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는 팬, 선수들과 함께 2025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5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출정식은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한다. 화성은 이번 행사에서 2025시즌 K리그2 프로 진출에 대한 다짐과 새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에는 화성의 2025시즌 유니폼도 공개되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화성은 출정식에 참석한 팬들에게 스페셜 머플러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이벤트 참여를 통한 경품 증정, 기념 포토존, 승리 기원 메시지 존 등 다양한 부스들도 운영된다. 출정식이 끝난 뒤에는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팬 스킨십'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차두리 감독은 "시즌 시작 전 팬분들과 만나 많은 응원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개막 후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은 오는 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3선 연임에 성공한 이종석 경기도농구협회장은 10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농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는 4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협회장은 지난 8년간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조직 간 화합을 이루는 데 주력해왔다. 그는 "농구 종목은 타 종목에 비해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함께 상생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임기 동안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상생 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 협회장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2024 경기도교육감배 초·중학교, 클럽 꿈나무 육성 통합농구대회'를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 간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했다. 이 협회장은 "지난해 12월 대회가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협력을 이루는 계기가 됐다"며 "경기도 내 농구 활성화와 꿈나무 육성을 통해 엘리트 농구 발전을 도모했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대회 횟수를 늘리는 등 정기적인 개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협회장은 최근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여자 유소년 및 엘리트 농
인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인천 송도에 자리한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의 퇴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10일 국힘 시의원 8명은 시의회 본관 앞에서 A-WEB을 부정선거의 온상으로 지목하고 인천에서 퇴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A-WEB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들은 “A-WEB은 전자투개표 등 부정선거 시스템을 세계 곳곳에서 보급함으로써 해당 국가들로부터 부정선거의 원흉으로 지목받고 있다”며 “부정투·개표기를 통해 세계 부정선거 수족으로 지목받는 A-WEB이 지난 10여년 이상 인천에 뿌리박고 있다는 사실에 개탄과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A-WEB이 인천에서 자리한 10여년 간 부정선거 시스템을 전세계에 확산시킨 가운데 시가 시민의 혈세로 A-WEB을 지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A-WEB은 세계민주주의 성장을 목표로 만들어졌으며, 지난 2014년 송도에 설립돼 109개국 119개의 선거 관련기관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시는 국제기구인 A-WEB에 연간 1억 2000만 원의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중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국힘 시의원 8명은 A-WEB 퇴출과 시의 지원 중단은 물론 중앙선관위
강동훈(용인 고림고)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동훈은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기록, 양원룽(193.25점·중국), 장신제(160.25점·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전날 슬로프스타일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노보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노보드 빅에어는 경사진 언덕을 타고 내려가다가 큰 점프대를 이용해 플립과 회전 등 공중 묘기를 펼치며 예술성을 겨루는 종목이다. 1차 시기 77.75점으로 3위에 자리한 강동훈은 2차 시기에서 80.25점을 기록하며 순위를 지켰고, 3차 시기(78.50점)까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입상을 확정했다. 특히 강동훈은 2차 시기와 3차 시기에서 1440도를 완벽하게 회전하며 높은 점수를 얻어 냈다. [ 경기신문 = 류초원 수습기자 ]
한국 남자 빙속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준호(강원도청), 차민규(동두천시청), 조상혁(스포츠토토)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의 기록으로 중국(1분19초22)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2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국과 맞붙었다.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 순서로 질주한 대표팀은 첫 200m 구간을 출전팀 중 가장 빠른 15초85로 통과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400m 구간에서도 28초23으로 선두를 유지했으나, 김준호가 빠진 뒤부터 속도가 다소 저하됐다. 결국 한국은 1,000m 구간에서 중국에 역전당하며 1.26초 차로 아쉽게 금메달을 놓쳤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값진 은메달을 거머쥐며 빙속 강국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 경기신문 = 류초원 수습기자 ]
