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민은 5명으로 최종 확인됐다. 30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중 경기도민은 7명이라는 초기 발표와 달리, 주민등록지와 여권 발급지 등이 혼선돼 실제 경기도민 희생자는 5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오산에서 희생된 4명은 영광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의 딸과 외손주들로 확인됐다. 이들 3대 일가족 9명은 팔순 잔치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변을 당했으며, 희생자 중에는 초등학생 외손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경기도민 희생자 7명으로 처음 파악했으나, 여권 발급지와 주소지가 달라 실제 경기도민 희생자는 5명으로 확인됐다”며 “오산 4명과 성남 1명이 도민 희생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참사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구급차 6대를 즉시 현장에 보냈고, 추가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참사로 희생된 경기도민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참사 수습 과정에서 경기도가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해
여야는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 발생 이틀째인 30일 사고 현장을 찾아 한뜻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과 적극적인 유가족 지원을 약속했다. 179명이 숨진 대형 참사가 발생한 만큼 국회도 일부 일정을 잠정 연기하고 31일 국회2문 앞에 여객기 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설치하는 등 희생자 추모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위원회’와 ‘항공기 사고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위와 무안국제공항에 마련된 유가족 대피소를 찾아 “장례를 잘 치를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 권한대행은 이후 무안국제공항 회의장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사태수습과 진상규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회가 정부를 지원할 일이 있으면 여야를 떠나 함께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무안 전남도당에 상황본부를 꾸리고 현장최고위원회의와 항공사고 대책위원회 긴급 연석회의를 열어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리버스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 라그나로크 IP 중 3번째다. 그라비티는 모바일 3D MMORPG ‘라그나로크: 리버스(중문명 仙境傳說:重生, 영문명 Ragnarok: Rebirth)’의 중국 판호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중국 국가신문출판부는 공식 사이트에 라그나로크: 리버스를 포함한 외자 판호 승인 게임 리스트를 공개했다. 올해 2월 ‘라그나로크 온라인(중문명 仙境传说起源)’과 6월 ‘라그나로크: 여명(중문명 仙境传说:破晓)’에 이은 세 번째 라그나로크 IP 판호다.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다양한 색채의 3D 배경으로 구현한 라그나로크 판타지 월드가 돋보이는 3D MMORPG다. 바포메트 밀교로부터 룬미드가츠 왕국을 지키는 스토리를 담았으며 어드벤처 게임 연출 방식을 사용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유저 편의를 위해 세로와 가로 화면을 모두 지원해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방치형 콘텐츠를 통한 빠른 캐릭터 성장, 자유도 높은 거래소, 장비 육성, 펫 시스템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라그나로크: 리버스는 론칭 지역마다 선풍적인 인기 속에 성공적인 흥행을 거뒀다. 올해 6월 동남아시
컴투스는 내달 26일까지 연말연시를 맞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6성 전설 룬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플레이의 핵심 아이템인 룬을 포함해 빛과 어둠의 소환서, 신비의 소환서 등 다채로운 아이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원하는 종류의 6성 영웅 등급 이상의 데일리 룬을 제작할 수 있다. 룬 종류와 번호, 주옵션 선택 및 부옵션 변경을 통해 최고 등급인 6성 전설 룬도 최대 4개까지 제작 가능하다. 이 밖에도 포인트로 원하는 영웅 등급 이상 연마석과 보석을 각각 5개씩 교환할 수 있고, 누적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빛과 어둠의 소환서, 축복이 깃든 룬 상자, 연성석, 신비의 소환서 등을 제공하는 등, '서머너즈 워'와 함께 연말과 새해를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여러 즐길 거리를 마련한다. 한편 컴투스는 올해 자사의 대표 메가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새해에도 여러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흥행 상승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NS홈쇼핑이 롯데택배와 손잡고 '약속배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 NS홈쇼핑은 지난 27일 서울동남권유통단지(송파구 장지동)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롯데택배)와 함께 ‘약속배송’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유대희 본부장, 롯데글로벌로지스 라스트마일 정진영 본부장과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S홈쇼핑은 롯데택배의 ‘약속배송’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NS홈쇼핑은 2025년 중 '약속배송'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롯데택배의 ‘약속배송’ 서비스는 서울 전 지역에서 새벽, 오전, 오후, 야간 4가지 시간대를 지정하여 배송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배송 서비스로 지난 17일 출시 된 바 있다. NS홈쇼핑은 물류 배송 서비스 새벽배송 ‘씽씽배송’과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 협력사 물류창고에서 배송지로 당일 배송하는 ‘직택배 당일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약속배송’ 