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네 번째 사업인 ‘취약계층 겨울철 의식주 지원’을 위한 주말 봉사활동을 실시했했다. 10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및 20여 명의 임직원은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을 방문해 혹독한 한파를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새 이불을 전달하고, 기존 이불들을 수거해 세탁 후 재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난방비 감당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방한용 도배 및 장판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신한금융은 이날 봉사활동과 함께 세탁기와 건조기 각 3대씩을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으며,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 물품정리,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각종 식료품 및 생필품 키트 제작 배달 등을 위해 2~3월 중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참여하는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2023년 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시작해 지난해 2월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7월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으로 이어졌다. 신한금융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농산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이웃들과 정을 나눴다. 농협은행은 지난 9일 양재형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7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농산물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농산물 나눔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이들은 직접 준비한 부럼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양 부행장은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품격을 담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 신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서울구치소 정문 앞 인도, 탄핵반대촉구 ▲ 오전 5시 건설노조 경기남부타워지부, 화성 동화지구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전 5시 건설노조 경기남부타워지부,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전 5시 30분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 의왕 월암지구 신혼희망타운 동 건설 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전 6시 건설노조 경기중서부지부, 부천 삼정동 물류센터 건설현장, 노조고용촉구 ▲ 오전 9시 화물연대 대전본부, 오비맥주 이천공장 배차장, 생존권 사수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4대 금융그룹(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지난해 16조 원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시현했다. 대출 자산이 성장하면서 이자이익이 급속도로 늘어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들은 역대급 실적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약속했지만, 시장의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9일 4대 금융그룹의 실적 발표를 종합하면, 이들의 지난해 순이익은 총 16조 4025억 원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10.3%(1조 5297억 원) 증가한 것으로 기존 최고치인 15조 4904억 원(2022년)보다도 6%(9301억 원) 가량 많다. 게다가 지난해 1분기 홍콩H지수 급락에 따른 손실 보상을 위해 지출한 약 1조 원의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이들의 순이익 규모는 17조 원을 넘겼을 것으로 추산된다. 불어난 대출 자산으로 인해 기록한 42조 원에 달하는 역대급 이자이익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이자이익은 41조 87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 늘었다. 기준금리 하락 등으로 순이자마진(NIM)이 1년 새 0.06~0.11%p가량 하락했음에도 은행의 원화대출 자산(188조 1342억 원)이 81조 5698억 원 증가한 덕이다.
지난 3일은 24절기 중 첫 번째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이었다. 그러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라곤 하지만 온기를 전혀 느낄 수 없는 강추위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어이없는 계엄령 선포 이후 더욱 냉각된 우리나라의 정치와 경제, 사회 분위기 등이 날씨에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당연히 그럴 리야 없겠지만. 이처럼 혹한이 지속되면서 질병청은 저체온증과 동상·동창 등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저체온증의 경우 생명까지도 잃을 수 있는 심각한 한랭질환이다. 대부분의 한랭질환의 84.5%가 저체온증이라고 한다. 매년 300~400명의 한랭질환 환자가 발생하는데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2일까지 한랭질환자는 233명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인 저체온증 고위험군은 노숙인이나 쪽방촌 주민, 저소득층 노인 등이다. 이들은 음식섭취나 의복 난방 등 보온이 충분하지 않아 건강상태가 우려되는 사람들이다. 한파는 이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다. 이에 서울시의 경우 지난해부터 강추위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에게 밤 추위 대피소 이용권을 지급하고 있다. ‘동행목욕탕’은 동네 목욕탕을 활용한 사업이다. 난방이 충분하지