개혁신당이 허은아 전 대표가 대표직을 상실함에 따라 기존 당직자를 정리하고 새로운 당직자들을 임명하는 등 당 정상화 작업에 착수했다. 천하람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 허 전 대표 체제에서 역할했던 분을 몰아내겠다는 취지라기보다 당을 정상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천 권한대행은 “당대표 체제가 변경되면 자동으로 변경되는 여러 당직이 있다”며 “당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들도 자연스럽게 변경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개혁신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석대변인에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선임대변인에 문성호 전 선임대변인, 대변인에 임승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새로 임명했다. 기존의 정국진 선임대변인·조휘진 대변인·황금세 부대변인과 당대표실 정재준 비서실장·허용 수행실장 ·최진환 정무실장·이미현 보좌·이상옥 전략기획특보 해임의 건도 의결됐다. 당헌·당규 위배로 임명된 당직자들인 정성영 정책위의장·류성호 사무총장·최인철 조직부총장·조용진 지명직 최고위원과 김용남 공천관리위원장 등 총 27명의 임명이 무효됐다. 또 조기대선 및 재보궐 선거에 대비한 당의 전략적 대응과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김성열 전 개혁
경기경영자총협회(이하 경기경총)가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청년 고용 창출과 직무 경험 제공에 크게 기여했다. 10일 경기경총에 따르면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직무 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에 맞춰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을 제공, 직무 탐색과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주관 사업이다. 특히, 경기경총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과의 협업을 통해 인턴형 일경험 과정을 운영,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경기신보는 인턴형 일경험 사업에 참여, 청년들에게 공기업 및 공공행정 직무 관련 실무 체험 및 일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인턴들은 경기신보의 다양한 부서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금융 및 경영 분야 전문성을 쌓았으며, 직무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경기경총 관계자는 "이번 인턴형 일경험 과정은 청년들이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고 직무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협력해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시아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일찌감치 목표치를 달성한 가운데 역대 최고 성적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은 10일 오후 4시 기준 중국 하얼빈에서 진행된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 11개, 은 10개, 동메달 9개 등 총 30개 메달을 수확하며 중국(금 21·은 18·동 15)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라 있다. 일본은 금메달 4개(은 4·동 9)를 확보해 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단은 지난 9일 메달 레이스 2일차 때 대한체육회가 예상한 금메달 목표 11개를 달성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앞으로 몇 개의 금메달을 더 수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 상황이다. 한국은 2017년 일본 삿포로 대회서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 16개(은 18·동 16)를 획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마지막 날(14일)까지 금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까지 기대하고 있다. 하얼빈서 연일 태극기를 휘날리고 있는 한국 선수단 중심에는 '체육 웅도' 경기도 소속 선수들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다. 최민정은 쇼트트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외투기업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주재하고 적극 투자 확대를 독려했다. 이날 테이블에는 신세계사이먼, 신세계프라퍼티, ESR켄달스퀘어, 스카이윅스 솔루션즈, ㈜아크레텍코리아, ㈜엠티어, 인터코스코리아, 한국로드, 한국후지필름일렉트로닉머티리얼즈㈜ 등 9개사가 참석했다. 도에 총 2462억 원 투자를 계획 중인 6개사와 투자 이행 중인 3개사가 김 지사와 차질 없는 투자계획 이행과 적극 지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경제 불확실성 안개가 걷히면 경제잠재력과 회복탄력성이 제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트러스트 인 코리아(Trust in Korea)’가 적힌 명함을 건넸다. 이어 “이제는 정부와 공공부문과 기업이 다 함께 우리 경제의 앞날을 위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세우고 경제 재건하는 데 함께 해 달라”며 “투자하는 데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는 길, 또 도가 할 일들에 대해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달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전 세계 지도자와 기업인들에게 “Trust in Korea”라
10일 오전 11시 30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인천시청 본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날 정전으로 시청 본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대부분 사무실에서 PC를 사용하는 전산 작업을 할 수 없게 돼 업무 차질을 빚었다. 민원서류나 여권 발급 업무 등을 담당하는 본관 옆 민원동은 정전이 발생하지 않아 정상적으로 업무를 진행했다. 시는 전기시설 노후로 인한 과열 등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 본관 지하 전기실에 있는 ACB 패널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본관 일부 부서는 부서장 재량에 따라 오후 재택근무를 지시했고 오늘 중 복구 작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