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3일 관내 거주 중인 익명의 기부자가 패딩 5벌과 내복 상의 5벌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려는 마음에서 이루어졌으며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천사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옷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 작은 나눔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옷들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어려운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나눔 정신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이 민간 투자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리벤처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5개 컨소시엄을 '스케일업 팁스' 신규 운영사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고위험·고성장 연구개발(R&D)에 도전하는 벤처·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프로그램으로, 민간이 선투자한 기업에 정부가 모태펀드를 매칭 투자하고 R&D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사는 ▲우리벤처파트너스 컨소시엄 ▲삼성벤처투자 컨소시엄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컨소시엄 ▲에코프로파트너스 컨소시엄 ▲엘에스케이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등 5곳이다. 스케일업 팁스는 일반형 팁스와 달리 민간이 최소 10억 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며, 정부는 최대 20억 원의 매칭 투자와 함께 3년간 최대 12억 원의 R&D 자금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번 선정 과정에서 국가전략기술, 초격차 10대 분야, 탄소중립 등 핵심 기술에 대한 투자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벤처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우리벤처파트너스와 교보증권이 금융 솔루션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인포뱅크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4일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가장동 실내 양궁장에서 양궁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원2동 체육회 주최로 진행됐으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양궁을 주제로 생활체육 저변 활성화와 동민 단합을 위해 개최됐다. 모집 이틀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이번 대원2동 양궁체험교실은 관내 초·중생 40명이 모여 다 같이 즐겁게 양궁 서바이벌도 하고, 스크린 양궁 및 실제 과녁에 활을 쏴보면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前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수녕 선수가 직접 지도하고 시상까지 참여했다. 이재휴 대원2동 체육회장은 “많은 분들이 양궁체험교실에 호응을 해주셔서 준비한 보람을 느꼈으며,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한 체육회 이사님들을 비롯한 동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으며, 김소영 대원2동장은 “참가학생들뿐만 아니라 참관 학부모님들까지 모두 만족해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17일 탄소중립에 따른 전기차 전환에 발맞춰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관계자를 대상으로 ‘제10차 대‧중소기업 산업안전 기술전파‧확산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배성규 기아AL화성 안전환경팀장과 문학훈 오산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자동차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기차 작업 시 안전수칙 등 자동차수리업 관련 위험요인과 고전압 작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자동차수리업 안전보건 사항 ▲유해·위험 요인 개선 조치 ▲산업재해 발생 시 긴급조치 방안 ▲전기차의 특징과 고전압 회로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등 자동차 관련 작업 시 필요한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탄소중립 사회로의 진입으로 전기차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자동차정비업 관계자들에게 고전압 배터리의 구조 및 시스템의 이해를 높이고,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나 화재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안전사고 또한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재해발생 사례와 대응 방안에 대해 인지하고, 자동차 정비 작업 시 지켜야 할 안전수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혹한기를 대비하여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을 통해 오산시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나기 물품 전달은 전기매트를 준비하여, 오산시 관내 장애인 가정 24가구에게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관에 내방하여 전달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급격히 추워진 겨울철에 전기매트와 함께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설 것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한가위를 맞아 장애인 가구에 추석 명절 물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겨울에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지난 15일, 사단법인 오산예일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게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자립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 사업”의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소득 장애인 가구 자립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사단법인 오산예일이 주최하고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며, 오산장로교회의 후원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자립과 재기를 돕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지역 내 많은 장애인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41가구의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발굴하여 지원해왔다. 2020년도에는 15가구, 2021년도 6가구, 2022년도 10가구, 2023년도 10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각 가정의 위기 상황과 특성에 따라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자립지원금을 제공했다. 현재까지 총 2,500만원의 자립지원금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되어 그들의 자립과 재기를 지원해왔다. 해당 사업은 단순한 자립지원금 지원에만 그치지 않고, 개별 가정에 맞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은 17일 성남시의회 의회동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2024년 4분기 운영위원회에 참석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회의 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임원진과 별도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로는 박면혁 협의회장, 유의석 수석부회장, 이외성 지회장, 김미란 부회장, 이승진 부회장, 권영주 남북교류분과위원장, 이영희 대외협력분과위원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덕수 의장은 “올 한 해 평화통일 사업을 이끌어준 운영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확대하고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국내 금융당국 수장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문제를 빠르게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도 준비하눈 등 서민금융을 보완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 참석한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두 번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시장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소비 여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변동금리로 받은 대출은 보통 3개월 단위, 6개월 단위로 반영된다"며 "변동금리 대출은 이런 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금리인하가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가계부채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신규 대출금리를 내리는 속도가 더뎠다"며 "한은의 두 번째 기준금리 인하 이후에는 금융당국 간 협조를 통해 대출금리 인하에 속도가 날 것이며, 지금도 조금씩 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국민들이 느끼시기가 너무 고통스러운 것에 저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12월 대출금리 수치가 떨어졌고 내년 1분기에는 확실히 체감할 만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재정통화정책의 방향 전환과 공조해 더 효과있게 체감할
성남문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21회 정기 회원전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분당제생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성남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문인화 작가들이 참가해 최근 신작을 선보인다. 성남문인화협회는 전통 문인화의 맥을 잇고 먹의 미학을 계승하는 순수 예술단체로,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이했다. 남재륙 회장은 “AI 미술과 디지털 아트가 대세인 시대에 먹을 갈고 붓을 드는 일이 어쩌면 낡은 것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도 “끊임없는 열정으로 작품을 출품해 준 작가들 덕분에 올해 정기전을 성대히 열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송위혁 성남예총 회장은 “성남문인화협회는 전통 예술을 지켜가며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문인화의 가치를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종기 성남서예문인화총연합회 회장은 석도화론의 ‘묵수어천 필조어인(먹은 하늘이 내리고 붓은 사람이 움직인다)’을 인용하며 참여 작가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전통 예술을 기반으로 한 문인화가 지역사회 문화 발전의 한 축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2018년 지역 예술단체와 협약을 체결한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가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열수송관공사 체감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현장 근로자와 직원들의 안전교육에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VR 안전교육은 열수송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사례와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 대상자는 시공 절차와 안전 수칙을 익히는 동시에, 과거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뮬레이션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인 학습 방식은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난 관계자는 “직원과 근로자가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올해 ‘현장 중심 안전경영’을 추진한 결과 열수송 부문 안전사고가 지난해 대비 약 85%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VR 안전교육 도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안전사고를 완전히 ‘제로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난은 올해 말부터 VR 기반 교육을 전사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안전교육