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방학을 따뜻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독서교실 ▲그림책 놀이터 ▲역사 북아트 ▲문해력 수호대 등 도서관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연체 도서 반납 시 대출 중지를 바로 풀어주는 ‘연체풀고 바로바로 대출’ 행사를 포함해 나만의 컬러링 책갈피 만들기, 독서 쿠폰 적립, 새해 복(福)책 대출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시작, 여행, 전통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담은 북큐레이션 코너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행사로 책과 함께하는 즐겁고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부천시의회는 김미자, 김선화, 최은경 의원 등 3명이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2024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부천시의회 3명의 의원들은 3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부천시의회 종무식에서 김병전 의장으로부터 경기도중부권7개시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김미자 의원은 제9대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제도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해왔고, 김선화 의원은 제9대 부천시의회의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합의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의회문화를 확립하고자 노력하고 시민의 소중한 뜻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최은경 의원은 제9대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부천시 행복 마을, 행복 시민을 비전으로 마을을 위해 봉사하며 주민과의 소통으로 마을 만들기 활성화, 시민 화합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수상 의원들은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변함없이 펼쳐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안양 관악대로 일원이 '안양형 테헤란로'로 조성된다. 1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종합운동장 사거리에서 인덕원역에 이르는 관악대로 주변 31만㎡ 부지를 주민제안방식을 통해 '지식산업기반 업무지구'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혁신의 뜻을 담은 ‘관악이노라인(INNO-LINE)’을 비전으로, ‘생활혁신’, ‘기능혁신’, ‘교통혁신’, ‘공간혁신’ 등 4대 혁신목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생활혁신’을 위해 도시공원 활용 및 생활사회기반시설(SOC)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기능혁신’을 위해 주거·업무·문화 등 다양한 기능의 융복합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교통혁신’을 위해 4차 산업기반의 스마트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공간혁신’을 위해 사회변화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공간전략 수립을 위한 ‘사전협상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사전협상제도’는 지구단위계획 주민제안 전 공공과 민간, 외부전문가와 협의를 거쳐 합리적 공공 기여량을 산정하고,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는 제도다. 그리고 용도지역을 상향해 민간개발을 유도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시는 이달 중 기본구상 수립을 마친 뒤 상반기 중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을 제정하고, 하반기까지 사전
새해 첫날인 1일 수원역 합동분향소에서 시민들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 분향소’에 찾아 추모의 마음을 전했다. 항공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동열(남·수원) 씨는 이날 가족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다 함께 희생자를 추모하며 국화꽃을 헌화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해 4·16 세월호 참사를 떠올렸다는 김 씨는 “국화꽃 위에 놓인 과자를 보니 하늘나라에 간 세 살짜리 꼬마가 생각났다”며 “불미스러운 사고가 없었으면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을 텐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많이 아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 중이던 천상아(여·용인) 씨는 “세월호 참사 다음으로 너무 큰 참사라 마음이 아프고 국민 대다수가 이번 사고를 공감하고 있다”며 애도를 표했다. 자녀와 함께 분향소에 방문한 김진호(남·수원) 씨는 “정치인들이 이번 사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거나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이용하지 않고 희생자들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함께 빌어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여객기 탑승자 181명 중 179명이 숨졌고, 사고 발생 나흘만인 이날 새벽 희생자 전원에 대한 신원확인을 완료했다. 현재 임시 안치소에 희생자 168명이 안치돼 있
프로농구 수원 kt가 허훈이 부상에서 돌아온 가운데 새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kt는 1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KCC와의 홈 경기에서 86-68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2021~2022 시즌부터 수원으로 연연고를 이전한 후 새해 첫날에 열렸던 경기를 모두 이겼다. 새해 첫날부터 2연승을 달린 kt는 14승 10패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누르고 단독 3위에 올랐다. 이날 kt의 레이션 해먼즈는 19득점, 8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견인했고 하윤기가 17득점, 문정현이 7득점·4리바운드로 활약하는 한편 부상에서 돌아온 허훈이 11득점·7어시스트를 기록해 명불허전의 진가를 발휘했다. 문정현의 2점슛으로 1쿼터 포문을 연 kt는 KCC의 허웅과 이승현을 막는데 고전하며 시소게임을 이어갔지만 주도권을 잃지않고 24-21로 리드를 점한채 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2쿼터 잦은 파울을 범한 kt는 KCC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kt는 2쿼터 시작 후 KCC의 디온테 버튼의 2점슛을 시작으로 연속 6점을 내줬고, 계속된 슛이 림을 외면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 사이 KCC는 이호현과 이승현이