구리시가 왕숙천 및 수변공원의 아름다운 전경을 관망하면서 산책할 수 있는 왕숙천 제방내 관망 데크 산책로를 조성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왕숙천 제방은 인도가 별도로 없는 가운데 자동차와 자전거, 보행자가 같이 이용하고 있다. 때문에, 시민들의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제방도로 구간의 별도 산책로 조성이 요구돼 왔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토평 주공아파트~수택고 삼거리 제방도로(구리시 수택동 306-5일원) 법면을 이용해 200m 구간에 폭 2m 규모의 데크 산책로와 길이 20m, 폭 2.5m 규모의 관망데크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 투입하기로 하고 실시설계와 행정절차 등을 걸친 후 8월 준공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또, 이번 1단계 데크 산책로를 조성한 후 추후 예산이 확보 되면 데크 산책로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 데크 산책로가 준공되면 ▲왕숙천 전경을 관망할 수 있는 공간 조성 ▲시민들의 보행안전 확보 ▲왕숙천과 연결되는 산책로 조성으로 수변공원 및 자전거도로, 체육시설의 접근성 향상에 따른 지역주민의 생활편익 증대 ▲구리시 명소를 연계한 둘레길의 경관거점으로 쉼터공간 제공 등의 좋은 점이 기대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폐업·노령 대비를 위한 대표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공제’가 가입자들에게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약 177만 명의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해 퇴직금 마련의 길을 열었다. 노란우산공제는 사업자가 매월 5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자유롭게 부금을 적립하고, 폐업·노령·사망 등 경영 위기 시 공제금과 연복리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소득공제 한도가 600만 원까지 확대돼, 가입자들은 최대 99만 원의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입 후 2년간 무료 상해보험 가입, 휴양시설 이용, 법률·세무·노무 전문가 상담 서비스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가입은 콜센터, 가까운 은행 지점 및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가입이 가능한 은행으로는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경남, 광주, iM뱅크(구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을 비롯해 우정사업본부, 새마을금고중앙회, 수협중앙회 등이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한 가입은 신한, 우리, 하나, 토스뱅크, iM뱅크에서 지원된다. 경기도는 영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사업을
제8대 안성시의회는 2년 반이라는 시간을 거쳐 반환점에 서있다.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다. 특히, 뱀은 허물을 벗으며 더욱 강하게 성장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은 “희망을 대변하는 푸르름과 성장을 상징하는 뱀의 의미를 떠올리며 안성시의회는 한 발자국 더 나아가려 한다”면서 “2025년. 20만 안성시민 여러분들과 더욱 활기찬 시작을 맞이하겠습니다”고 밝혔다.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안성시 발전과 시민 삶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힌 안 의장의 신년 다짐을 들어봤다. - 안성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의회와 행정이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의장님께서 생각하시는 ‘협치’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요? 안성시의회와 집행부의 궁극적인 존재 목적은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협동과 소통은 성실히 수행해야 할 의무입니다. 지난 한 해 안성시의회와 집행부는 안성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차담회와 대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을 실현해 왔습니다. 2025년 안성시의회는 여야 따지지 않고, 의회와 집행부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
[ 경기신문 = 황기홍 기자 ]
1300년 전, 그는 당나라의 2대 황제(598-649)였다. 후대로부터 중국 5천년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군주로 평가받는다. 통치기간은 627년부터 649년까지. 24년간이었다. 당나라는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당시 세계최강의 제국이었다. 그의 치세(治世)를 역사가들은 ‘정관지치’(貞觀之治)라고 칭송했다. ‘세상을 올바르게 본다’는 뜻의 ‘정관’(貞觀)은 태종의 연호다. 그는 공자를 존경하고 따르면서도 노장사상에 심취하여 무위지치(無爲之治)가 최고의 정치라는 것을 깨닫고 실천했다. 도교(道敎)를 국교로 삼은 것이 그 증거다. 불교를 공부한 후에 역시 큰 깨달음을 얻었다. 지체없이 유불도 삼교정립(儒佛道 三敎鼎立)을 국가의 사상적 정체성으로 정립(定立)시켰다. “철학자가 군주가 되거나, 군주는 철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플라톤의 철인정치론에 합당한 인물이다. 그의 위대한 리더십을 기록한 ‘정관정요’(貞觀政要)는 노장공맹(老壯孔孟), 그 2천년 스승들의 핵심사상이 체화된 품격정치의 바이블이다. 아래의 인용문들은 ‘정관정요’에 나와 있는 태종의 사람됨과 그의 정치에 관한 내용이다. “그는 현명하고 유능한 사람을 뽑아서 일을 시켰다. 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