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국제적 명성을 이어가는 곤지암 국제 음악제(Gonjiam Music Festival, GMF)가 올해 10주년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월 2일 ~ 8월 8일까지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제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관악 교육 음악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10회 주년을 기념해 연합 오케스트라가 새롭게 구성된 관악 페스티벌로 이어진다. 특히 세계 최초로 베를린 필하모닉 카라얀 아카데미와 공동 오디션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및 아시아의 젊은 음악도들에게 세계무대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이번 혁신적인 프로젝트는 매년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 수석 연주자들과 협업해 음악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시아 관악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과 아시아의 젊은 음악도들이 선발된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들과 함께 개막 및 폐막 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이를 통해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음악 교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들의 독주, 앙상블, 협연 무대, 그리고 오픈 마스터클래스와 렉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학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파주시의 일본 자매도시인 하다노시 행정연수단이 교류 20주년을 맞아 직원 간 행정 연수 및 교류를 위해 파주시를 방문했다. 나카하라 신고(中原慎吾) 도시부 부장을 단장으로 한 하다노시 행정연수단은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파주시에 머무르며 정보통신과, 기업지원과, 보육아동과, 여성가족과, 도시계획과 등 5개 부서 및 관련 시설 관계자들과 업무 교류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나카하라 신고 단장은 “글로벌 시대에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 정책을 배우고 적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파주시의 역사·문화적 배경과 비약적인 발전상을 참고하여 향후 하다노시 정책에 반영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연수단은 파주시의 새올행정시스템 및 온나라시스템, 파주시 RE100 추진 현황, 연료전지발전소 및 파주봉서수소충전소, 파주육아종합지원센터(장난감도서관·아이사랑놀이터), 파주놀이구름, 운정3지구 도시계획 및 GTX-A 개통,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등을 방문하며 실질적인 정책 교류를 진행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그동안 하다노시와 민간 차원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져 왔는데, 이번에 행정 연수까지 확대되면서 양 도시의 관계가 더욱 공고해졌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무면허 운전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군포경찰서는 지난 5일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60대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군포시 금정동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 중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A 씨는 지난해 10월 무면허 운전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상태에서 재차 무면허 운전을 했다. A 씨는 지난해에만 6회 무면허 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차량도 압수조치 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은 “상습 음주·무면허 운전자에 엄정 대응, 재범의지를 차단해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김포도시공사가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인식을 심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다양한 공공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이에 김포도시관리 공사는 고양도시관리공사로부터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고, 다음 참여 기관으로 군포도시공사와 양평공사를 지목했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구문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공사에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성남시청 빙상팀을 응원하기 위해 중국 하얼빈을 찾았다. 신 시장은 8일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성남시청 빙상팀은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첫 금메달은 혼성 2000m 계주에서 나왔다. 김길리, 최민정 선수가 한국 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어진 여자 1500m 경기에서도 김길리 선수가 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금메달을 추가, 대회 첫 2관왕을 차지했다. 여자 500m에서는 최민정 선수가 금메달, 김길리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성남시청의 메달 질주는 계속됐다. 신상진 시장은 “선수들이 오랜 기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 시장은 9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성남시청 빙상팀의 추가 메달 획득을 위한 응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광명시는 시민들의 식품 안전과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광명시에는 총 40여 명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어린이 식품 전담관리원 ▲시니어 감시원 ▲외국 식품판매업소 점검 담당 등으로 구성되어 실효성 있는 점검과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주요 역할은 ▲식품위생 관리 및 점검 지원 ▲식품 수거와 검사지원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감시 ▲식품위생 개선 및 캠페인 활동 등이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비롯해 어르신 대상 건강식품의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감시 활동도 병행해 시민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시민들의 높아진 식품 안전 요구에 발맞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의 현장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철저한 위생 점검과 개선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직장인 3명 중 1명꼴로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시민단체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11일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 현황을 물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적 있다'는 직장인은 35.9%로 지난해 1분기(30.5%)와 비교해 5.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32.3%)보다는 비정규직(41.3%)이, 사무직(32.4%)보다는 비사무직(39.4%)이 직장 내 괴롭힘에 더 노출됐다. 유형별로는 모욕·명예훼손이 23.5%로 가장 많았고 부당 지시가 19.6%, 폭행·폭언이 19.1%로 뒤를 이었다. 직장 내 괴롭힘 대응 방식으로는 '참거나 모르는 척했다'는 응답이 51.3%로 절반을 넘었고 '회사를 그만뒀다'는 응답도 23.7%에 달했다. '개인 또는 동료들과 항의했다'는 30.1%, '회사 또는 노동조합에 신고했다'는 12.8%, '관련 기관에 신고했다'는 5.0%였다. 직장 내 괴롭힘 수준이 심각하다는 응답률은 작년 1분기 46.6%에서 54.0%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자해나 죽음을 고민한 적
2025학년도 대학입시가 지난주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을 끝으로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입시 레이스 시작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새학기와 3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9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는 'N수생'이 20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황금돼지띠'인 2007년생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해로 역대 최고 경쟁률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의과대학 증원과 취업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상위권 대학 선호 현상까지 맞물려 입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진 모습이다. 실제 지난 7일 종로학원의 2025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학교 정시 합격자 10명 중 6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번 이상 응시한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수 이상 합격자는 330명으로 정시 전체 합격자의 21%에 달했다. 최근 10년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대학 입시, 특히 수능에서 N수생이 상위 대학 진학에 강점을 보인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증명된 것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는 의대 입시를 겨냥한 삼수 이상 응시생이 늘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이 숲속에서 휴식하며 자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용인산림교육센터는 유아부터 성인, 어르신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존 6가지 체험형 프로그램에 추가로 올해는 어르신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건강한 나들이’를 운영한다. 새 프로그램은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맞춤형 숲 활동으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목표 기운 체조, 솔방울 놀이, 숲길 걷기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고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강한 나들이’ 프로그램은 3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4월부터 무료로 운영한다. 이 밖에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유아숲체험’ ▲숲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숲해설’ ▲숲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산림치유’ ▲안전하게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숲길등산’ ▲나무를 이용해 직접 만들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목공체험’ ▲계절과 주제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용인산림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용인특례시의
용인특례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용인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2.9%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구별로는 처인구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작년보다 3.96% 올랐고, 기흥구가 2.82%, 수지구가 2.48% 상승했다. 처인구의 경우 지난해 4.84% 보다 상승 폭이 줄었지만,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 진행으로 3개 구 중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시 표준지 중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수지구 죽전동 1285번지로 ㎡당 746만 1000원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산48번지로 ㎡당 4490원이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된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이나 국토교통부에 온라인이나 서면으로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와 평가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4일 최종 조정한 가격을 공시한다. 권순재 토지정보과장은 “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을 부과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기에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