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성남시협의회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독거노인과 북한이탈주민 등 200세대에 삼계탕과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가정의 달 외로움을 해소했다. 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성남적십자봉사회가 가족과 떨어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새로운 터전에서 자립을 시작한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봉사원 20명은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에서 물김치를 직접 담그고 닭을 손질해 삼계탕을 만들었고 지난 7일 성남시 취약계층 105세대, 이날 북한이탈주민 95세대에게 음식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최창권 성남시협의회 회장은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5월 8일은 어버이날이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세계적십자의 날이기도 한데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봉사원들의 정성이 담긴 식사와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화세 야탑3봉사회 회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다가가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
서구문화원이 2025년 지역 자료 수집 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기록물 수집 프로젝트 ‘숨은 놀이 찾기’를 오는 10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지역 내 생활사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숨은 놀이 찾기'는 지역 내 즐겼던 다양한 놀이문화와 연관된 기록물들을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아 보관한다. 기증 대상은 ▲지역 축제 혹은 체육대회와 관련된 포스터나 상품 공책, 홍보물 등의 문서류 ▲놀이터나 운동회 등의 사진이나 비디오, 오디오 테이프를 포함하는 시청각 자료 ▲놀이도구 등의 사본이나 주제와 연관된 기록물 ▲놀이 공간이나 놀이도구 등과 같은 모든 형태의 기록물이다. 기록물 사진과 함께 제출할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smlee@inscc.kr)로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증된 자료는 검증과 아카이빙을 거쳐 생활사 전시 및 구 문화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감사증서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 서구학연구팀(070-4681-7115)로 문의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확인하면 된다. 서덕현 사무국장은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그 시절의 놀이와 추억이 지역사를 연구하는 데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며 “구민들이 다양한 생활
BAT로스만스가 새로운 담배 브랜드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Global Editions by Dunhill)’을 한국에 가장 먼저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에디션 바이 던힐은 BAT의 대표적인 브랜드 ‘던힐(Dunhill)’의 첫 서브 브랜드다. 신규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여행지인 뉴욕, 파리, 런던을 테마로 한 3종 제품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난 휴식’을 의미하는 ‘이스케이피즘(Escapism)’ 콘셉트를 담았다. 패키지는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3D 아티스트 등 다양한 창의적 배경을 가진 국내 전문가 그룹이 크리에이티브 팀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발전시키는 ‘핫하우징(Hot Housing)’ 방식으로 디자인을 구체화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규 브랜드 라인업은 킹사이즈 제품 2종 ▲뉴욕 에디션 ▲파리 에디션과 파인컷 슈퍼슬림 제품 1종 ▲런던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뉴욕과 파리 에디션의 타르 및 니코틴 함량은 각각 3.0mg, 0.20mg이며, 런던 에디션은 1.5mg, 0.10mg이다. 세 가지 신제품 모두 개성 있는 풍미를 제공, 맛에서도 한국인 소비자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킹사이즈의 ‘
쿠팡이 생활필수품을 대상으로 와우회원 전용 할인 행사인 ‘블랙생필품위크’를 진행하며 장바구니 부담을 낮춘다. 8일 쿠팡은 오는 18일까지 ‘블랙생필품위크’를 열고 와우회원에게 파격적인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피죤, 크리넥스, 케라시스 등 약 100개 생활필수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코너는 ‘원데이 균일가’로, 오는 12일 하루 동안 13개 생필품을 990원, 1990원, 2990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해당 품목에는 크리넥스, 케라시스, 브레프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이 포함됐다. ‘릴레이 반값’ 코너에서는 상품 하나를 구매하면 동일 상품을 추가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새로운 상품이 공개된다. 주요 상품으로는 라이프홀릭 베이킹소다, 테크 캡슐세제, 제이숲 포마드 왁스, 스너글 섬유유연제, 럽센트 미스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쿠팡은 날씨 변화에 맞춰 풋샴푸, 데오드란트, 선케어, 모기약 등 키워드별 맞춤 상품을 추천하고, 해당 상품군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은 랩신 항균 풋샴푸, 온더바디 데오드란트, 베비언스 유아용 선크림, 해피홈 살충제 등이다. 또한 행사 기간 중 5
수원시에 위치한 싸이더스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ESS 에너지 저장 장치 기획과 구축, 운영에 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EMS·PMS 연구, 개발 전문기업이다. 탁동국 싸이더스 대표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R&D 개발'이라는 핵심 목표로 기술 혁신 개발 사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기업경영을 펼치고 있다. 탁 대표의 연구 기획 분야를 향한 적극 투자 및 발전 결과 전력 제어뿐만 아니라 배터리 이상 징후 진단과 예측이 가능한 기술개발에 성공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내며 발전하고 있다. 싸이더스는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기적십자사 남중부봉사관에서 '싸이더스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섰다. 탁 대표는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위기가정의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기부문화확산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나눔은 자연스러운 이끌림"이라며 "목적을 가지고 행하는 나눔이 아닌 자연스러운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적십자는 4중 감사시스템(국정감사, 감사원감사, 외부회계법인 및