도입을 위한 롯데택배와 업무협약으로 NS홈쇼핑은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배송서비스 육성 및 강화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인생아구찜이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인생아구찜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에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서를 수여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각종 홍보를 위한 홈페이지 게시, 홍보제작물을 지원하고, 심사원 평가보고서를 제공해 경영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평가는 가맹본부가 제출한 재무제표, 정보공개서 등 객관적인 서류로 가맹본부의 특성, 계약절차 및 조건, 가맹점 지원, 관계의 품질, 가맹본부 및 가맹점의 성과를 현장평가와 설문평가 점수를 합산해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인생아구찜은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이번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인생아구찜은 가맹점의 지속 가능한 경영과 동반 성장을 위해 식약처 위생 평가 컨설팅을 지원, QSC(품질, 서비스, 청결) 점검 시스템 도입 등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인생아구찜 관계자는 “2020년 가맹 사업 시작 이후 가맹점과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발전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경영 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구급 지원에 나섰다. 30일 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0시쯤 이 사건 임시영안소로 사용 중인 무안국제공항 소방대 격납고에 소방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투입된 소방력은 구급대원 등 인원 12명과 음압구급차 6대다. 이들은 사망자 시신 수습 및 장례식장 운구 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소방재난본부는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의 소방동원령 발령에 따라 인력과 장비를 지원했다. 동원령 기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추가 구급차 지원도 준비 중이다. 이번 사고로 인한 경기도민 인명피해는 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 2명, 여성 5명이며, 지역별로는 오산 4명, 성남, 1명, 용인 1명(승무원), 부천 1명(승무원)이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사태 이후 전국 각지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집회 인원 수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일부 집회 주최 측이 명확한 근거 없이 참여 인원을 과장해 여론몰이에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지난 28일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와 자유통일당이 주최했다. 주최 측은 이날 집회에 약 300만 명이 참여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의 비공식 추산에 따르면 실제 참여 인원은 약 3만 5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최 측의 주장과 경찰의 추산이 약 100배 차이를 보이면서 과장 논란이 불거졌다. 집회 주최 측은 행사 도중 “1000만 명이 참여했다”며 “우리가 승리했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집회 인원 과장이 윤 대통령 지지세를 과시하고, 반대 세력에 불안감을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행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 정치 전문가 A씨는 “보수 단체들이 과장된 인원 수를 내세워 자신들에게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며 “이는 민심을 왜곡하고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로, 중단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집회 참여 인원은
남자친구가 거주하는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수원남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29일 오전 7시 50분쯤 수원시 영통구 다세대주택 1층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불을 지른 뒤 곧바로 집에서 나와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 7명도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화재는 약 30분 만에 꺼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남자친구의 집에 갔다가, 남자친구가 없고 전화도 받지 않아 홧김에 불을 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A씨가 구속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역점 추진하는 '수원형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가 선정됐다. 30일 수원도시공사에 따르면 최근 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수원형 공공재개발사업 신청 대상지에 대한 예정구역 지정 심의 결과 '고등1구역', '세류2구역' 등 2개 지역에 대해 '조건부 수용' 결정을 내렸다. 고등1구역은 팔달구 고등동 39번지 일원(7만 5000㎡), 세류2구역은 권선구 세류동 263번지 일원(4만 5000㎡)이다. 해당 후보지들은 조건부 수용에 따른 조건 이행 계획수립 단계를 거쳐 2025년 내 '예정구역 지정·고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법적 주민 동의율 확보, 정비계획 수립, 정비구역 지정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시 노후 도심을 정비해 더 풍요로운 수원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형 공공재개발사업은 주민이 직접 선정한 시공사와 공사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해 고품질 시공과 시장성이 확보되는 것이 특징인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공공주도형 정비사업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