송석준(이천)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이하 국가범죄 특례법)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와 재표결을 통한 폐기를 주장했다. 특례법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79명, 반대 105명, 기권 5명으로 통과됐다. 여당 의원 108명은 반대와 기권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제출된 특례법은 국가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 및 조작·은폐 행위 관련 범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배제하고, 그 피해에 대해서는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 특례를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송 의원은 “이 법의 본회의 통과는 잘못됐다”며 “‘국가범죄 특례법’이라는 법 이름과 입법 취지는 정의롭고 공감이 가지만 이 법에는 정상적인 수사와 공소제기를 위축시키는 독소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체적으로 공소시효와 손해배상청구 소멸시효의 적용이 배제되는 ‘반인권적 국가범죄’에 수사 또는 공소를 담당한 공무원의 ‘직권남용’ ‘위증·모해위증’ ‘무고·날조’ 등이 들어가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직권남용’ 이라는 게 무엇이 직권이고 남용인지 범위와 한계가 애매모호
2025년 1월 1일 정치권 인사들은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한목소리로 ‘국정안정’에 방점을 찍은 메시지를 내놨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국무위원,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최 권한대행은 방명록에 “국민과 함께 민생과 국정안정에 온 힘을 다하겠다. 2025년 1월 1일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최상목”이라고 남겼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국회 소속 기관장 등과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우 의장은 방명록에 “국민을 지키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2025년 새해 첫날 대한민국 국회의장 우원식”이라고 작성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권성동 원내대표 등과 현충원을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나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첫 번째로 할 일은 국정을 안정시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어 “우리나라를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인 국민의힘이 화합·쇄신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민주당 의원 80여 명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한 후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을 강조했다. 농협손보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대문구 소재 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송 대표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송 대표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협손보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환경의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실행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손보의 정체성을 인식하자”고 덧붙였다. 이날부터 임기가 시작된 송 대표는 1990년 농협에 입사한 이후 2007년부터 농협중앙회 농작물보험사업팀, 생명보험관리팀, 보험자산관리팀 팀장을 맡았다. 2012년 농협손해보험 출범 이후 상품고객본부장, 마케팅전략본부장, 법인영업부장, 고객지원부문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올해 금융시스템이 정치적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하고, 시장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 경제는 다시 한번 상당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며 “대통령과 국무총리의 직무정지로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겸하게 되면서 엄중한 시기에 경제·금융 분야의 리더십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의 정치적 소요와 논란으로 인해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되고 경제활동이 위축됨에 따라 종합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실물경제,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우려가 확대되고 대외 신인도 또한 손상될 수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금감원의 책무는 막중하다. 더욱 긴밀한 비상 공조·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국가위험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올해 핵심 키워드로 안정, 상생, 미래를 제시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정치·경제적 충격으로 말미암은 현재의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해 금융시장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에 총력을 다함은 물론이고,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금융산업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확보하고 혁신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1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발부받은 윤석열 대통령 압수수색영장에 ‘형사소송법 제110조·111조 적용의 예외로 한다’고 적시된 데 대해 “불법무효”라고 반발하며 영장 발부 판사에 대한 징계를 주장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서부지법 영장 담당 판사가 영장에 ‘형소법 110조·111조 적용을 예외로 한다’고 기재했다고 한다”며 “형소법 어디에도 판사에게 그런 권한을 부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형소법 110조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책임자의 승낙 없이는 압수·수색할 수 없다는 것이고, 111조는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소지·보관하는 물건에 대해 직무상 비밀에 관한 것임을 신고한 때에는 소속 공무소의 승낙 없이 압수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다만,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승낙을 거부하지 못한다고 규정돼 있다. 윤 변호사는 이같은 압수수색 영장에 대해 “불법 무효로서 사법의 신뢰를 침해하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또 “내란죄에 대한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관할까지 옮겨 청구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데다 압수수색영장을 발부하면서 위법한 행위를 한 것”이라고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