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새해를 맞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2025년 달라지는 사항’을 발표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올해 신설되거나 변경되는 사항은 6개 분야 41개 사업이다. 구는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 인프라 확충과 전 연령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정책들을 중점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우선 여가와 건강을 위한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논현 유수지 야외수영장, 유아물놀이장과 소래 수변 ‘맨발걷기존’을 조성한다. 남동2국민체육센터 운영시간·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활체육 전국대회 참가지원금 인상, 남동구 장애인체육회 설립 등도 한다. 맞춤형 복지와 관련해서는 저소득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자활 성공 지원금’을 도입한다.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지원액을 인상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 활동 서비스와 청소년 발달장애인의 방과 후 활동 서비스의 지원 단가도 현실화했다.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는 데도 힘쓴다. 재난안전상황실을 365일 24시간 내내 운영하고, CCTV 통합관제센터의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인구밀집지역에는 ‘스마트빌리지’ 시범사업을 도입하고, 간석지구 제3우수저류시설 설치로 수해 대비를 한층 강화한다. 이어서 건강 돌봄 체계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유통·여행·외식업계가 매출 증가 기대에 부풀어 있다. 최장 9일의 연휴가 가능해지면서 내수 경기 회복과 소비 심리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 경제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설 연휴 기간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1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근로자들은 25~26일 주말과 28~30일 설 연휴와 함께 27일을 포함해 총 6일간의 연속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특히 31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9일간의 연휴가 가능해 장기 휴가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당정은 긴 연휴가 내수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정책위의장은 “국민들께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삶의 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교통량 분산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통업계는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경우 특성상 휴일 방문객 수가 평일보다 많은 편으로, 연휴가 시작되면 매출이 평소보다 통상 2배
인천의료원이 별관동 운영을 시작한 지 한 달여가 지났지만 심뇌혈관센터 문은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 전문의 채용 등 운영을 위한 준비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인천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서 근무할 전문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42병상 규모인 심뇌혈관센터 운영을 위해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2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순환기내과는 심근경색·심부전 등의 심장질환과 고혈압·부정맥 등의 혈관질환을 진료하는 내과 계열의 분과다. 심장과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다루는 심뇌혈관센터에서 순환기내과는 핵심 진료과목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채용 공고를 올려도 지원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약 3차례의 채용 공고를 올렸지만 지원자가 없어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그 사이 심뇌혈관센터가 들어선 별관동은 4년의 공사 끝에 지난달 준공됐다. 결국 시와 의료원은 준비가 끝나지 않은 심뇌혈관센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층의 운영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의료원 후면부에 지상 5층 규모로 증축된 별관동은 1층 신경외과·흉부외과 등 외래진료실, 2층 심뇌혈관센터, 3~5층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실·입원병동 등이 마련돼 있다. 현재 인천의료원에는 심장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았다”며 ”마음을 다잡고 희망찬 한 해를 준비하는 시기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 지난 연말 17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항공사고 등 여러 가슴 아픈 소식들로 인해 무거운 마음을 갖고 새해를 시작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러나 이런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평구는 구민들께 희망을 드릴 수 있는 ‘더 큰 부평’을 만들기 위한 구정 운영에 매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평의 변화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그는 최근 획득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과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4년간 추진될 ‘부개1동·일신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등이 앞으로 부평의 변화를 이끌어갈 희망의 상징이라고 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이 아동의 권리 존중과 아동 친화적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 단추를 끼운 것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더욱 더 행복한 여건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 및 구민들과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또 올해 역점 사업의 결실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차 구청장은 올해 완공이 예정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및 이와 연계한 ‘뉴빌리지 도시재생사업’이 도심 속 휴식처이자 도시 활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인천시의 군 경계 철책 철거 사업으로 시민들의 바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다음달 서구 오류동 안암유수지 일원의 군 경계 철책 철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17사단과 체결한 ‘해안 군부대 경계 철책 철거 사업을 위한 합의각서’에 기반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시민들의 해안 접근성을 크게 향상하고 정서진 친수 공간 조성과 아울러 서구와 김포를 연결하는 보행 및 자전거 연결축 조성을 주요 목표로 한다. 안암유수지 일원 좌측 공유수면을 대상으로 하는 군 철책 철거 사업은 총 2.7㎞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다음달부터 추진하는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2억 원)과 2026년 철거 공사 추진(26억 원) 등 총 2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안암유수지 일원 군 철책 철거 사업’을 통해 인천 시민들에게 더 나은 해양 접근성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인천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의 안암호 프롬나드(사업비 97억 원), 안암호 선셋로드(사업비 55억 원) 사업의 기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은 “17사단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군 경계
인천시는 주요 간선도로 10곳에 인공지능(AI) 기반 신호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교통혼잡을 개선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호 최적화는 교차로에서 신호등의 작동 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이다. 교통량을 비롯해 시간대와 도로 상황 등에 따라 신호주기를 조정해 차량 정체를 줄이고 통행 속도를 높인다. 특히 AI를 활용한 신호 최적화는 빅데이터와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신호 운영 방식을 도출한다. 시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구축한 지능형교통정보체계(ITS)의 스마트 교차로 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교통정보를 활용해 주요 간선도로 10곳에 인공지능을 적용한 신호 최적화를 진행했다. 주요 간선도로는 앵고개로·주안로·독배로·예술로·염곡로·인주대로·가정로·한나루로·길주로·마장로 등이다. 신호 최적화 결과 통행 속도가 평균 4.4% 향상되고, 지체시간은 평균 8.0% 단축됐다. 이를 통해 연간 약 98억 9000만 원의 경제적 편익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올해 인공지능 기반 신호 최적화 적용 간선도로를 8곳 더 확대하기 위해 용역으로 구체적인 신호 최적화 수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한국도로교통공단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신년을 맞아 지난 9일 동 주민센터(복지로 37) 2층 강당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들이 지역사회의 핵심 연결자로서 주민들과 행정기관 간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시흥시 통·반 설치 조례"를 비롯한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통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다뤘으며, 주민등록 사실조사, 민방위대 운영,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이 이뤄졌다. 아울러, 업무상 비밀 유지 및 정치적 중립 준수 등 통장의 복무와 관련한 교육을 통해 통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질 수 있도록 교육했다. 김근선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통장은 단순한 행정지원을 넘어 주민 복지와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직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들의 역량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대야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자치과는 앞으로도 통장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주민 친화형 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인천에서 강화군이 유일하게 모든 여성 청소년의 위생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12일 군은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지역 내 거주 9~18세의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월 1만 4000원의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기한 내 인천e음 앱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다. 지원금은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지역 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평등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박용철 군수는 “모든 여성청소년에 필수적인 보건위생물품을 보편 지원하는 것은 차별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강화군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화군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대표의원과 정연화 의원이 9일 분당소방서를 방문해 최근 야탑동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된 소방 대응 과정을 점검하고, 화재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두 의원은 유재홍 분당소방서장과 면담하며 화재 진압 과정의 세부적인 내용과 소방 대응 체계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두 의원은 "화재 발생 직후 신속하고 정확한 소방관들의 대응으로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준배 의원은 "이번 화재를 통해 시민 안전을 위한 시와 소방서 간의 협력 체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연화 의원 또한 "소방서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남양주시개인택시조합 임원진들을 차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장재식 남양주시개인택시조합장과 임원진 2명이 참석했으며,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고민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대 의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택시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남양주시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사안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과 택시 업계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