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내촌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내촌면민 평안기원제’를 개최하고, 내촌면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내촌면민 평안기원제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내촌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와 축사, 초헌례 , 아헌례, 종헌례, 소지 발원에 이어 내촌면 기관단체장과 면민의 배례 순으로 진행됐다. 하인숙 주민자치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한 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이룰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내촌면의 평안과 안녕, 면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의 관문인 내촌면의 지역 문화 발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의왕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고, 농식품 소비 촉진을 돕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책정된다. 올해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 진행된다.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통해 지원되는 품목은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잡곡, 두부, 우유 등 7종의 신선 식품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정한 온라인매장 및 가구주 해당 광역자치단체 내 지정된 오프라인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 금액 한도 내에서 결제할 수 있으며, 월 지원 금액은 지급 월 말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고객지원센터(1551-0857)를 통해 전화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농식품바우처 사업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여 생계급여 수급 가구의 건강 및 영양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부천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는 3개 구와 37개 일반동 설치, 소통담당관 신설 등 시민과의 거리 좁히기에 힘써왔다. 이 같은 노력을 통해 고충민원 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해보다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증진 및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각급기관이 제출한 고충민원 처리실태 실적을 바탕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을 제외한 시․도교육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등 26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처리한 고충민원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고충민원처리 노력도 ▲고충민원 해결·예방 노력도 ▲고충민원 관리·점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활성화 등 4개 지표로 나눠 이루어졌다. 그 결과, 부천시는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동일 평가군에 속한 75개 기초자치단체의 평균 점수 76.64점을 크게 웃도는 100점을 기록하며, 기관 그룹 내 1위를 차지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충민원 만족도
군포시는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시설개선 사업으로, 군포시 소재 소상공인 60개 업체를 선정하여 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억원이던 예산을 올해 2억원으로 증액하고, 업체당 지원액도 2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무인결제주문시스템 설치도 가능하도록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 내 6개월 이상 영업중인 소상공인이며, 매출액이 적은 영세 소상공인을 우대한다. 단, 최근 3년 내 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세부 지원내용은 ▲홍보비(전단지, 카탈로그, 제품포장용기 등) ▲점포 환경개선(옥외광고물, 인테리어, 상품배열 진열대) ▲시스템 개선(POS 기기 및 프로그램 구입, 키오스크․ 무인결제주문시스템 설치) 세 가지 분야이며 방문 컨설팅 및 경영 상담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이며, 군포시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에 우편으로
삼성전자가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HVAC 시장을 공략한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행사로, 1800여 개 이상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350㎡(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고효율 하이브리드 인버터 실외기 '하이렉스(Hylex) R454B' ▲가정용 히트펌프 'EHS'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R32 'DVM' 라인업 등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북미 가정용 유니터리(Unitary) 시장을 새롭게 공략하기 위해 실내기와 호환성이 뛰어나고 설치가 용이한 고효율 하이브리드 하이렉스 실외기를 전시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 하이렉스 실외기는 제품 교체 시 기존
얼마 전 타계한 전설의 감독 데이빗 린치(LA 산불이 원인이었다)의, 역시 전설적인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는 23년이 지난 지금 다시 보더라도 모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오랜 세월이 지난 만큼 사람들의 지력도 높아져서 영화의 내용 중 어떤 것이 현실이고 어떤 것이 비현실인지를 구분할 수는 있을 정도가 된다. 영화가 얘기하는 것 중 어떤 것이 실제로 벌어졌고 어떤 것이 벌어지지 않은 일인가. 그 경계를 구분하는 것이 이 영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정작 더 중요한 것은 그런 구분이 정말 필요하냐는 것이다. 멀홀랜드 드라이브, 곧 멀홀랜드 도로는 할리우드 블로바드(대로) 혹은 선셋 블로바드 같은 LA의 주요 거점에서 휴양지인 산타 모니카로 넘어 가는 능선 도로 길이다. 비교적 위험한 산길 도로이고 그 아래 가파른 비탈에는 영어로 할리우드 알파벳 입간판이 크게 설치돼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곳에서 LA 도시 전경과 그 너머의 태평양 바다를 볼 수 있다. 멀홀랜드 드라이브 전망대에서 보는 LA의 야경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자주 등장한다. 특히 필름 누아르(film noir)나 미스터리 영화에서 많이 쓰인다. 추적
