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 마련에 힘 쏟고 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수원시청·수원교육지원청 및 학교관계자·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어린이보호구역 내(파장초, 지동초)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경기남부경찰청 어린이 보호구역 일괄 정비 계획에 따라 올해 상반기 어린이 보호구역 일괄 정비 추진 계획을 수립해 오는 4월 18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대상 합동점검 및 일괄 점검 추진하고 있다. 먼저, 파장초등학교는 수원시 최초 등·하교 시간대 차량 통행제한을 실시했고, 유관기관과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불편사항 청취 및 시설물 보완사항 등을 점검했다. 지동초등학교는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휀스 설치, 도로반사경 보수 등을 공사관계자와 협의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합동점검 대상으로는 어린이 통학로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인 신호기·안전표지·노면표시와 안전휀스 등 도로안전시설물 및 통학로 교통 위험요소 등이다. 정준엽 수원중부경찰서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및 선제적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인천시교육청 직원들이 서구 빌라 화재로 세상을 떠난 초등학생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시교육청은 1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모금한 성금 844만 4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44만 4000원과 익명의 중년부부가 기탁한 30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특히 익명의 부부는 사고 소식을 접한 후 직접 교육청을 방문해 위로의 뜻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외에도 인천지역 취약계층과 재난 피해 이재민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도 함께 전달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희생된 학생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유가족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43분쯤 서구 심곡동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A양(12)은 중상을 입고 숨졌다. 당시 A양은 홀로 집을 지키고 있었다. 어머니는 식당에 출근했고 아버지는 신장 투석을 위해 병원에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17일 오후 5시 13분께 김포시 풍무동 우석식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인근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김포시청은 창문을 닫고 연기 흡입에 주의하고 차량등은 우회해주기 바란다는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7분 만인 오후 5시 30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했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외부 팔레트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화재 원인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위메이드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가 18일 첫 번째 시즌 ‘성장의 시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성장의 시즌은 오는 4월 3일부터 열린다. 이용자는 ‘시즌 발할라’, ‘시즌 원정’, ‘시즌 발키리’ 등 시즌 전용 콘텐츠와 소환물을 활용해 캐릭터를 더욱 빠르고 강하게 육성할 수 있다. ‘시즌 제작’을 통해 시즌 한정 장신구 제작도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4월 2일까지 레전드 오브 이미르 공식 사이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빛나는 장신구 강화석’, ‘충전석 선택 상자’ 등 다채로운 아이템이 지급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3월 20일에 시즌 주화 에어드랍 이벤트를 시작한다. 게임 내 은화 100개로 시즌 사전예약 증표를 구매하고 레이드 클리어, 클랜 지원 등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면, ‘중급 경험의 주문서’, ‘시즌 주화’ 50개 등을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전국 지역암센터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역암센터 13곳을 대상으로 2024년도 국가 암관리사업 수행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가천대 길병원 암센터인 인천지역암센터는 2022년과 2023년 평가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지역암센터는 2011년 사립대병원 중 최초로 지역암센터에 선정된 바 있다. 암관리사업은 시도별로 국립대병원이 맡고 있는데, 국립대병원이 전무한 인천지역에서는 가천대 길병원이 14년간 맡고 있다. 인천지역암센터는 지역주민과 암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도시와 농어촌이 공존하는 인천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암 관리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강화군의 암 예방 도우미 사업과 옹진군의 섬 주민 애니웨어 암 홍보 프로젝트 등을 통해 고령의 농어촌 주민들의 암 검진 수검률과 도심지 수검률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유방암·갑상선암·부인암 등 여성암 환자를 위한 여성암병원을 개원하기도 했다. 이외에 환자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첨단 항암치료시설을 갖춘 CAR-T세포치료센터를 개원하는 등