◇ 지방소멸 세계를 가다 / 최인숙 지음 / 다락방 / 256쪽 / 2만 원 산업화 시대의 도래는 수천 년간 땅을 일궈 얻은 소출이나, 가축을 키우며 살아왔던 인류를 도시로 불러 모았다. 도시는 일자리가 넘쳐났고 농경사회와 비교할 수 없는 소득과 향상된 삶의 질을 제공했다. 산업화 시대가 안겨준 부의 산물과 편리하고 화려한 일상에 도취된 사람들은 더욱더 도시로 몰려들었다. 사람들이 지방을 떠나 도시로 향하면서 지방은 그들의 빈자리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과 인구감소로 인한 부작용이 곳곳에서 발생하기 시작했다. 젊은이들이 떠나고 노인들밖에 남지 않은 지방의 지역 사회는 점차 기능이 축소되고 심지어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시와 지방의 양극화는 날로 심화되고 있고 네트워크의 발달로 세계가 더욱 좁혀지면서 지방소멸은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 주요국의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북대를 졸업하고 파리 시앙스포 정치학 박사와 동경대 사회심리학과에서 박사후기과정을 마친 저자 최인숙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주요국의 지방소멸 현상과 지방소멸에 대한 각국의 대응책에 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본지 논설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지방소멸은 비단 우
HDC현대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전국 각지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조성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7일 경기 광명시 목감로 58에 있는 해모로이연 작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심포니 작은 도서관 21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임오경 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원, 김정미 광명시의원, 이형덕 광명시의원, 해모로이연 작은도서관 관계자,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 물품 기부 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책을 매개로 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경기 광명에 이어 3분기에 작은 도서관 22호점 모집 신청을 받아 추가적인 신규 개소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각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개소하며 시작한 대표적인
LG유플러스가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유무선 가입자 증가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기업 간 거래(B2B) 인프라 사업의 성장, 수익성이 낮은 사업의 정리 등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LG유플러스는 8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3조 7481억 원, 영업이익이 255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 15.6% 증가한 수치다. 무선 사업 매출은 가입자 순증과 해지율 개선 등 영향으로 1조 6121억 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2% 늘었다. 전체 무선 가입 회선 수는 2907만 5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7% 증가했다. 이 중 LG유플러스 자체 가입 회선은 2051만 3000개였다. 해지율은 1.09%로, 전년보다 0.09%포인트 낮아졌다. 알뜰폰 시장에서도 성장이 두드러졌다. 무선망을 공유하는 알뜰폰 가입 회선은 856만 2000개로, 지난해보다 21.7% 증가했다. 회사는 온라인 가입 관리 서비스 ‘알닷케어’와 외국인 대상 셀프개통 지원 도입 등을 통한 편의성 강화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홈 부문 매출은 6306억 원으
쌍령공원 조성을 앞두고 광주시 청석로(시도 13호선) 4차로 확장공사가 지난 7일 본격 착공했다. 이번 도로 확장사업은 쌍령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연계된 공공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경안교까지 1.3km 구간의 기존 왕복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한다. 쌍령공원은 광주시 쌍령동 일원에 조성 중인 공원으로, 공원과 주거, 문화가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개발되고 있다. 공사는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단계는 광주시민체육관~맑은물복원센터(0.6km) 구간으로, 5월 착공해 2026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2단계는 맑은물복원센터~경안교(0.7km) 구간으로, 경안교 이설공사와 연계해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약 121억 9000만 원으로, 도로 개설에 따른 보상비와 공사비 전액은 쌍령공원 특례사업 시행자인 ㈜쌍령파크개발이 부담한다. 청석로는 광주시민체육관, 종합운동장, 수영장 등 주요 체육시설이 밀집한 구간으로,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2027년 경기도생활대축전 개최 시 핵심 진입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이번 확장공사가 상습 교통 정체 해소와 주민 교통 편의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석로 확
5월 전국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심리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금리 인하 기대감, 국제 정세 안정 조짐 등이 맞물리면서 분양전망지수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93.3포인트(p)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9.3p 상승한 수치로, 지난해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지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수도권은 7.4p 오른 107.1p를 기록했다. 서울은 122.2p로 전월 대비 13.9p 뛰었고, 경기(97.3→102.8, 5.5p↑), 인천(93.3→96.4, 3.1p↑)도 상승세를 보였다. 지방 역시 분위기가 달라졌다. 충북은 33.3p 급등해 100.0을 기록했고, 세종(114.3), 전북(100.0), 충남(107.7) 등도 두 자릿수 상승폭을 나타냈다. 강원, 대구, 경남 등 주요 지역도 고르게 상승했다. 다만, 부산(95.5→89.5)과 제주(75.0→66.7)는 하락세를 보였고, 대전은 전월과 같은 100.0을 유지했다. 이같은 낙관적 전망은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