광주시는 미납액이 증가하는 상하수도 요금 문제를 해결할 압류 및 단수 등 강력징수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와 지역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감안해 미납액에 대한 행정처분을 최소화하는 관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장기·상습 체납자의 증가로 인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고액 체납자 집중 관리 ▲납부 서약서 징구 ▲체납처분 및 단수 경고 ▲고객관리사를 통한 납부 독려 및 경고문 부착 등의 다양한 대책을 시행해 왔다. 지역 총 체납 관리액 16억 3000만 원 중 9억 1000만 원을 징수하며 징수율 55.88%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지속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 행정처분으로 체납처분(압류) 및 단수 예고 조치로 체납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속한 납부가 요구된다. 시 관계자는 “체납처분으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납부를 당부드린다”며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체납액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신한카드가 우수고객 확보를 위해 혜택 선택의 폭을 넓힌 30만 원대 프리미엄 카드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이용금액의 최대 2%를 포인트 또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등 리워드 혜택과 백화점상품권·호텔외식이용권·항공 및 여행 이용권·마일리지 등 다양한 기프트 옵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카드 ‘The BEST-X(이하 더 베스트 엑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카드가 프리미엄카드를 출시한 것은 지난 19년 2월 출시한 ‘The BEST+’(더 베스트 플러스)카드 이후 6년 만이다. 더 베스트 엑스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국내외 가맹점 이용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마이신한포인트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스카이패스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기프트 옵션도 백화점·호텔외식·여행 및 항공 이용권 및 마일리지 등으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이 카드는 신세계백화점 20만 원 모바일 교환권, 플래티넘 호텔 외식 23만 원 이용권, 마이리얼트립 23만 원 이용권, 에어프레미아 항공 25만 원 이용권, 대한항공 1만 마일리지 적립 등 기프트 옵션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단, 에어프레미아 이용권은 ‘마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는 11일 갈매동을 시작으로 18일 인창동까지 5일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2025년 시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 2025년 을사년을 맞아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함이다. 시에 따르면 사전 질의를 접수한 결과, 최근 구리시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구리시·서울 통합, 토평2지구 개발, GTX-B 갈매역 정차, 지하철 6호선 연장, 사노동-E커머스 사업’ 등이 주를 이루며, 이번 행사가 관련 내용에 대한 열띤 의견 교환의 장이 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백 시장은 이번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 대표에게 직접 설명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형식의 자유토론을 벌이며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는 2023년부터 실시 중인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시장실’과 더불어 시민 건의 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시정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희망찬 교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 시장은 “정치·경제가 몹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시는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동 주민들과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마지막 면회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 절차와 범위 내에서 모든 것이 이행됐다”며 계엄 타당성을 피력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친윤계 추경호·박성민·이철규·정점식 의원과 윤 대통령을 면회한 뒤 수첩에 적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이같이 전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나라가 여러 가지 위기에 있다는 대통령 판단에 기해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대통령은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말라”며 “날이 추운데 당 지도부는 중앙정부와 의원, 각 당협은 지방자치단체와 잘 협력해 어려운 분들, 자립 청년, 영세 자영업자를 잘 챙겨달라”고 했다. 또 “당이 자유 수호, 주권 회복 의식과 운동을 진정성 있게 뒷받침해 주면 국민의 사랑을 받지 않겠냐고 생각한다”고도 말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자신의 탄핵 반대 대규모 집회가 지난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것과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선 언급이 없던 것으로 알려진다. 김 의원은 “많은 국민이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던 사정을 공감하고 있다는 뜻을 전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