인천 중구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지 5년째인 무의도의 추가 택배 요금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일부 택배업체가 무의도의 추가 배송비를 요구하고 있어 해당 업체 4곳에 조속한 시정을 요청했다. 무의도는 지난 2020년 5월 무의대교의 정식 개통으로 육지와 연결됐다. 배를 타지 않고 도보나 차량으로도 충분히 오갈 수 있는 지역이 된 것이다. 심지어 현재 무의도와 육지 사이를 정기 운항하는 선박이 없다. 그럼에도 아직 일부 택배업체가 무의도를 도서(島嶼) 지역으로 분류해 인천 외 타 지역에서 무의도로 배송 시 ‘도선료’를 명목으로 추가 택배비 5000원을 부과하고 있다. 이에 무의도 주민들은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 실제로 주민들은 지난 6일 구청장 연두 방문 ‘희망 플러스 대화’에서 추가 배송비 부담에 대한 시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구도 해당 민원이 관련 법규인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과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 지침’에 따라 부당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3일 해당 택배 업체 본사들에 조속한 시정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병동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성빈센트병원은 이번 리모델링 결과 기존의 101병동과 조혈모세포이식(BMT)병동을 하나의 병동으로 통합하고 무균시설 업그레이드 등과 91병동의 입원 시설 및 환경을 재단장했다. 이와 함께 무균치료실을 6병상으로 확충하고, 준무균치료실 8병상을 신설해 중증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감염 관리와 면역 회복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무균치료실은 첨단 공조 시스템과 HEPA 필터를 적용한 양압 시스템을 통해 외부 공기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조혈모세포이식이나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들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회복을 도모한다. 성빈센트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는 “새롭게 단장된 병동이 환자분들에게는 따뜻한 보살핌을 받을 수 있고, 교직원들에게는 기쁜 마음으로 보살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오늘이 기쁜 희망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혈액센터장 김정아 교수(혈액내과)는 “그동안 조혈모세포이식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그라비티의 방치형 MMORPG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이 중국 지역 론칭 이후 미니게임 최고 매출 8위를 달성했다. 앞서 그라비티는 지난달 20일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을 통해 HTML5 기반의 '라그나로크: 여명'을 출시했다. 위챗은 중국 최대의 모바일 메신저로 2024년에 2만 개 이상의 미니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중국 음향 및 디지털 출판 협회의 ‘2024년 미니 게임 판매량 데이터 인사이트’에 따르면 2025년 중국 미니게임 시장의 예상 규모는 한화 약 12조 원으로 성장세에 있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위챗 미니프로그램에서 별도 설치 없이 바로 접속해 즐길 수 있는 HTML5 기반의 세로형 MMORPG이다. 3D 카툰 렌더링을 통한 고퀄리티의 그래픽을 갖췄으며 독립적인 코스튬 착용을 통해 개성 넘치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스마트 육성, 방치형 콘텐츠와 같은 시스템으로 캐릭터 성장 및 강화에 대한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며 히어로 시스템, 다차원 전투 등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라그나로크: 여명은 중국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인 Guangdong Xinghui Teamtop Interactive
인천시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치매 예방에 팔을 걷었다. 시는 2025년도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치매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치매검진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광역치매센터와 군·구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대상은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중 65세 이상 노인이다. 검진을 희망하는 경우, 치매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예약 지원을 제공한다. 1단계 선별검진(치매초기진단)을 완료하면 노인일자리 활동시간 3시간이 인정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공익활동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원·도로 환경개선, 공공시설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주로 지역사회의 공익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평균 78세의 노인들이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 인식 부족과 검진 접근성 문제로 인해 노인들이 스스로 치매검진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에게 치매검진을 지원함으로써 건강 관리에 대한 자각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계기를
인천시가 광역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한 지 5개월 만에 당초 목표였던 운행률 70%를 달성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15일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차량이 179대에서 244대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운행률 53%에서 17.3% 증가한 수치다. 이로 인해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평균 8분 단축됐다. 하루 평균 이용객 수는 4만 8042명에서 5만 8477명으로 1만 435명 증가했다. 특히 최근 개통한 연수구 웰카운티에서 강남역을 운행하는 M6405 광역버스는 준공영제 도입 이후 차량 3대를 추가 투입해 운행 횟수를 기존 56회에서 68회로 늘렸다. 그 결과 배차 간격이 5분 이상 단축됐으며, 하루 평균 이용객도 1120명 증가했다. 시는 수도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안으로 소래포구역에서 역삼역까지 운행하는 M6461 노선을 개통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으로 검단초교에서 여의도복합환승센터를 오가는 M6659 및 검단초교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향하는 M6660 노선을 운행 개시한다. 더불어 시는 광역버스 이용불편을 해소하고 시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장 환경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잔여 좌석 알림 서비스를 완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