한다. 이 외에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새로운경기도립정신병원 등에도 순차적으로 작품이 임대되어 전시된다. 사업 운영은 미술품 보관·관리 플랫폼 '미술로', 전시 기획 전문 에이전시 '미학관'이 맡아 공간별 큐레이션과 유지관리에 전문성을 더한다. '2025 아트경기'는 미술품 임대·전시 외에도 판매형 전시사업, 해외 아트페어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